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맞서 주인 구하고 죽은 ‘영웅’ 개
기사입력 2015-12-25 11:37 최종수정 2015-12-25 20:45
칼을 꺼내 들고 달려드는 상대에게 맞서 주인을 구하고 대신 숨을 거둔 충견이 있다.
25일 유니래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시에 사는 리사 포트는 지난 18일 집에 들어선 후 전 남자친구 월터 윌리엄스를 발견했다.
둘은 말다툼을 벌였고, 윌리엄스는 포트를 구타한 뒤 칼을 꺼내 들었다. 칼을 휘두르는 윌리엄스에게 달려든 건 포트가 키우던 6살 핏불 '루시'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265716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회복뉴스헬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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