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투자하라
수면은 충전을 위한 투자다 수면을 통해 인지 능력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은 자아 고갈(Ego depletion)로 이어진다 자아 고갈이란 충동 등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되는 현상이다 수면의 양은 비인격적 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수면의 질은 영향을 미쳤다. 잠을 설친 정도가 클수록 자아 고갈의 정도가 심했고, 이는 상사의 비인격적 행위로 이어졌다 또 비인격적 행위는 업무에 대한 몰입 정도를 떨어뜨렸다. 직원들의 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좀 더 많은 시간을 업무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흔히 서머타임이라 불리는 일광절약제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수면을 일종의 낭비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면은 낭비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 직결되는 투자다 -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안도현 / 동아일보 - 사람마다 수면 시간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마냥 자고 싶다고 다 잘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자기 관리, 잘 하자고요!^^ -
| ||||||
'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환난이 와도 - 송명희 (0) | 2016.01.13 |
---|---|
시간의 소중함 (0) | 2016.01.13 |
[스크랩] 마음의 양식을 드립니다...[시낭송25편] (0) | 2016.01.06 |
오늘까지 잘 오셨습니다! (0) | 2015.12.31 |
눈에 보이지 않는 선행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