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7월28일 (목)서울역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주님께 모든 감사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밀알은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부족한자들을 사용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몰라요..ㅠ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사역의 최종 목적은"복음"입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고 있습니다
밀알이 힘이 있어서도 아니고
많은 걸 소유 하고 있어서도 아니고
세상적인 걸 많이 가지고 있거나
아는것도 없습니다
밀알은 말 그대로 한알의 밀알일 뿐입니다
한알 밀알은 힘이 없고
나약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권세로
아무것도 없고
나약하고
쓸모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 예수님의 빛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고
예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기에
곳곳에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전하고 싶어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모인 밀알 작고 작은 공동채입니다
우리의 몸이 교회 이지만
밀알은 섬기는 교회에서 잘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세상 밖으로 나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상처와 아픔으로 얼룩져서
앞을 보지 못하고
절망의 늪에 빠져 주저앉아 술이라는 것에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자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모임 밀알공동체입니다
배집사를 보지 마세요
저도 죄인이고 약 하디 약한 인간입니다
이런저런 소리를 듣다 보면 제속에 숨어있는
혈기 라는게 욱!하고 나오고요...
판단과 정죄를 하고 자 하는 것도 아니지만
원래 죄가 많은 자라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 버리고요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인중에 버러지 같은
나약한 인간입니다...
쓴 소리를들을 줄 알아야 된다고 들 말씀
하시는데요...
아직 제가 죽지 않았어요
죽지 않은 버러지 같은 못난 저를
그래도 아버지께서 하루하루 사용해 주시니
감사함으로 그날그날 예수 그리스이름으로
버티면서 나갑니다
저도 연약하고 연약한 자입니다
후원자님들의 맘에 안드는게 많을거예요
하지만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자가
세상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지랭이 같은
이 계집종이 그래도 해보겠다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휘어잡고 죽을 힘을 다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에게 칭찬해 주지 말라고요
카스에는 댓글도 달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역시 언제든지 우월감에 빠져서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먹을 수 있는 자라는 것을
예수님의 자리에 얼마든지 앉으수 있는
교활함이 제속에 있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칭찬의 댓글을 달지 말라합니다
이 무지랭이 같은 계집종이 어떻게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100% 다 들겠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아 주세요 ..
여자의 몸뚱이로 그래도 해보겠다고
내 아버지 영광 가리지 않으려고요
복음을 전에 보겠다고
예수님의 사랑을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전달 해 보겠다고요...
몸부림 치고 있는 그거 하나만 봐주세요 ...
저 역시 사람입니다
저도 나약한 인간입니다
아직 거듭나지 못한 아주 진하고
독한 썩은 냄새가 나는 배 집사입니다
제 모습에서 약한 부분이 보인다면 기도해주세요
후원자님들께서 하실 말씀 다 하시고
제 의견 말 한마디 하면 거기서 쓴 소리도 듣지
못한다 하시면서
저에 교만함을 이야기하시고요
어떻해 사역을 하냐고 하십니다..
이 나그네사역 하면서 문자나 저화로 별별 소리
다 들어야 하는전 ..ㅠㅠ 정말...ㅠㅠ
그럴 때면요..ㅠㅠ
아무것도 소유한게 없다는게 제 스스로가
한심 스러워요..ㅠㅠ
만약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걸 주셨다면요
글을 쓰지않고요..ㅠㅠ
은밀하게
보이지않게..ㅠㅠ
무지랭이 같은 자를 드러내지 않고요.ㅠㅠ
아주 조용히 보이지않게 사역 하고 싶어요.ㅠㅠ
하지만 아무것도 갖지 못한 자가요..ㅠㅠ
중보기도가 욕심이 나고요..ㅠㅠ
혼자 할수없는 사역인지라
임원도 필요하고요
후원도 필요해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ㅠㅠ
밀알 사역은 배집사 사역이 아니예요..ㅠㅠ
예수님의 사역에 배 집사도 물질로 드릴게
없어 몸을 드리고 있는 자입니다..ㅠㅠ
전 드릴게 몸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이 몸뚱 아리라도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써 주시니까
하루하루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함으로
예수님을 감히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지만요
많이 부족하고 부족한 자가 감히 예수님의
"손과발"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예수님의 사역에 써주시니
감사와 기쁨으로 나가고 있어요..ㅠㅠ
예수님의 손과 발이라 해서 죄송합니디
감히 어떻게 예수님의 손과 발이라 할수 있겠어요
표현을 그리 한거니까 교만하다 하지마세요
전 무지랭이같은 아무것도 모르고요
그냥 무식하게 몸으로 하는일밖에 모르는
무지한 자입니다..ㅠㅠ
한알의 밀알이 땅에 들어가 썩어지고
문드러지고 죽고 죽어 자기 살이 찢어져
그 속에서 작은 새싹이 올라올 수 있게 철저히
죽어야 되는데 아직 죽지 못하고요.ㅠㅠ
죽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는 자입니다..ㅠㅠ
기도해주세요
칭찬의댓글 사절합니다
예수님께만 영광돌리고
예수님만 높혀주시고
예수님만 존경해주세요
무익한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넘보지않게
기도해주세요..
서울역 사역은 예수님께서 멋지게
나그네님들에게 먹이시고 입히시고
나그네님들의 발과 아픈 상처와
옆구리가 부러진 나그네님위해 기도하고
한분한분에게 복음을 전하며
영등포 처럼 수박 3통을 사가지고 먹이시고
기쁨에 찬~나그네님들 입으로 여기가 천국 잔친다~ 라고 입으로 우리 주님께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가지고 나간 물품은 사진에 다 올라오지 않았어요
★ 양말이 필요합니다
나그네님들은 무좀이 너무 심해서 약을
발라드리고 양말을 꼭 신겨 드립니다
그래서 양말이 많이 들어가요
생수가 한주에 한500개씩 들어가고요
생수는 농협에서 얼려서 가지고 나갑니다
컵 라면 역시 한주에 300개?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컵 라면은 육계장만 빼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o^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주님 그리 하신 것처럼 한번도
빈손으로 나가거나 부족함이 없이 풍성함으로
채워주셔서 나갔습니다
밀알 모든 동역자님과 임원들 역시
예수님의 사역에 물질로 물품으로 몸으로
임원들 처럼 동참하고 계십니다
배집사 보지마세요
전 드릴 물질이 없기 때문에 몸을 드리고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을뿐입니다
전 아주 사악하고 교만하고 못된 자입니다
밀알의 리더는 예수님이시고요
예수님이 주인이시고요
예수님께서 이 끌고 가시는
밀알 나그네 선교회입니다
다만 한가지 드리는 부분이 좀 다르다는 것 뿐이지 저나 후원자님들이 나 똑같이
예수님의 사역에 달란트대로 사명대로
사용 받고있는 겁니다
우리주님께서 사용해주셔서 전 너무 감사합니다
밀알에 주인되신 예수님께
우리 아버지께 만 모든 영광돌립니다~♡♡♡
밀알 동역자님 한주도 수고하셨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 "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기도로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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