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지옥에서 외치는 소리 (소책자) . 최보라 목사님

샤론의 수선화 2011. 8. 18. 10:11

 

 

첨부파일 지옥에서 외치는 소리 소책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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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외치는 소리”

                    <목차>

머리말

1부 나에게 보여주신 지옥

2부 우상숭배 절대 하지 맙시다!

맺음말

 

머리말

 

이 글은 필자가 3년 넘게 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녹음한 테잎을 글로 풀어 쓴 것이다. 지옥을 볼 때 지옥의 지독한 냄새를 맡고 토하며, 지옥의 형벌을 직접 느끼며, 지옥의 영혼들이 형벌 받으며 말하는 것을 스피커처럼 말하게 된다.

어떤 이는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지옥은 진짜 있다. 믿어지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죽기 전에 진심으로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거기는(지옥)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마가복음 9장 48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장 5절).

 

지금 교회들이 죄를 바로 지적하지 못한다. 교회만 다니면 구원 받는 줄 안다. 오직 이 땅에 복 받는 것만 가르친다. 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는데 죄를 책망하지 못하고 회개를 가르치지 않고 순종을 가르치지 않아서 목사와 성도들이 지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피하고 천국가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닌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 12절).

 

귀신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절대 아니며 죽은 자기조상도 아니다. 지옥에서 영혼들을 괴롭히고 형벌을 주는 자가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이며, 그 우두머리가 바로 사탄(루시퍼)이다. 이 귀신들은 극악무도한 악마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이 죽은 자기조상들인 줄 알고 귀신들에게 제사하며 사기당하다가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귀신들에게 무시무시한 형벌을 당하고 있다. 속지말기 바란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린도전서 10장 20절).

 

부디 이 책을 통해서 모두가 지옥의 참혹한 실상을 알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천국가기를 바라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교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회복하여 예수님만 붙들기로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최보라 목사

 

 

1부 나에게 보여주신 지옥

 

나는 천국과 지옥이 확실히 있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귀가 아플 정도로 들어왔다. 우리 담임 목사님은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라고 틈만 나면 외치는 목사님이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께 목사님이 본 천국과 지옥을 보여 달라고 백일 작정기도 전에 삼일 금식을 하며 죽을 힘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삼일 금식이 끝나는 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너무나 마음이 조급했다. “하나님, 제발 제가 변할 수 있게 지옥을 보여 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먼저 나에게 천국을 보여 주셨다. 천국의 길은 유리같은 정금이었다. 세상에서는 그런 금 색깔을 본 적이 없다. 빛은 어떻게 그렇게 빛날 수 있는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도 찬란한 빛이었다.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요한계시록 21장 21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요한계시록 22장 5절).

 

나는 하나님께 “천국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으니 내가 변할 수 있도록 지옥을 보여 달라”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의 기도를 다시 드렸다. 그 때 지옥에 열리는데 사단의 방해도 엄청 심했다. 사단이 내 몸을 마비시켜 손과 팔이 뒤로 돌아가게 하고, 허리를 잡아 끊어질 정도로 아프게 하고, 창자를 잡아 뒤틀리게 했다. 그때마다 목사님이 옆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을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떠나!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자 귀신이 떠나면서 영안이 열렸다. 주님은 영안을 열어 주시고 방해하는 귀신들과 싸워 이기면서 지옥을 보기 원하셨다. 예수의 이름이 아니면 절대 사단, 마귀, 귀신들을 물리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장 19절).

 

주님이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보여 주셨다.

 

* 볼링 핀을 세워 놓은 것처럼 사람들을 세워놓고 한 사람씩 당구공으로 이마를 정확하게 맞추어 쓰러뜨렸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공포감에 떨고 있었다. 사람을 뉘어 차곡차곡 높이 쌓아 놓았는데 이 사람들 표정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 꼬챙이로 오른쪽 중지에서부터 가슴을 통과해서 왼쪽 중지까지 꽂아 놓았다.

 

* 큰 가마솥에 사람을 넣고 삶았다. 우리가 감자나 닭을 삶을 때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처럼 귀신들이 큰 꼬챙이로 사람들을 찔러서 뜯어 먹고 있었다. 사람들은 너무 고통스럽다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누구 하나 도와줄 자가 없었다. 귀신들은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고통을 즐기고 있었다.

 

* 엄청 큰 프라이팬에 사람들을 열 명씩 파전처럼 부쳐서 귀신들이 뜯어 먹고 있었다.

 

 

2008년 7월 15일(화) 기도시간

 

* 전기구이 통닭처럼 불 위에서 사람을 수십 명씩 꽂아서 돌렸다. 사람들은 뜨겁다고 소리소리 질렀다.

* 귀신들이 사람들을 깍두기 썰듯 칼로 썰어버렸다. 사람들은 아프다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귀신들은 더 재미있어 했다.

* 칼날이 수없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 위를 걸을 때 뼈까지 잘라지면서 피투성이가 되었다.

* 엄청나게 크고 저승사자처럼 생긴 귀신이 웃을 때마다 입에서 뱀 혓바닥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였다. 얼마나 큰지 그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손가락만 했다.

* 시골 정자나무 같이 매우 큰 나무가 있는데, 나무 자체가 뱀들로 꼬여져 만들어져 있었다. 가지가지마다 사람들이 매달렸는데 뱀들이 사람들을 잡아 먹었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괴성을 질렀다. 차마 눈뜨고 보고 들을 수 없었다.

* 예수님이 순교자들을 보여 주셨다. 순교자들이 나무에 묶여져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이 죽음의 공포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하였는데 그 순간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 주셨다. 순교자라도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면 지옥에 떨어진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태복음 10장 33절)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장 21절).

 

 

2008년 10월 1일(수)

 

* 관들이 아파트 15층 높이보다 더 높이 쌓여 있었고, 엄청나게 큰 귀신들이 주사위 놀이를 하는데, 이긴 귀신이 이긴 숫자만큼 불속에 사람을 넣고 구워서 꺼내 먹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 팔팔 끓는 큰 가마솥이 있는데 귀신들이 사람의 양팔을 잡고 끓는 물속에 넣었다 꺼냈다를 반복하고 있었고 이 사람들은 살려 달라고 몸부림쳤다. 귀신들은 즐거워하며 더욱 더 큰 고통을 주었다. 또 사람의 손가락을 끓는 물에 넣었다가 익은 마디만큼 칼로 잘랐다.

