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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영화

[스크랩] ‘기도방’ 보여주는 영화가 잘 되겠어? 예상 깬 흥행 (영상)

샤론의 수선화 2015. 9.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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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영화 ‘워 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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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영화 ‘워 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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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극장가에 작은 기독교영화 돌풍이 불고 있다. 기도의 힘으로 가족이 행복을 되찾는다는 다소 진부한 내용의 영화 ‘워 룸(War Room)’ 때문이다. 미국 언론은 적은 예산의 이 기독 영화의 흥행을 주목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 룸은 8월 마지막주 1만140만 달러(약 134억2000만원) 수입을 올리며 2위로 데뷔했다. 개봉 스크린수도 1100여개로 많지 않다.

워 룸은 역대 북미 기독교 영화 중 개봉 성적 7위 영광도 안았다. 그러나 워 룸은 적은 예산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기용한 영화다. 그래서 이번 흥행이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워 룸은 현재 흥행 순위 10위 내 가장 적은 예산인 35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다.

미국 언론들은 “하나님을 향한 찬가가 승리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워 룸은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인 알렉스 켄드릭 감독의 작품이다. 작가는 동생 스테픈 켄드릭이 맡았다. 믿음의 두 형제는 그동안 ‘믿음의 승부(2007)’ ‘파이어프루프-사랑의 도전(2008)’ ‘용기와 구원(2011) 등 저예산 종교 영화를 만들어왔다.

워 룸은 뜨겁게 기도하는 방을 뜻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흥행 돌풍을 일으킨 기독교 영화 워룸 예고편 영상 보러가기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813884&code=61221111&sid1=chr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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