1. 성경은 누가 기록했나?
1. 성경의 기록과 목적 |
사람들은 대부분 알게 모르게 신의 존재를 의식하고 살아갑니다. 어떤 것이 진정한 신인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연약함을 엎드려 호소하며 자신들 앞에 산적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 해 보려고 많은 시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드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돌이나 나무를 조각하여 그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동굴 속에 촛불을 켜놓고, 어떤 사람들은 나무에 새끼줄을 쳐놓고, 어떤 사람들은 묘하게 생긴 돌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자연을 보고 그 앞에 엎드려 복을 빌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사거나 집을 지으면 그 앞에 고사를 지내기도 하며, 시험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엿을 사 주기도 하며,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합니다. 사고를 막아 달라고 자동차 안에 마른 명태를 넣어 놓고, 염주나 십자가를 자동차 앞에나 자신들의 목에 걸고 다니기도 합니다. 과연 신이 있을까요? 신이 있다면 어떤 신을 진짜 신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장차 될 모든 일들을 미리 성경에 기록하셔서 우리에게 참 신이 자신이라고 알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는 분이라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시기 보다 모든 만물을 주신 것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감사와 찬양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이라면 천지를 창조하실 수 있어야 되고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 중에 누구도 창조주가 아니므로 신이 될 수 없고 자연은 더욱 아니며 우리가 만든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다른 무엇을 섬기고 지내 왔어도 자기의 목숨이 위험할 때면 자기도 모르게 '아이고 하나님'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과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맺어져 있고 죽음을 정하신 분이기에 우리들이 목숨의 위험함을 느낄 때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이나 주의 제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불러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사 년에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나의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그것에 기록하라.(렘36:1∼2)"
"다리오 왕 이 년 유월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학1:1)"
"칠 월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학2:1)"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0)"
위에서 살펴보신 말씀처럼 성경은 약3,500년 전의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약1,900년전의 사도 요한까지 약1,600년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자기의 생각이나 뜻을 기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대로 만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기록 된지 2,000년이 넘었고 신약은 1,900년이 넘은 것입니다. 히브리서3:4절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듯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우리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이사야 45장 18절)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종 선지자들에게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시고 아직 되지 않은 일을 옛적부터 보이시고 기록하게 하셨습니다.(사46:10) 물론 앞으로 될 일들을 말씀하셨다고 하셨지 그 날짜를 말씀하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성경에다가 세상의 끝날 뿐만 아니라 천국과 지옥까지 자세히 기록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확인 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자신의 인생의 해답이 있으니까요. 신18:21∼22절에 보시면 선지자를 통하여 기록한 이 말씀에는 증험(증거와 경험)과 성취함(예언의 성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확인이 가능하지요. 만물을 통하여(롬1:20)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가져도 만족함이 없는 재물, 죽으면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할 재물을 위해서도 평생을 애태우며 수고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고 천국의 소망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처럼 죄악을 짓고 사는 우리 인생들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간절히 부르고 계십니다. 사실 지옥을 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간절히 찾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위에 나타난 그림들은 두루마리 성경으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전세계에 흩어져 박해와 저주와 조롱을 당하고 죽어가기 전에 쿰란의 동굴 속에 숨겨둔 것인데 1947년에 한 청년이 이 동굴 속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약 800개의 두루마리 사본이 발견되었습니다. 쿰란 동굴에서 사본이 발견되기 전에 많은 사본이 다른 곳에서도 발견되었기에 전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변역이 되었고 우리 나라 언어로도 1884년에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천지 창조가 사실인지를 알아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
2. 창조는 사실인가?
2. 창조는 사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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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지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를 라이프 존(LIFE ZONE)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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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프 존이 깨어지면, 예를 들어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현 거리보다 1%만 멀어지면 지구엔 적도까지도 겨울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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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1%만 가까워지면 지구에는 모든 지역이 적도처럼 더워져 동, 식물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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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과연 우연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창조자에 의해 철저히 계획되고 설계되진 작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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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금만 눈을 열어 주위를 보십시오! 얼마든지 하나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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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크기는, 아니 지구 속에 "나"라는 존재는 얼마큼 큰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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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수십 수백 억개의 은하군로 구성되어 있고 은하군은 수십 수백 억개의 은하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이 은하계에 비하면 한점에 불과 합니다. 그렇다면 태양계 속 지구에 사는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 |
3. 세포의 놀라운 신비
4. 노아의 방주는 실제 있었나?