 

* 귀신들이 칼국수를 만들 때 밀가루 반죽을 미는 것처럼 사람을 미는데 피가 터지면서 오징어처럼 납작해졌다.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고함을 질렀다.

 

* 사단의 손톱은 엄청나게 길며 색깔은 빨강색이었는데 손톱이 호랑이 발톱이 되었다가 사람의 손톱이 되었다 수시로 변하고 있었다.

 

* 사고가 나서 죽은 사람들은 사고 났을 때의 그 처참한 모습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2008년 10월 15일(수) 예배 후 기도시간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예수님이 말씀을 많이 하셨고 나를 지옥의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가셨다.

 

* 지옥은 지구 중앙에 사람형태(大자로 누워있는 모습)로 되어 있다. 눈에서는 불이 나오고, 코에서는 시커먼 물이 계속 나오고, 입에서는 간질 환자들이 거품을 내는 것처럼 거품이 계속 흘러 나오고, 목에서는 수많은 뱀들이 쏟아져 나왔다. 심장부에서 엄청나게 큰 저수지와 같은 불 못이 있으며 목과 심장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사단의 보좌가 있고 사단도 그 곳에 있었다. 사람만한 귀신들이 한 줄로 서서 심판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사단이 말했다. “뭐라고? 영혼을 놓쳤다고!”라고 하는 순간 귀신들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는데 이 귀신들은 형벌의 장소로 끌려가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매우 큰 귀신과 사람처럼 작은 귀신도 많았다.

 

* 큰 귀신이 타잔처럼 줄을 타고 오는데 한 손에는 매우 큰 바늘이 들려져 있었다. 그 바늘로 너무나도 정확하게 수십 명의 사람들의 심장을 꽂아서 불가마 속에 집어 넣었다. 그 순간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너무나 정확하게 두려울 정도로 들렸다.

“이런 곳이 있다니! 이런 곳이 있다니! 나는 지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지옥에 없는 줄 알았는데!”하면서 불가마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 엄청나게 길고 뾰족한 철심들이 사람들 위에 정확하게 떨어졌다. 사람은 그 형태가 흔적도 없어 졌다. 마치 짐승이 장갑차에 치어 형태조차 알아 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이 되었다.

 

* 닭 껍질 벗기는 것처럼 사람의 껍질을 벗기는데 이런 비명소리가 들렸다.

“이런 곳이 있다니! 이런 곳이 있다니! 천국과 지옥이 없는 줄 알고 예수 안 믿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예수 잘 믿을걸! 예수 잘 믿을걸!”

 

나는 그 비명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한번만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딱 한 번만이요.”

 

주님은 말씀하셨다.

“저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수많은 기회를 다 놓쳤다. 이제는 기회가 없다. 내가 그렇게 사랑했는데. 이곳에 오지 말라고 내가 십자가에서 그 고통을 다 받으면서 죽었는데. 이것이 나를 믿지 않는 대가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계속해서 우셨다. 그리고 여기저기를 보여 주시면서 “여기는 어설프게 자기 편한대로 형식적으로 나를 믿었던 자들이다. 또 여기는 믿는다 하면서 우상숭배한 자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장 50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이사야 53장 6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내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심지어 교회에 다니면서 사단의 종 무당에게 점 보러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러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할 수 있는가? 과연 이런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겠는가? 믿음이 자라서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데 어찌 이들에게 천국이 주어지겠는가?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위기 26장 1절).

 

“죽은 조상한테 제사하는 것은 괜찮다. 제사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으며, 그것을 회개치 못하고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죽은 자에게 제사하는 것은 죽은 조상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을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귀신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들이다. 귀신들의 우두머리가 용이며, 그의 이름은 ‘루시퍼’다.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속여 범죄하도록 했던 자가 바로 ‘용, 옛 뱀, 마귀, 사단, 즉 귀신의 왕’이다(요한계시록 20장 2-3절).

 

귀신들은 우리 조상들의 영혼이 절대 아니다.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 가족, 우리 조상 중에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은 천국에 있고,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지금 지옥에서 엄청난 형벌을 당하고 있다. 지옥에서는 절대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귀신들이 우리 조상이라면 왜 우리를 못살게 하겠는가? 각생 질병, 사고, 자살, 살인으로 왜 망하게 하겠는가?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 무당한테 가서 점을 치면 조상들이 화가 나서 그러니 굿을 하라고 한다. 우리 부모들이 얼마나 자식들을 사랑했었는데 자식들을 병들게 하고, 사고 나게 하고, 망하게 하겠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귀신은 우리 조상들의 영이 절대 아니다. 타락한 천사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린도후서 11장 14절).

 

무당들은 귀신들에게 쓰임 받고 있으며 죽으면 지옥으로 끌려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형벌을 영원히 받는다. 무당들은 이 사실을 빨리 알고 깨달아 무당을 그만 두고 예수 믿기 바란다. 이제 그만 속아야 한다. 귀신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죽이고, 지옥으로 끌고 가서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게 하면서 그 고통을 즐기는 자들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장 10절).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정말 깨닫고 예수 믿고 천국가야 한다. 부모님들도 살아계실 때 섬겨 드려야 한다. 예수 믿게 해 드리는 것이 최고의 효도다.

많은 목사들이 제사를 지내도 괜찮고, 제사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된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또 어떤 목사들은 제사지낼 때 음식마다 십자가를 긋고 제사상을 차리면 된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이런 목사들과 성도들은 발람과 니골라, 이세벨의 교훈을 따르고 있다.

 

하나님과 마귀를 겸하여 섬길 수 없다. 귀신을 섬기면 저주를 받게 된다. 지옥에 가서 깨닫는 자는 정말 어리석은 자이다. 천국과 지옥에 분명히 있는데 그것이 애써 부인한다고 해서 분명히 존재하는 천국과 지옥이 없어지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내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죽으면 끝이 아니다.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다.

 

기회는 살아 있을 때 밖에 없다.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그것 밖에 없다. 이 땅에 살아 있을 때에는 어떠한 죄를 지었다고 해도 예수를 믿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신다. 그러나 지옥에서는 회개가 절대 통하지 않는다.

