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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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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카페

[스크랩] 자유로운 영혼 David Garret 연주곡

샤론의 수선화 2015. 9. 16. 15:40

 

 

 

자유로운 영혼 David Garett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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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aliffa (E. Moricone)
02  Carmen Fantasie (Bizet)
03  Nothing Else Matters (Metalica)
04  Csardas - Gypsy Dance
05  Duelling Banjos (From The Film Deliverance)
07  Paganini Rhapsody (On Caprice 24)
08  Somewhere (From Bernstein's Westside Story)
09  Flight of the Bumble Bee (RImsky Korsakov)
10  Serenade (Garret)
11  Toccata (Garret)
13  Eliza's Song (Garret)

 

David Garett / Winter Lullaby

 

 

David Garett / Viva la Vida

 

 

David Garrett
발레리나인 미국인 어머니(Dove-Marie Garrett)와 변호사인 독일인 아버지(Georg Bongartz) 사이에서 태어나서
그가 5살 때 아버지가 형에게 사준 선물인 바이올린을 들고 혼자 뚱땅거리더니
금방 바이올린을 익혀버렸고...
아들의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 아버지가 레슨을 시키게되고, 급기야 1년 후 6살 때 콩쿠르에서 1등을 거머쥐며 그때부터 데이빗의 바이올린과의 인생은 시작된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8살 때, 아버지가 어려운 독일 발음의 이름을 발음하기 쉬운 엄마의
처녀 때의 성으로 바꿔 데이빗 가렛으로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어 버린 것...

 

이미 그는 12살 때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Ida Haendel과 연주를 시작했으며,

독일에서 우수한 음악 학교에서 인정을 받으며 음악 교육을 받다가
더 깊은 교육을 받기 위해 18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쥴리아드에서 교육을 받게된다.
하지만 부모는 데이빗의 학비를 지원해 주지 않았고, 그는 햑교를 끝내기 위해 카페나 학교 도서관, 심지어는 아웃렛 옷가게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때 모델을 서기도 했다.
그렇게 쥴리아드를 졸업하고 로얄칼리지 음악학교를 졸업하여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라온 데이빗.

그에게서 느껴지는 것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어느 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클래식과 영화음악 그리고 팝과 록에 이르기까지...
그는 음악 장르와 악기의 경계선 안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모든 것을 초월하여 음악을 한다.

출처:다움검색 

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똑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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