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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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

[스크랩] 슬기로운 다섯 처너

샤론의 수선화 2015. 11. 23. 12:50



브살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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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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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승 作 샤론의 꽃 25P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마25:2)


샤론의 장미는 하늘에서
내려온 진홍빛 사랑입니다.


심장이 터져 이루신 기이한 그 사랑으로
오직 한 사람 한사람을 부르고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며 불의
세례를 거쳐 온 한사람을,


광야 성막위에 임하던
불기둥과 구름기둥처럼


권능이 임했음에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며


오랜 세월 연단의 용광로에서
자아가 처리된 한사람을,


내 안으로 난 비아돌로로사 핏길을
묵묵히 가던 그 한사람을 부르셨습니다.


태생적으로 이스라엘을 중보하며, 주의
다시 오심을 깨닫게 된 한사람입니다.


주님은 이 한 사람을 신부로 빚으셔서
잠든 교회 앞에 눈부신 빛으로 세우시며,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타작마당에서


극상품 포도주의 묵은 것과 새것으로
잔치집의 향연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아2: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안에서 번성하리로다.(시92:12-13)

천국 미술관 브살렐 펌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은혜의강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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