 

* 예수님이 한 곳을 가리키셨다.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높이 달려 있었다. “저들은 나를 핍박한 자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시뻘건 불과 뱀이 십자가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상한 것은 불과 뱀이 같이 올라감에도 뱀은 불에 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매달린 사람들은 겁에 질려 있었고 불과 뱀은 계속 타고 올라갔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나는 울면서 기도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해 주세요. 믿다가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세요."  내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었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아플 정도였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전하라!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확실하게 전하라. 다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릴 것이다. 전하면 전할수록 엄청난 핍박이 올 것이다. 이것이 상급이다. 그 무엇보다도 아주 큰 상급이다. 너는 지옥의 참혹함을 다 전하라.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세상 쾌락, 술, 돈, 음란, 도박, 미움, 다툼, 시기, 질투에 빠져있다. 어려울 때는 나에게 매달리더니 부요해지면서 세상 속으로 빠져 버렸다.”

 

* 큰 나무에서 가을 낙엽이 떨어지듯이 수없이 많은 낙엽이 떨어지는데 그걸 모아서 불 속에 넣은 모습을 보여 주셨다. 낙엽은 떨어져 지옥에 가는 영혼들이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그렇지 않으면 사단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다. 영적인 주의 종들, 깨어 기도하는 종들이 별로 없구나. 그게 너무 가슴 아프다. 너는 내가 보여주는 것을 다 전해야 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장 18절).

 

 

2008년 10월 17일(금) 예배 후 기도시간

 

* 나는 지옥에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3~4살 되는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고, 소라를 빼먹는 것처럼 귀신들이 아이들 눈알을 빼어 먹어 버리는 것이었다. 눈에서는 눈물대신 피가 한없이 흘렀고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엄마를 불렀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비명을 지를 때마다 귀신들은 깔깔대며 너무 좋아했다.

 

* 목욕탕이 있었다. 분명 탕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 “지옥에 웬 목욕탕이지”하는 순간, 사람들이 탕 안으로 쏟아졌고 비명소리가 들렸다. 탕 속에는 주먹만한 물고기가 수없이 많았는데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희한하게 생긴 물고기였다. 이빨이 톱니처럼 생겼고 사람들이 쏟아지는 순간, 사람의 살을 일제히 뜯어 먹어 버렸다. 생선살을 다 발라먹고 뼈만 남은 것처럼 사람들은 뼈와 얼굴만 남아 버렸으며 탕의 물은 핏물이 되었다. 아니 선지처럼 걸쭉한 피 그 자체였다.

 

* 큰 웅덩이에 수많은 뱀들이 우글거렸다. 어쩌면 이렇게 많은 뱀들이 모여 있을까! 쓰레기 매립장에 큰 트럭이 쓰레기를 쏟아 붓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트럭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싣고 와서 그 뱀들이 있는 곳에 부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이 뱀들은 사람들이 쏟아지자 사람들을 통째로 잡아먹어 버렸다.

 

* 이곳은 말 그대로 사람의 사지를 찢어 버리는 곳이었다. 귀신들은 무슨 재미있는 놀이나 하듯 재미있게 깔깔대며 웃고 있었다. 어찌 이럴 수가! 나는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버렸다.

 

* 주님께서 가룟유다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보는 순간 가룟유다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지옥 동굴 한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거미줄이 매우 많았으며 비참한 그 자체였다.

 

영화에서 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님이구나! 어떡하지!”하면서 보는데 예수님이 아닌 내 모습, 내 얼굴이었다. 너무나 힘겨워하면서 한 발자국도 제대로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지친 모습이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엉엉 울었고 목사님은 계속 기도를 해주고 계셨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너는 조금도 두려워 말라. 너희는 나를 전해야 하다. 어떤 핍박이 와도 본 것을 전하라. 많은 핍박이 올 것이다.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옥에서 본 것을 다 전하라. 조금도 빠짐없이 다 전하라!”

 

지금이야 조금 괜찮아졌지만 그 순간에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바닥에 나뒹굴었다. 내가 어떻게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 정말 기가 막혔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너는 전하라. 많은 사람들은 내가 없다고, 지옥이 천국이 없다고 하는데, 너는 똑똑히 보고 전하라. 믿지 않더라도 너는 무조건 전해라. 그 중에서도 건질 자들이 있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더 보라. 이것은 큰 빙산의 일각이다. 믿지 않고 의심함으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이 너무 많다.”

 

* 한 곳을 또 보여주셨다. 목에 구멍을 뚫은 갑상선 환자들처럼 목구멍에서는 끝없이 뱀들이 쏟아져 나왔다.

 

* 쌀 넣는 기계같은 곳에 사람을 넣으니까 사람들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왔고, 땅에 굴리는 엄청나게 큰 기계를 사람들 위에 굴리니까 사람들이 오징어처럼 납작해져서 나왔다. 사람들의 비명은 극에 달했다.

 

* 사람들이 감옥에 많이 있었다. 한 사람이 감옥에서 나와서 몇 발자국 가는데 축구공만한 쇳덩어리가 날아와서 머리를 정확하게 쳤다. 머리에 맞는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머리가 터져 버렸다.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두려워하며 공포에 질려 있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 지옥은 안개 낀 새벽처럼 아주 기분 나쁜 곳이었다.

 

* 많은 목사님들도 지옥에 있었다. 목사 가운을 입고 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서로 손가락질하며 싸우다가 끝이 안 보이는 우물 같은 곳으로 귀신들이 밀어 버렸다.

 

* 지옥의 수많은 계단을 계속 내려갔다. 엄청나게 큰 선풍기 바람에 사람들이 날아 다녔고, 사람들이 동굴 벽에 부딪힐 때마다 비명소리와 함께 파리가 터지는 것처럼 그렇게 터져버리는 것이었다.

 

*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 어렸을 때 쥐불놀이 하듯이 사단이 깡통을 돌리다가 불이 활활 탈 때 그 깡통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던졌다. 그 순간 사람들에게 불이 붙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은 계속 타고 있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해야 전할 수 있다. 나를 믿지 않는 죄가 이렇게 크단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가 없는 곳이 지옥이다. 나를 믿는 자들은 복된 자들이다. 나를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든지 낙엽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 이 사람은 목매달아 자살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끈을 목에 걸더니 양쪽에서 귀신들이 잡아당기니까 목이 손목처럼 가늘어졌고 얼굴은 터질 것 같았다.

