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7월2일 영등포 다녀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밀알을 생각하면
아버지께 감사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중간중간 생각하면 사역을 포기 할 것 같은 일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요
아버지는 "밀알 나그네 선교회"를 여기까지
이 끌고 오셨습니다
넘어질 것 같았고 도저히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수많은 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우리의 생각은
아랑곳하지 아니하시고...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를 동역자님들을 통해
여기까지 이끌고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요
가슴으로 끌어 않으시고요
아파 하시면 우리 나그네님들을 품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중간에 포기하려고 몇번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절대로 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아니고 동역자님들을 통해서
아버지는 일하셨어요
수~많은 일들속에 주~하나님!
내 아버지께서는요
쉬지도 않으시고요
주무시지도 않으시고요
이들을 품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저희들이 한게 아니고
아버지께서 친히 감당 해 주셨습니다
친히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고
앞으로도 우리 주님이 이끌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나그네님들 "침례식"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요
우리는 상성도 해보지 못한 "침례식"ㅠㅠ
어찌 표현을 할수가 있겠어요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게 아버지의 계획속에
다 있었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앞으로 일도 모릅니다
당장 지금 코앞에 있는 일도 모릅니다
그런데요
아버지는 아버지 계획대로요
우리를 이끌어 가시고요
밀알를 이끌어 가시고요
동역자님들의 생각을 이끌어 가시면서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어가는데요
우리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거 이것만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까지요
우리의 계획대로 된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아버지의 계획대로 밀알이 움직여 졌습니다
이걸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요
주님께서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저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잃어버린 영혼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이곳에 아버지께서 써 주시고
사용해 주시니 그저 무한 감사할뿐입니다
서울역에서 노방전도 하던 저를 왠 갑자기
나그네 선교를 하게 하시면서요
그것도 몸으로 저들과 접촉하게 하시고요ㅠㅠ
썩고 냄새나는 부분을 만지게 하시고요..
이런 걸 생각하면 전 도저히 할 수 없는 자입니다
전 더부페해 있으면서요ㅠㅠ
저들에 냄새가 싫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무지랭이 같은 자를 고쳐가면서
써주시네요..ㅠㅠ
아버지의 한량없는 사랑ㅠㅠ
그 사랑이요ㅠㅠ
이제 영등포 나그네님들에게 "침례식"까지
하게 하십니다
이 모든 건 주님이 이미 계획속에 있었습니다
동역자 님들의 물품과 후원을 받을때면
아버지께 참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생각하면 이 분들 또한 하나님께서
뽑으셨구나
아버지께서 지금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고 계시구나
아버지의 능력으로 주님이 하시구나
아버지의 계획 안에 있는 분들이구나
정말 귀한 분들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
이 또한 하나님께서 동역자 님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그 사랑을 사용하고 계시는구나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밀알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밀알 동역자님들을 배고프고 헐벗고 주린자
가난하고 아프고 상처 입은 자 정말 머리 둘 곳
하나 없는 자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통로로 사용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밀알 임원들 또한
각자가 섬기는 교회도 다르고~요
사는 곳도 다르고~요
밀알 임원들 또한 카페를 보고
밀알 나그네 선교회에 오셔서 함께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임원들 중에는 십일조를 하시는분 후원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밀알은 동역자님들과 임원들을
통해 아버지는 일하십니다
참!!
어제 영등포 사역은 참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침례식 날짜"가
잡히고 나니 원수의 방해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 집중 하지 못하도록 흐트러
놓으려는 원수의 방해가 어찌나 심한지
힘든 사역 이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누구 하나 방해 받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말씀에 집중 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ㅠㅠ
어제 집에 도착했는데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택배 온 거 문자도 드려 야 되는데..요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택배는 잘 받았습니다
또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 사진으로 보시면 아실 거예요
문자 제대로 드리지 못해도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ㅠㅠ
배 집사가 좀 힘든가 보구나
이렇게 생각해 주시고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서울역 사역으로 많이 지처 있어요
"컵 라면이 " 다 떨어졌어요
영등포" 침례식"은 원주로 우리 주님의
준비 해주셨어요
▶날짜: 7월16일
출발을 영등포 공원 오전 7시 입니다.
침례식이 있어 일찍 가려고 합니다
좀 조용할때 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원주 청소년 수련회"입니다
예배도 드릴수있다고 합니다
아래 명함 올려 있으니 참고 하시고 오실수
있는분은 오세요
만약에 밀알과 함께 관광버스를 이용하시려면
이번주에 말씀 해주셔서 밀알에서 착오 없이
준비 할수가 있어요
▶식사는 나그네님들이 취사가 가능한곳으로
가서 해먹고 싶다 하셔서 식사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삼겹살과 토종닭을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나그네님들이 가실때 입고 가시는 옷.
신발.가방. 속옷까지 다~ 버리고
몸도 마음도 생각도 모든 걸 다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마음으로 침례식 받고 새것으로
다~ 갈아 입히려고 합니다
" 기도해주세요"
"성경책을 침례" 받는 분들에게 다 드리고 싶어요
"기도해주세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께서 "하셔야" 해요
"기도"해주세요
▶이날 날씨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 나그네님들이 형식적으로가 아니고
침례를 통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심령 깊은 곳에 이제부터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셔드리고
하나님을 인식하며 내 뜻대로가 아니라
이제부터 하나님 뜻대로
당장 생활이 어렵고 힘들고 환경의 변화는
없다 할지라도
그 마음만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볼 수 있고 믿음이 생기길 기도 해주세요
▶ 또한 목사님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든 일정이 인간적인 생각이 첨가되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의 계획대로
우리 주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정이 되어지
길 "기도" 해주세요
이제 다음주는 일대일 문답 공부입니디
많은 나그네님들이 통과 되길 "기도"해주세요
많은게 필요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지금 생각해서는 30분 정도가 가실꺼 같아요
"기도"해주세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우리 주님께서 여기 까지 이끌고 오셨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가 생긴지 이제
딱 "19개월" 되었어요
밀알 사역 하기전에 꿈에 어느분이 헬리콥터
하나를 가지고 오셔서 저 보고 뒤에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은 앞에서 조종하고
저는 그래서 뒤에 탔는데~요
자리는 딱 두자리 뿐이였어요
앞과 뒤 딱 두자리요
지금도 너무 생생해요
우리의 도착지는 서울역 이였습니다
꿈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
이렇게 전 나그네 사역이 시작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밀알과 와 주신 많은 동역자님
사랑합니다..♡♡
이~모든 영광 우리 주~하나님 홀로 받으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 주님을 사랑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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