. 노아의 홍수는 사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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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진짜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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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얼음은 노아의 홍수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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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발견되는 화석은 홍수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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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랏산에 머문 방주가 발견되고 있으며 많은 탐험가들에 의해 감춰진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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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방주의 모형을 성경대로 만들어 실험하여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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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이전에 인물은 대부분 600세 이상을 살았는데 그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과학자들에 의해 증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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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엔 꾸며낸 이야기가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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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 마지막 심판이 우리들에게 준비되어있다고 말씀하시며 이 심판을 피하라고 간절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 |
5. 노아의 홍수 동영상
6. 공룡은 실존했나?
4. 공룡은 실존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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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는 사실이었을까요? 노아의 홍수는 국지적 사건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노아의 홍수는 전세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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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 8장에 보면 홍수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배의 크기, 비가 내린 날 수, 홍수 후의 물의 행방에 대하여 너무나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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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동토에 땅에서 맘모스가 발견되어 다시 한번 더 성경을 살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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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전세계를 다 덮었던 물이었다면 그 물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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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지 마시고 연락를 주십시오. 당신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드릴 것입니다 | |
7. 소돔과 고모라는 실존했나?
5. 소돔과 고모라는 실존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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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는 실존했던 도시입니다.(창세기 19장) 죄를 짖기를 물 마시듯 하며 심지어 동성연애가 있었던 도시 소돔과 고모라, 이 도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유황과 불을 비내리 듯 하여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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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꾸며낸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에 의해 밝혀져 신문상에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 성경은 결코 허구를 말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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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발굴되게 하여 다시 한번 경고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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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26절~27절에는 동성연애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응을 자신들에게 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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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 무엇이 다른가요? 이제 동일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권하고 계십니다.(베드로전서 2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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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기다리심에 이제 우리가 대답할 때입니다. 손을 내밀어 하나님을 만지십시오! | |
8. 성경기록의 목적
9.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2.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이 있다면 그 신은 가짜이며 섬길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에는 설명서가 있듯이 이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설명서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거처하는 집이 있겠지요. 그러므로 집에 대한 관심이 참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라는 큰집은 어떤가요?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만물을 통하여 보여주셨다고 하셨음으로(롬1:20) 밝혀진 것들을 조금 살펴보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과학자들이 상상으로 또는 추측으로 말하는 것들은 확실한 것이 아니므로 제외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지금의 지구의 구조나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 중에 몇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히브리서3:4절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를 만들 수 있나요? 아마 만드신 분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만들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생긴 것이라고 고집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웃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컴퓨터를 만든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람들의 재능은 각각 달라서 만들 수 있는 것도 다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우리의 능력은 또 달라서 우리가 만들 수 없는 만물들을 하나님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합니다.(요일4:8)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도 사랑의 짝이 필요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천지를 만드셨다고 합니다.(이사야45:18)
태양계 안의 질서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정확하게 생명이 존재 할 수 있도록 거리와 속도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자전(시속 약1,670km)과 공전(시속 약108,000km)을 계속하는데 만약 라이프존(생명선)을 벗어나게 된다면 지구상에 생명체는 순식간에 다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진다면 극지방에 있는 얼음이 없어지고 다 타죽게 될 것이며 조금만 멀어진다면 추워서 다 얼어죽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를 생각하면 이 거리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태양계 안에 이 질서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태양을 따라서 움직이는 지구는 그 거리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지구가 생명선을 벗어나 이쪽과 저쪽으로 오고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가 한번은 새까맣게 탔다가 다시 한번은 꽁꽁 얼었다가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무사고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과연 저절로 일까요? 지금부터 약3,000년 전에 다윗 왕을 통하여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시119:91)라고 하셨고, 약3,500년 전에 욥을 통하여 누가 그 도량(무게, 거리, 부피, 크기 등)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회전 방향 속도 기울기 등)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온 우주가 질서 있게 움직이게 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지구의 보호막(대기권)을 아십니까?