 

* 수영장 가면 뱅글뱅글 도는 아주 긴 미끄럼틀과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미끄럼틀 바닥에는 마치 악어의 등과 같이 울퉁불퉁하게 수많은 칼날들이 나와 있었고 사람들이 맨 위에서부터 밀려내려 오면서 비명을 질렀다.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그런 비명소리였다. 미끄럼틀은 순간 피로 얼룩졌으며 아래도 핏물이 되어 버렸다.

 

* 엄청나게 큰 백사가 있는데 얼굴은 사람과 뱀을 섞어 놓은 것 같았다. 눈은 시뻘겋고, 입술은 빨강색과 검정색으로 바뀌었으며, 혓바닥은 빨강색으로 색깔이 너무 선명했다.

 

* 사람이 세워져 있었고 순간 안전모가 위에서 내려와 사람머리에 씌워졌는데, 안전모 안에는 송곳같은 것이 수없이 많이 박혀있었다. 순간, 사람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 주님이 루시퍼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지옥의 가슴에 루시퍼의 보좌가 있는데 보좌가 엄청나게 크며 루시퍼도 그렇게 클 수가 없었다. 모습은 붉은 악마의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2008년 10월 22일(수) 예배 후 기도시간

 

앉아서 기도하려는 순간 오늘도 지옥을 보여줄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목사님께 말씀드렸고 목사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며 기도해 주셨다. 이때 영안이 열리면서 사단들의 만찬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만찬모습은 중책들의 모임인 것 같아보였다. 큰 직각 테이블이 있었고 졸개들이 수종을 들고 있었다. 사단들의 크기로 그 지위 정도를 알 수 있었다. 통바베큐하는 것과 너무 똑같이 사람들을 꽂아 구워먹고 있었다. 살을 찢어 먹는데 얼굴은 살아 있었고 귀신들은 좋아라하며 사람들을 맛있게 뜯어 먹고 있었다. 건배를 하는데 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피였으며 안주는 사람들이었다. 만삭된 임산부 배를 갈라 핏덩어리인 아기를 꺼내서 사단 앞에 특별메뉴로 귀하게 갖다 놓았다. 사단은 핏덩어리 아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사단은 트럭, 배, 헬리콥터의 망 안에 죽은 영혼들이 가득가득 실려 들어 올 때마다 너무 즐거워했다. 어떻게 지옥에 영혼을 싣고 들어오는 기차, 배, 헬리콥터, 버스 등이 있는지 믿어지지 않았다. 지옥의 머리 부분은 사단들이 작전을 짜는 곳이었다.

 

* 큰 얼음 속에 사람이 있었다. 얼음을 톱으로 쓱쓱 썰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며, 그 표정들은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 면도칼 같은 칼날이 수없이 박혀있는 대패같이 생긴 것으로 사람을 깎아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죽는다고 비명을 질렀다.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용서해 주세요. 한 번만 살려주시면 예수님 잘 믿을게요. 한 번만 살려주세요.”

 

* 사람을 닭도리탕을 할 때 닭을 잘라 놓은 것처럼 사람을 도끼로 잘라버렸다.

 

목사님을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달라고 주님께 계속 기도하셨고 나는 지옥 깊은 곳을 보고 있었다. 깊은 곳을 계속 들어가는데 터널입구 같기도 하고 동굴입구 같은 곳에서 시퍼런 불이 활활 나오는 것이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보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지옥 깊은 곳까지 고개를 돌리지 말고 똑바로 보라!”

그 순간 교회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의 종들 중에 영적인 종과 깨어 기도하는 종이 별로 없다며 주님이 한탄하셨다. 성도들이 기도하려고 교회에 왔다가 교회 문이 잠겨져 있는 것을 보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가슴이 아파왔다. 사랑교회는 평일 밤 9시부터 2시까지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다. 어떤 교회는 성도가 기도하려고 하자 목사님이 가라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큰 교회에는 성도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1/3정도만 한쪽에 있고 나머지는 다 우르르 지옥으로 쏟아져 버리는 것을 보여주셨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교인이 되지 말고 예수 믿고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이 또 보여주셨다. 우리나라 절에 있는 부처는 지금도 엄청 큰데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교회는 어두운 그림자로 덮여있는 곳이 많았다. 앞으로 사단의 세력이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지금 보면 모든 종교가 연합해야 한다며 기독교를 끌어 들이는데 이것은 사단에게 속는 짓이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문화를 받아들이면 절대 안 된다. 다른 종교 문화는 우상숭배하는 죽어있는 종교일 뿐이다. 기독인들은 다른 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화해야지 다른 종교와 손잡고 하나가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인데 잘못된 목사님들 때문에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지옥에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천주교를 보라. 어떤 신부는 스님과 함께 불교에서 행하는 삼보배를 같이 따라 행하고, 어떤 목사도 자기 교인들을 데리고 스님과 신부와 함께 삼보배에 동참하는 것을 방송을 통하여 보지 않았는가! 이런 자들이 어찌 예수님의 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사단의 종인 것이다. 천국, 지옥을 말하면 신비주의로 몰아가는데 이 어찌된 일인가! 사단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귀신들은 기도만 하지 말라고 야단들이다. 기도와 말씀 없이 어찌 사단을 이길 수 있겠는가? 사단은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어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잘못된 목사님들이 사단의 앞잡이가 되어 쓰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단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어가고 있다. 종교통일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지금 다원주의가 교회로 침투하고 있다. 다원주의 목사는 주의 종이 아니라 사단의 종이며 적그리스도들이다.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는 다 죽어있는 자를 믿는 종교다. 기독교는 살아있는 종교, 아니 생명 그 자체다. 석가, 마호메트, 공자, 교황이 부활했는가? 다른 모든 종교는 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시켜서 섬기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다 죽어 지옥에 있는데 어떻게 지옥에 있는 자들을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죽은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참 하나님, 참신이시다. 이 분만이 생명이시다. 예수님 외에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 만약 기독교가 다른 종교 문화와 연합한다면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 영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 사람들의 목을 닭 모가지 비틀듯이 비틀어 고통을 주고 있었다.

