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살렐
이웃추가
| 2015.07.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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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승 作 샤론의 꽃 25P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마25:2)
샤론의 장미는 하늘에서
내려온 진홍빛 사랑입니다.
심장이 터져 이루신 기이한 그 사랑으로
오직 한 사람 한사람을 부르고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며 불의
세례를 거쳐 온 한사람을,
광야 성막위에 임하던
불기둥과 구름기둥처럼
권능이 임했음에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며
오랜 세월 연단의 용광로에서
자아가 처리된 한사람을,
내 안으로 난 비아돌로로사 핏길을
묵묵히 가던 그 한사람을 부르셨습니다.
태생적으로 이스라엘을 중보하며, 주의
다시 오심을 깨닫게 된 한사람입니다.
주님은 이 한 사람을 신부로 빚으셔서
잠든 교회 앞에 눈부신 빛으로 세우시며,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타작마당에서
극상품 포도주의 묵은 것과 새것으로
잔치집의 향연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아2: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안에서 번성하리로다.(시92:12-13)
천국 미술관 브살렐 펌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은혜의강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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