태양과 지구의 거리와 움직임과 무게로만 가지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의 생명체에게는 태양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태양이 폭발을 할 때에 태양풍이 불면서 여러 가지 고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들이 지구를 향해 달려옵니다. 특히 자외선이 들어오는 경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것들을 막아주지 못하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다 죽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옷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지금부터 약3,000년 전에 다윗 왕을 통하여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집)을 베푸셨고,(시19:4) 휘장 같이 하늘을 치셨다고(시104:2) 하셨으며 약2,6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하여 하늘을 차일(遮日)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다(사40:22)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마지막 때가되면 옷처럼 낡아져서 의복 같이 갈아입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시102:25∼26, 사34:4) 그런데 놀랍게도 이 예언의 말씀들이 오늘날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권 가운데 성층권에 오존층이 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1902년이고 오존층이 파괴되기 시작한 것을 발견한 것은 1979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사람들이 알기도 전에 오존층이 파괴되기도 전에 기록되었으니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것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기의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욥28:25∼26절에는 바람의 경중(輕重)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하셨습니다. 바람의 경중을 정하셨다는 말씀은 공기의 무게를 다르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공기의 무게가 똑 같다면 우리가 살아 갈 수 있을까요? 저기압과 고기압이 없어서 공기의 순환이 없을 것이고 산소의 움직임도 없을 것이므로 계속하여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죽게 될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공기 중에 질소가 78%이고 산소가 21%이며 나머지가 1%(이산화탄소 0.03%)에 해당합니다. 질소는 불활성으로 불에 타지 않은 것이므로 불이 나면 끌 수 있습니다. 만약 산소가 78%가 된다면 도저히 불을 끌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산소의 량이 적어도 많아도 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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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가 심각함을 9시 뉴스에서 방영하였다. |
공기 중에 21%의 산소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적당한 량이라 합니다. 아무 부족함도 없이 너무나 적당한 량이라 고마움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호흡이 있는 자는 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 드려야 마땅하다고 합니다.(시150:6)
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의 뿌리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욥28:25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구상의 물은 약70%가 있는데 우리 사람의 몸 구성분중에 물의 량도 약70%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특별하게 창조하셔서 지구와 너무나 잘 어울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더우면 땀을 흘려 몸 안에 열을 밖으로 방출하고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물입니다. 몸 안에 1∼2%의 물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어 다시 물을 보충하라는 신호가 옵니다. 사람은 손, 발이 있기에 물을 다시 보충하지만 지구는 어떻게 물을 보존할까요? 욥기38장9∼10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하늘에 옷을 만들어서 물이 지구 밖으로 못 나가도록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열은 밖으로 방출을 시킵니다. 대기권 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층이 대류권인데 지상에서 대류권까지 매100m씩 올라갈 때마다 0.65℃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기권의 두 번째의 성층권은 반대로 아래쪽이 온도가 낮고 위쪽이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류권 위와 성층권 아래의 온도가 비슷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바로 이 기압차 때문에 구름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일정한 높이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로 날아가면 밑에 구름이 있음을 봅니다. 물이 가늘게 증발하여 구름까지 올라오면 구름이 그 물을 흡수하여 다시 땅으로 내려보내는 것이지요.(욥36:27, 전1:7, 전11:3, 암9:6) 그런데 물이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식수 뿐만아니라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물이 밤, 낮의 기온차이를 현저하게 줄여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실 내용이지만 한번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누군가 정하신 질서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하신 분입니다. 창조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다음에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계심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
10. 에덴동산은 존재했나?