 

* 주님께서 지옥 깊은 곳으로 내려가게 하셨는데 내려 갈수록 더 캄캄했다. 그곳은 사단의 중진들이 모여 작전을 짜고 지시를 내리는 곳이었다. ‘너는 이렇게, 너는 저렇게 하라’며 지시를 내리고 조를 짜서 지상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사단들의 만찬은 계속되고 있었다. 이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졌다. 이것을 보고 귀신들이 너무 기뻐하면서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꼭 북한 같았다. 이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자마자 그들을 형벌 장소로 끌고 갔다. 형벌을 주는 도구가 있는 방인데, 시골창고 같은 곳이었다.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도구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귀신들은 더 이상 보면 안 된다고 내 몸을 잡아 비틀었다. 그럴 때마다 목사님은 계속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으면서 기도로 도와 주셨다.

 

* 생긴 것이 꼭 포크와 같이 생겼는데 크기는 사람을 꽂아 다닐 정도로 컸다. 사람을 꽂아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처럼 장난을 쳤다. 사람들은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지만 귀신들은 사람들을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

 

 

2008년 10월 24일(금)

 

오늘은 너무나 힘들었다. 온 몸이 몸살 날 정도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니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이렇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놓고도 사단에게 속는 바람에 목사님과 나는 힘겨운 영적싸움을 한 후에 다시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내 종한테 옆에서 기도해 달라고 해라.”

그래서 목사님께 “오늘 옆에서 기도해 주시래요”라고 말씀드렸다. 목사님이 단에서 기도하신 후 나의 기도를 해 주시려고 했는데 교회 집사님이 기도가 막힌다고 목사님을 모시고 갔다. 그 순간 나는 영안이 닫혀 버렸고 사단들이 엄청나게 보호막을 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목사님이 다른 분 기도를 하고 계신지라 기도해 달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영적인 것은 너무 예민하다는 것을 실감나게 했다. 목사님께서는 나의 영안을 방해하는 귀신을 40분 넘게 쫒아내느라 옷이 장마철에 비 맞은 것처럼 흠뻑 젖었고, 나 또한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었다.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보면 안 된다’고 귀신들이 소리치며 난리였지만 결국 승리는 우리의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정신 차리라고 하신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내 눈으로 보면서 나조차 믿어지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귀신들이 예수 이름 앞에 쫓겨나 사람에게서 나와 지옥으로 떨어졌는데, 그 곳 계단은 무서울 정도로 면도칼날 자체였다. 귀신들도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지옥으로 떨어진 두 귀신을 붙여놓고 양손에는 무서운 무기를 주며 싸움을 시켰고, 싸움에서 이긴 귀신은 고통 받지 않고 다시 세상으로 보내졌으며, 진 귀신은 펄펄 끓는 기름 가마솥에 넣고 뚜껑을 닫아버렸다. 예수님이 왜 그렇게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셨는지 알 것 같다.

 

* 콩나물시루와 똑같이 생긴 곳에 사람을 넣고 위에서 긴 송곳들이 수없이 내려와 사람들을 찔러댔다. 이 사람들은 온통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 사람 머리 윗부분을 자르더니 그 안에 구더기와 뱀을 쏟아 부어버렸다. 나는 상상도 안 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창자까지 다 올라오는 구역질이 계속 되었다.

 

* 사람을 고문시키는 연장 창고가 있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으며 눈에 익은 것들도 있었다.

 

* 연탄집게와 똑같이 생긴 것을 불에 시뻘겋게 달구어 눈을 찔렀으며, 팔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동태 자르는 것처럼 도끼로 잘라버렸다.

 

* 뱃속의 아기나 막 태어난 아기들은 상상도 안 되겠지만 사단의 별미로 바쳐졌다.

 

* 세상에서 귀신들이 믿는 자들을 미혹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신랑이 함을 팔 때 돈을 앞에다 놓는 것처럼 금화를 줄지어 놓고 그걸 따라 오게 한 다음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 바람개비가 도는데 칼날들이 날아가서 사람을 맞추는데 비참한 그 자체였다.

 

* 큰 웅덩이에 전갈만 수없이 많았다.

 

* 주님이 보여 주셨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큰 절이었는데, 절에 다녔던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으며, 부처 앞에 큰 절 하던 사람은 큰절 할 때 엎드린 모습 그대로 큰 바위에 깔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고통당하고 있었다. 불교신자들이 불쌍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극락 간다고 부처를 믿는데 빨리 깨닫고 예수 믿고 천국가기를 바란다.

 

고승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는데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며, 사단이 고승을 보는 순간 한마디 했다. “수고했어!”

그 순간 엄청나게 굵은 구렁이가 고승의 얼굴만 남겨놓고 둘둘 감아버렸다. 같이 끌려온 사람 중에 불교 평신도 한 사람이 소리쳤다. “부처가 최고라며! 절이 제일이라고 하더니 그게 아니잖아! 예수가 최고잖아! 뭐야!”하면서 억울하고 분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주님! 불교신자들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또 천주교 신부가 지옥에 들어오는데 고승이 데리고 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그들 역시 겁에 질린 얼굴들이었다. 큰 사단이 신부를 보자 “우리 앞잡이 노릇 잘했구나!”하면서 장작 패듯이 도끼로 머리에서부터 아래까지 쪼개버리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보면서 나의 몸이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울기만 했다.

 

무당들 역시 엄청난 고통을 당했다. 회초리처럼 생긴 가늘고 긴 칼을 내리치자 비명소리와 함께 살이 쩍 갈라져 버렸다. 어떤 무당은 세워놓고 칼날을 당겼다가 놓았는데 정확하게 사람이 반이 쫙 갈라지는 것이었다. 무당들은 죽어라고 사단을 섬겼지만 죽은 후에 상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독한 형벌만 당하고 있었다. 무당들이 불쌍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귀신의 영을 받은 무당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무당들이 죽어서 지옥 간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할텐데 큰일이다.

세상에 있을 때 명성이 있다고 했던 교수, 고승, 신부, 이단목사. 무당, 대통령 등은 큰 사단이 직접 고통을 주고 있었다. 그들의 신분은 옷을 보고 금방 알 수 있었다.

