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의 결혼식을 보아도 신랑들은 자기 신부의 모습을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해 감탄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 그러나 어찌 세상 혼인잔치와 주님의 혼인잔치를 비교할 수 있으랴... 예수그리스도의 혼인잔치가 진짜 혼인잔치
인것을 .. 앞으로 있을 주님의 혼인잔치날 우리예수님은 신부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뻐하시고 또 환희 웃어주실지 그 날이 기대된다 어쩌면...주님도 "너무나 이 날을 기다렸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지 않을까...? 그리고 "잘 견디며 인내했다고..."
칭찬해 주시지 않을까...? 그리고....꼬~~옥. 안아주시지 않을까...? 그리스도의 신부여. 신랑을 사랑하고 신랑만을 기다리며 최고의 아름다운모습으로 예비하시길..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주님의 신부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저는 신부가 아니라 주님의 딸이예요. 전 신부보다 딸이
좋거든요 어느날 꿈에 제가 둥근 상으로 장구를 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었어요 그곳은 한 산속에 정자였구요 ..제가 거기 앉아서 아리랑을 부르며 장구를 치고있는데 저 멀리서 왕이 가마를 타고 오는거예요 사람들이 그 가마를 들고 이동했구요
(대하드라마에서 많이 보셨을듯한 장면) 그리고는 저에게로 다가오더니 작은 상 받침에 반짝이는 쪽두리를 얹고 저에게 건네주시더라구요 "너를 나의 딸로 임명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 저는 주님의
딸로 사는게 좋아요 아빠들이 집에오면 아내보다 아이들을 먼저 안아주죠? 저는 주님의 딸이예요 그리고 주님도 "사랑하는 내 딸을 다시는 세상에
내놓지 않겠다"고 하셨고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님의 딸로 주님과 친밀감을 유지하며 살고있어요 주님의 혼인잔치날 당연히 딸도 함께하지 않겠나요?
저는 엄청 축하해 드릴거예요! 주님 빨랑 보구싶다구요!  추신: 참고로 이 글을 작성한 후 예수님이 웃어주셨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그건 비밀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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