3. 에덴동산은 과연 실제로 있었을까요?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티그리스 강)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창2:8∼14)"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약200만가지 동, 식물 창조하시되 그 중에 특별히 우리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셔서 만물 중에 으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의 육신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속에 영혼을 불어 넣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참으로 아름답게 만드셔서 그곳을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다스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 안에는 각종실과가 있었으며 수정 같이 맑은 네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많은 짐승들이 서로 잡아먹지도 아니하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그야말로 낙원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부족함이 없는 동산에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도 그들을 보시고 심히 기뻐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한가지 지켜야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 하시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생명과가 동산 가운데 있어서 따먹고 영생을 얻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시5:4을 보시면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며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우리처럼 하지 말라고 하시면 더 하고 싶은 죄의 본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가 고프지 아니한 좋은 조건 안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먹는 것에는 유혹을 받을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사단(마귀)의 유혹에 너무 쉽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 일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수고하고 땀을 흘려서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하여야 되는 고달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않고 죄가 없는 상태로 생명과를 따먹었다면 죄가 없는 의인으로 영생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두 사람은 생명과를 선악과처럼 따먹게 되면 죄인으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길을 막으시려고 급히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사랑의 짝으로 창조된 사람이 영원히 죄인이 되어 마귀와 함께 형벌을 받게 하실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을 구원할 다른 방법을 마련하시려고 급히 쫓아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비록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였지만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 뿐만아니라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죄도 없어지고 영생도 얻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 분을 아시나요? 그 분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이 정말 있었다면 우리 인간의 뿌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분이 될 것입니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겔31:18)"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로 다시는 생명과를 따먹지 못하게 하시려고 에덴 동산을 지하로 내려가게 하셨습니다. 겔31:15∼16에는 에덴 동산은 지하로 내려가고 그 위에 바다로 덮었으며 강물이 쉬었다고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함께 갑자기 지하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 이름이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티그리스강) 유프라데스강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티그리스와 유프라데스 강은 그대로 있기에 찾기가 그리 어럽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 와서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X-선을 이용하여 우리의 몸 속에 뼈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듯이 우주선에서 땅 속을 찍어보니 잃어버린 두 강이 땅속깊이 묻혀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틀림없이 에덴동산이 지금의 페르시아 만 이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이 지하로 내려갔다는 말씀대로 그 지역을 살펴보면 페르시아만이 지하로 내려간 흔적이 분명히 확인이 됩니다. 한꺼번에 묻힌 많은 짐승들과 식물들은 페르시아만 바다 밑에서 기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석유 생산량의 3분의 2가 이 페르시아만 바다 밑에서 나오고 있다고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증거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셔서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하여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것으로 마음속에 허전함을 채워보지만 채워지지 않는 삶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사람들도 동일하게 행복을 잃어버렸고 고생하며 근심하며 그 행복을 찾고자 애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가 한 번 죽어야 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평생을 고생하여 얻은 부귀영화도 죽을 때는 하나도 가져갈 수 없으며 죽음을 대신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사람이 일생동안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아니하여 용서를 받지 못하면 저승사자를 보내셔서 잔인하게 끌고 가신다고 하셨습니다.(잠17:11) 사람이 가장 진실할 때가 어느 때 일까요? 아마도 죽음 앞에 직면한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돌아가실 때가 되면 갑자기 변하여 죄를 벗고자 하고 떠나기 직전에 저승사자 말을 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가기도 합니다. 과연 죽음의 문제가 여러분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의 죽음을 멀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지금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 11. 노아 홍수는 실존했나?