 

지옥에 장로, 권사, 집사들이 수두룩했으며 목사님들 또한 많이 있었다. 목사님들을 내쫓고 회개하지 않은 장로, 돈 좀 있다고 교회를 흔들어 버린 장로와 권사, 자기들이 최고인 것처럼 자신을 높인 교만한 직분자들이 수없이 지옥에 떨어져 형벌을 받고 있었다. 어떤 목사님은 양떼에는 관심이 없고 돈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다가 회개하지 않아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보았다. 정말 무섭고 떨렸다. “혹시나 내가 저 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러나 빨리 회개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장 23절).

 

* 장례식장을 보여주셨다. 절에 다니다 죽은 사람인데, 귀신이 온 방에 가득했으며 귀신이 영정사진 위에서 깔깔대며 웃고 있었다. 귀신은 절대 죽은 자의 영혼이 아니다. 귀신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흉악한 자다. 타락한 천사다. 속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는 지옥에서 절대 나올 수 없다.

 

*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서 예수 없이 교회만 다니다 죽은 형식적인 크리스천들은 다 지옥에 와 있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장21절).

 

* 주님과 함께 지옥 깊숙이 들어갔다. 사단 중진들이 작전을 짜는 것이 보였는데 큰 사건들을 짜고 있었다. 언론, 지진, 태풍, 건물다리붕괴, 테러, 전쟁 등, 국가의 큰 사건이나 세계의 큰 사건들 다 여기서 계획되고 있었다. 작전을 짠 다음 삼삼오오 세상으로 내 보내는데 그 밑에 있는 졸개들까지 같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너무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2008년 10월 29일(수) 예배 후

 

말씀과 기도의 힘이 아니면 사단을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깨달았다. 오늘 역시 영안이 열릴 것이며 지옥의 깊은 곳을 보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기도를 조금 하는데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귀신의 방해가 얼마나 심한지 위장을 틀어잡는 바람에 신경을 완전히 빼앗겼다. 안되겠다 싶어 목사님을 보니 다른 사람 기도해 주시고 계셨다. 워낙 힘이 들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다.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를 받는데 내가 기도를 안 한터라 정말 힘들었다. 영안이 열리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든다. 귀신들은 영안이 열리면 안 된다고 내 몸을 비틀고, 마비시키고, 모든 방법을 다 썼지만 목사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이 열리는 것을 방해하는 귀신아, 떠나! 떠나! 떠나!”라고 외치니 귀신이 나를 놓으면서 영안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 엄마가 핏덩어리 갓난아기를 안고 넋을 놓고 있는데 사단들이 아기를 빼앗더니 통째로 뱀의 입속으로 집어넣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인형을 뜯어 버리는 것처럼 아기의 팔다리를 찢어버렸다. 엄마는 그걸 보면서 미쳐버렸다. 지옥에서 엄마한테 그런 식으로 고통을 주고 있었다.

 

* 바닥이 시뻘건 불인데 병을 깨뜨려 유리조각들을 뿌려놓은 것 같았다. 그 위에 사람을 걷게 만들었다.

 

* 쇠줄에는 쇠뭉치가 달려 있었고 쇠뭉치에는 송곳 같은 것이 많이 붙어 있었다. 휙휙 돌리다가 사람 머리에 맞추는 순간 수박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깨지는 것처럼 머리도 사방으로 피가 튀며 터져버렸고, 그 비명소리는 지금도 내 귓가에 맴돈다.

 

*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사람을 삼겹살 써는 기계에 넣고 삼겹살을 썰듯이 썰어버리는 것이었다. 지옥이 이렇게 무서운 곳이란 말인가? 누가 이걸 믿겠는가!

 

* 바닥에 사람들이 누워있었고, 바퀴에 못 같은 것이 박혀있는 큰 차바퀴가 사람위에 올라가 버렸다. 사람은 장갑차에 깔린 것처럼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 주님이 술 먹고 죽은 고통당하는 사람을 보여주었다. 큰 항아리 속에 술이 가득 차 있었고 사람들 거꾸로 술독에 집어넣어 버렸다.

 

* 예수님을 정죄하며 핍박한 사람들이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원인도 모르고 예수님을 욕하며 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욕한다. 그들이 지금은 죽어 지옥에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사도행전 22잘 8절)

 

기도를 마치고 집에 와서 씻은 후 사단의 공격이 또 시작되었다. 어깨, 가슴을 잡기 시작했고 고통을 참지 못해 목사님께 전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귀신을 쫓아낸 후에야 편안히 잠잘 수 있었다. 목사님이 하루 7시간을 죽으나 사나 기도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기도는 영적싸움에서 최고의 무기이며 능력이란 걸 알게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린도후서 10장 4절).

 

 

2008년 10월 31일(금)

 

지난번 기도가 약해 사단의 방해가 심했던 것을 알았으므로 나는 있는 힘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단들이 창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보였고 주님의 음성도 들렸다. 눈물 섞인 목소리로 지옥에서 고통 받는 영혼을 보시며 한탄하셨다.

 

* 사탄이 입으로 부니까 유리파편이 수없이 나와 사람에게 꽂히기 시작했고, 세상에서 부어라 마셔라 했던 사람들이 보였다. 사람들이 잔을 들어 마시는 것은 술이 아닌 실지렁이 크기만 한 수많은 뱀들이었다. 그걸 안 마시려고 했지만 안 마실 수 없이 마셔야만 했다. 믿는다 하면서도 술을 마시는 자들은 빨리 회개하기 바란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베드로전서 4장 3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영혼이라도 이곳에 오지 않게 너는 다 전해야 한다. 이곳에 와서 나를 찾고 부르짖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는 순간 내 앞에 보이는 것이 있었다. 사람 손과 발목이 돼지 묶듯이 매달려 있었고, 불이 나오는데, 불이 사람들을 태워 엉덩이와 등이 지글지글 타고 있었고, 생선 구울 때 칼집 넣는 것처럼 귀신들이 사람의 몸에 칼집을 넣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없다고 하고, 예수가 어딨어? 천국지옥이 어딨어? 죽으면 끝이지!”했던 저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보라. 사랑하는 딸아.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다 전하라.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네가 본 지옥을 전할 수 없다. 죽음 앞에서 나를 부인하지 않는 종들이 몇이나 될꼬! 왜 그렇게 나를 믿지 못하고 어찌 죽어서야 깨닫는지! 죽은 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정말 안타깝구나! 저들의 어리석음을 어찌할꼬! 너는 전하라. 본 것을 사실대로 전하라. 내가 눈을 열어 주리라. 지옥의 참상을 전하라. 말하라. 이것을 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너희는 구별된 길을 가는 것이다. 길이 있는데 가지처럼 갈라진 모습을 보여주시며 좁은 길을 가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이사야 58장 1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장 13-14절).

 

* 사단이 아이들이 고무찰흙으로 노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로 사람의 가슴과 허리사이를 돌아가면서 누르는데 아주 가늘게 되어 버렸다.

 

* 큰 맷돌구멍으로 사람 얼굴만 나오게 끼워놓았다.

 

* 난 너무나도 놀라운 장면을 보았다. 로마시대 원형경기장 같았다. 수많은 사단들이 구경하는데 사단끼리 서로 싸우는 것이었다. 싸움에서 진 사단들이 아주 긴 장대에 매달려 있거나 사자같이 엄청 무섭게 생긴 곳으로 넣어버렸다. 이긴 사단은 환호성을 받았다. 사단들도 강한 자를 만들기 위해 훈련을 시킨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예수 믿지 않은 사람들이 쏟아지는데 마치 어부들이 물고기를 잡아 그물 밑을 풀면 고기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것과 같았다. 그 사람들을 멸치 삶듯이 팔팔 끓는 물에 다 쏟아 넣어 버렸다.

 

* 타락한 주의 종들이 장대에 높이 달려있고 사단들은 그걸 보면서 비웃는 것이었다. 돈, 술, 음란, 화투, 오락 속에 빠진 주의 종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살아있을 때 회개치 않으면 지옥이다. 주님은 목사라도 봐주지 않는다.

 

* 세상에서 축복받았을 때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산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큰 거울 앞에 서 있었는데 얼굴이 무섭게 변하고 살들이 녹아내리는 것을 보면서 고통당하고 있었다.

 

* 어느 교회 사모님이 목사님 목에 개 줄을 걸어 넣고 사모님 마음대로 목사님을 끌고 다니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이런 사모는 회개치 않으면 죽어 지옥이라고 하셨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지 사모의 종도, 교인들의 종도 아니며, 모두 목사님을 도와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목사님을 쥐고 흔드는 사모님들이나 교인들은 더 늦기 전에 지금 회개하기 바란다.

 

* 선교사님들도 보여주셨다. 너무나 힘들게 오직 주님의 일을 하는 선교사님과, 주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선교비나 헌금으로 배 두드리며 독식하는 선교사님을 보여 주셨다.

나는 두렵고 무서웠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니까 “너는 외쳐라. 무조건 외쳐라.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크게 외쳐라. 그리고 모두 나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라!”

 

* 사단이 입으로 부니까 불이 나오는데 원모양이었고 그 원불이 사람을 다 태워버렸다.

 

* 큰 뱀 안에 많은 뱀 새끼들이 우글거리며 밖으로 계속 나오고 있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지옥의 실상을 보면서 너는 더욱 깊은 곳을 보기를 사모하라.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사모하라. 너는 보라. 저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라.”

 

얼굴이 무섭게 생긴 귀신이 나타났고 그 귀신은 사람을 우리가 화났을 때 종이를 찢어버리는 것처럼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것이었다.

 

* 노가리를 끼워 놓은 것처럼 사단은 손톱으로 사람들의 목구멍을 뚫어 버렸다.

 

주님의 음성이 계속 들려왔다. “너는 보라. 두려워하지 말고 보라. 그리고 나를 전해라. 너는 내 명령에 순종해라.”

 

* 포크와 같이 생긴 것으로 사람의 가슴을 찔렀고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다.

 

* 성령훼방죄로 지옥에 온 사람들은 활활 타는 불속에서 빙고 공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것처럼 몸이 타는 것이었다. 믿는 자들이 성령훼방죄를 짓고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모습이 몹시 가슴 아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3장 28-29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마태복음 12장 24절).

 

* 또 이것을 보여 주셨다. 기도한다고 성도들을 보내놓고 단에서 잠만 자는 종이다. 성도들은 우리 목사님 밤새워서 기도한다고 자랑했다.

 

* 귀신들이 사람을 과자처럼 씹어 먹어버렸다. 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소리를 지를까! 뼈 씹는 소리까지 들렸다. 어찌 이럴 수가! 지옥이 아무리 무섭다고 하지만 어찌 이럴 수가! 나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무장하라!”

 

목사님이 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들아 지옥으로 가라!”고 명령하자, 귀신들이 사람들에게서 안 나가려고 꽉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너무 놀라웠다. 계속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명령하며 내 쫓았고 귀신들은 견디다 못해 떨어졌는데, 지옥입구를 붙잡고 지옥 불구덩이에 안 가려고 낭떠러지에 매달린 것처럼 끝까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귀신들조차 벌벌 떨며 안 가려고 하는 이유를 내가 지옥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며 지옥으로 가라고 하면 귀신은 무서워서 싫다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빌며 애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끝까지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 버린다. 너무나 무서운 곳이 지옥이다. 귀신들도 쫓겨나면 지옥에 가서 엄청난 형벌을 받고 다시 올라온다. 그래서 귀신들이 안 나가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 나는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다. 실지렁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지. 지금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난다.

 

* 스님들이 지옥으로 수없이 내려오는데 어부들이 생선을 잡아 선별해서 던지는 것처럼 사단들이 스님들을 집어 던졌다. 던져지는 곳은 아주 캄캄한 흑암이었다.

 

목사님의 기도는 계속됐으며 “성령의 불을 받으라,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할 때 활활 타는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말의 권세가 대단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예수님 이름의 권세가 나타나는 현장이었다. 영권과 능력이 없으면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영안을 열어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

 

 

2008년 11월 5일(수)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예배가 끝난 뒤 기도를 시작했고 다른 사람보다 일찍 기도에 들어갔다.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 “너는 보리라.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성령충만을 달라고 계속 기도했다.