4. 노아의 홍수는 정말 있었을까요?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貫盈)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에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5∼8)"
지금부터 약4,500년 전에 노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을 물 마심 같이 짓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물로 심판하실 것을 작정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의인이었기에 살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십 주야동안 비를 내려 멸할 것을 말씀하시고 노아에게 방주(약15,000t)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와 그 일곱 식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홍수를 대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제도대로 배를 만들었습니다. 노아가 배를 다 만들자 하나님께서 각종 동물들을 쌍쌍이 방주로 들어가게 하셨고 노아 가족도 들어가자 방주의 문은 닫으시고 말씀대로 홍수를 일으키셨습니다. 물위에 떠다니던 방주는 아라랏산에 멈추게 되었다고 창8:4절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기권에 있는 물이 지상에 다 쏟아져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다고 전도서1:7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천하의 높은 산을 다 덮을 수 있었던 물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창1:6∼8절을 보시면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었다고 하셨습니다. 궁창이란 창1:8절에 하늘이라 칭한다 하셨음으로 궁창 위에 물은 하늘(대기권)위에 물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창7:11절에는 하늘의 창들이 열려서 사십 주야가 비가 쏟아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대기권 위의 물은 전 지구를 온난한 기후로 유지하게 하였고 생물에 해로운 고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들을 다 막아주었기에 지구상에 동,식물이 다 컸으며 사람의 수명이 900년을 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많은 물을 남극과 북극으로 물러가서 얼음으로 얼리게 하셨고,(욥37:9∼10) 시33:7절에는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해구)에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시104:6∼9절을 보시면 물이 산들을 덮었으며 그 물들을 정하신 처소에 이르게 하시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가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증거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먼저 그 많은 물이 지구상에 지금도 있어야 될 것입니다. 지구상에는 남극과 북극의 얼음과 많은 빙산들이 있는데 그 중에 남극은 미국과 멕시코를 합친 정도인 지구에서 다섯 번째로 큰 대륙으로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여 있습니다. 얼음의 평균 두께가 약2,000∼3,000m나 된다고 합니다. 시33:7절에 말씀처럼 바다의 해구는 10,000m가 넘는 곳이 있습니다. 육지는 높이가 4,000m를 넘는 곳이 많지 않지만 바다는 4,000m를 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얼음이 다 녹고 바다의 물이 위로 올라온다면 지금도 충분히 산들을 덮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극지방이 전에는 따뜻한 곳이었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얼음으로 덮여있는 추운 남극에 따뜻한 지역에서 살 수 있는 활엽수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당시에 그곳에 살았던 동물들이 얼음 속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홍수 전에는 대기권 위에 있던 거대한 물 층(수막)이 지구를 보호하고 있었기에 지금보다 훨씬 큰 짐승들이 화석들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1m나 되는 잠자리 화석과 키가 4m가 넘는 코끼리와 50㎝나 되는 사람의 큰 발자국이 공룡의 발자국과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물들이나 곤충들이나 나무들이 지금 것과 모양은 똑 같지만 그 크기가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크기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지구가 지금과는 다른 이상적인 환경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바닷물과 하늘에서 내린 물들이 섞여서 산들을 덮었기 때문에 산에서도 많은 소금이 지금 나오고 있고 높은 산에서 해저에서 밖에는 살지 않았던 조개나 물고기 화석들이 고지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멈추었다고 하셨는데 지금 터어키 아라랏산에는 노아의 방주가 1984년도에 미국의 어츠호 인공위성에 촬영되어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1915∼1916년에 소련의 공군에 군무하던 쿠어 대령과 로스코비치 중위가 이 산 위를 비행하다가 배를 발견하여 러시아 황제에게 보고하고 황제의 명을 따라 약50∼100명의 현장답사 팀을 구성하여 자세히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산에 올라가서 배를 발견하고 카메라에 담아 기록으로 남겨 두었던 것입니다. 미국에서 떠들자 자기들이 먼저 발견한 것이라고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탐험을 하여 확실하게 지금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창9:11∼17절에는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전 세계를 노아의 때처럼 완전히 침몰할 홍수가 없을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의 증표가 무지개라고 하셨습니다. 노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무지개를 보면서 안심하고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노아 홍수를 통하여 생각하여야 될 것은 하나님은 만물을 자기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과 죄에 대하여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죄 짐을 다 벗었는지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은밀한 부분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시면 죄를 벗고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마치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처럼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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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낭 나바라씨가 방주 조각을 가지고 나려오는 TV 장면 | | |
12. 이스라엘의 역사는?
5.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다. |
하나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지역(갈대아 우르 -창11:31,행7:2)에 살고 있던 아브람(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셔서 많이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고 아내 사라는 89세로 경수까지 끊어졌습니다.(창18:10∼15) 이제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하신 분이라고 말씀하시며 약속의 자녀 이삭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고 웃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행하셔서 아브라함 100세 때에 90세의 할머니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낳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믿어지십니까? 그러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85세 때에 아내 사라가 자신들의 나이는 많고 약속의 자식은 태어나지 아니하자 조급한 생각으로 꾀를 내어 자기의 몸종 하갈을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 이스마엘이라는 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동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종의 아들과 본처의 아들이 어릴 때부터 싸워서 함께 살 수 없었는데 지금도 그 자손들이 약속의 땅을 서로 자기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 때에 쌍둥이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큰아들 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의 힘을 의지하였고 둘째 아들 야곱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열 두 아들을 낳고 손자들과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창35:10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개명하여 주신 것처럼 야곱도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으로 개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탄생을 하였고 그의 열 두 아들들이 열 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네 명의 아내를 두었는데 사랑하는 두 번째 아내가 낳은 아들 요셉을 특별히 사랑했습니다. 배 다른 형제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아 버리고 아버지 야곱에게 동생의 옷을 보이며 짐승에게 찢겨 죽었다고 속입니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애굽의 모든 국고를 맡은 총리대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됩니다. 가나안 땅의 흉년이 들자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려 와서 요셉을 만나 요셉에게 용서를 받고 애굽 땅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땅에서 약400년을 지내는 동안 그 수가 많아짐으로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바로(왕)가 자기민족의 대적이 될까 두렵다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고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합니다. 고통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많은 이적들을 베풀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 시켜주셨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나의 법을 즐거이 잘 지키면 큰 축복이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응답하여 잘 지키겠다고 대답했습니다.(출19:5∼8)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축복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거역하고 범죄 하면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에 우상을 세워놓고 섬겼으며 이방인들의 음행과 온갖 더러운 일들을 따라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며 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로부터 예수님까지 약1500년 동안이나 계속 경고하기를 죄악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을 돌로 치며 죽이고 하나님은 필요 없다며 거부하고 반역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경고하신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죄의 형벌의 경고
모세를 통하여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젖먹이 아이(유치)를 불쌍히 여기지(긍휼) 아니하며......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신28:53)"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신28:64∼67)"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러나 네 모든 죄로 인하여 네 사경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없이 탈취를 당하게 할 것이며(예레미야15:13)"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리라.(렘16:4)"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에스겔16:36∼41)"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아모스5:26)"
선지자들의 외침과 이스라엘 민족의 반응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렘7:25∼26)"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렘5:12∼13)"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이사야30:8∼11)"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눅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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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유태인들이 받았던 형벌 |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각 없는 자들이 되어 아무리 경고하여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빌라도 총독에게 요구하면서 예수님의 피값은 자기들과 자기의 자손들이 받겠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반드시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눅21:20∼24)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AD70년에 로마 타이터스에 의해 예루살렘은 침공을 받아 성안에서 5개월 동안 갇혀 내란 살해 등 심지어는 굶주림으로 자식을 잡아먹었습니다. 성이 무너지고 약120만 명이 죽고 전세계로 흩어져서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수욕과 모욕과 저주를 받으면서 계속 죽어 갔습니다. 또한 1933년 1월 30일 독일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유대인 말살 정책을 쓰면서 약600만 명이 비참하게 죽어 갔습니다. 말씀대로 그들의 장식품을 다 빼앗고, 재산을 다 빼앗기고, 옷을 다 벗기고, 머리를 깎고 생체실험을 하고, 조롱과 멸시를 하며 옷의 등에 별을 달아 어디로 가든지 유태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가는곳마다 추방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겔7:21절에 보시면 세상 악인에게 붙이겠다는 말씀이 있는데 히틀러와 같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악인으로 쓰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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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몇 사람을 ...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겔12:16절) |
겔12:16절에는 내(하나님)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몇몇 사람들이 죽음의 현장에서 살아나서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잘못을 돌이키지 아니함으로 심판하셨지만 더러워진 자기의 이름의 회복과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자손들의 축복을 위하여 그들을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신30:3∼5)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어 돌아가게 될 때에 전 세계에서 재물과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시며 바다의 풍부가 그들에게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8:17∼18, 사60:4∼5)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1,8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지금 전세계의 모든 분야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고 1998년 12월 7일자 중앙일보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에 값없이 탈취를 당했던 재산도 지금은 돌려 받고 있습니다. 바다의 풍부를 말씀하셨는데 약속대로 지금 사해는 미국의 전 재산의 4배정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말씀대로 죽고 말씀대로 회복이 되는 것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심판을 하시며 순종하면 큰 축복을 내린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지옥을 가기를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고집하고 회개하지 아니하여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은 축복을 받을 수 있은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지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