“너는 보리라. 다 보고 꼭 기록하라. 내가 눈을 열리라.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사모하라. 사랑하는 딸아. 너는 성령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불을 받으라. 내가 성령을 부어 주리라!”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사도행전 13장 9절).

 

세 번째 똑같은걸 보는데 지옥의 문이 열리면서 사단이 삼지창을 들고 입구에 서 있었다. 옆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잠깐 신경을 쓰는 사이에 영안이 닫혀 버렸다. 날이 갈수록 사단이 얼마나 방해를 하는지. 그걸 뛰어넘어야 하는데 강하고 담대하지 못해 항상 걸리는 것이다. 목사님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이 활짝 열려라”하면서 귀신과 일전이 벌어졌다. 중간에서 나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사단은 안 된다고, 우리의 비밀을 너무 많이 봐서 안 된다고 난리이고,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날 것과 영안이 열릴 것을 계속 명령하셨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영안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기도하고 나면 목사님은 옷이 흠뻑 젖고 지칠대로 지친상태가 된다. 영적싸움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 10대 아이들이 한쪽에 모여 있었다.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노예들을 잡아 채찍으로 때리는 것처럼 맨살이 다 드러난 상태에서 아이들 등을 채찍으로 사정없이 때렸다. 때릴 때마다 휙, 휙 소리와 함께 등에 줄이 선명하게 나는 것이었다. 한 아이의 소리가 들렸다. 겁에 질려서 어쩔 줄 모르는 소리였다.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용서해 달라고, 교회 잘 나가겠다고 애원해 보지만 채찍만 계속 가해졌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예수님을 잘 믿게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사단이 나에게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 보면 이 아이들을 불속에 집어 넣을테니 더 이상 보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괴로웠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했다. 그렇잖아도 아이들이 맞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파 울고 있었는데 사단의 협박을 받고 나니 괴롭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나는 계속 울기만 했다. 저 아이들이 불속에만 안 들어 간다면 안보고 싶었다. 목사님은 계속 옆에서 기도해 주시고 나는 울면서 얘기했다. “사단이 내가 계속 보면 아이들을 불속에 집어넣는데요. 어떡해요. 어떡해요!”했더니 목사님이 “사단에게 속지 말고 두려워 말고 보라고, 한 번 지옥에 떨어진 아이들이니 어쩔 수 없다고. 신경 쓰지 말고 다 보라”고 말씀하셨다. 영안을 방해하는 귀신을 다시 쫓기 시작했고 나는 다시 보게 되었다.

 

* 도가니 굽는 불가마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불가마 속에 10대 아이들을 집어넣더니 입구를 막아버리는 것이었다. 그 중에는 교회는 다녔지만 예수 없이 교회만 다닌 아이들도 있었다. 또 말발굽 같은 쇠를 시뻘겋게 달구어 아이들 등에다 불도장을 찍는 것이었다.

 

* 한쪽 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칼날이 세로로 쭉 서 있었다. 얼마나 날이 섰는지 보기만 해도 등이 오싹했다. 거기에다가 사람을 확 밀어버리는 것이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귀신들은 너무나 잔인했으며 사람들의 고통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 땅에서는 귀신을 자기 조상이라고 섬기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이 책을 보고 깨달아야 할텐데 이를 어찌해야 된단 말인가!

 

사단의 방해를 점점 심해졌다. 나는 겁에 질려 온몸을 뒹굴며 벌벌 떨고 있었다. 아주 새카맣고 얼굴이 집채만큼 큰 뱀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나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나는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될 것만 같았다. 내가 잔뜩 겁에 질려 있는 사이에 귀신들은 비상계엄령이라도 내려진 것처럼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닫아, 빨리 영안을 닫아!”하며 난리가 났다. 그때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고 목사님은 옆에서 기도로 돕고 계셨다. 그렇지 않았으면 너무 무서워서 일어났을 것이다.

 

사단들은 자기 정체를 드러낸다고, 너무 많이 봤다고 난리다. 그리고 나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나는 무서워서 볼 수가 없었다. 속으로 그만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 정육점에 가면 돼지를 걸어 놓는 갈고리로 사람 양쪽 손바닥을 꽂아 걸어놓고, 사람 다리를 잘라 내는 것이었다. 정확하게 잘라진다는 것과 한번만 자르는 것이 아니라 무슨 놀이하듯이 계속 잘라 올라가는 것이었다. 귀신들은 정말 잔인했다.

 

귀신이 절간으로 사람을 유인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귀신들이 사람을 잡아 썼다. 많은 사람들 절로 유인하는 방법은 “절은 내가 가고 싶을 때 바람 쐬러 간다고 생각하면서 가면 돼”하면서 한쪽으로 병아리 몰듯이 몰아가는 것이었다.

 

또 천주교를 보여주셨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천주교 안은 암흑 자체였으며 바로 낭떠러지였다. 구원받기 힘들다는 뜻이다.

 

교회 안에도 사단이 얼마나 분쟁시키는지 모른다. 당을 지어 서로 싸우게 하고, 사람끼리 서로 시험을 주고받게 하더니, 한 사람 한 사람 갈고리로 발목을 걸어 빼내는 것이다. 교회에서 시험 들어 나가는 일들이 바로 귀신들이 하는 것이다. 교인들이 귀신에게 쓰임 받지 말아야 한다.

 

갑자기 내 팔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사단이 또 방해하기 시작했다. 목사님에게 말씀드렸고 목사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기 시작했다. 사단이 난리가 났다. 더 이상 보면, 못 막으면 자기네가 죽는다고, 대장한테 혼난다고 했다.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령하자 정상이 되었다. 귀신들은 자기들의 정체와 지옥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제일 두려워했다. “왜 이 교회는 우리의 정체를 드러내려고 하는 거야”하면서 난리쳤지만 주님의 명령은 지옥을 보고 다 전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것이 영적싸움이다. 나는 통증 속에서도 계속 지옥을 보게 되었고, 학교, 관공서, 유치원, 청와대, 오락실, 노래방. PC방, 국회, 방송국, 백화점, 술집 등, 어느 곳 하나 사단이 장악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정말 눈뜨고 볼 못 볼 정도로 사단이 점 조직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정신 차려서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사단의 밥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 기도로 무장해야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 4장 7절).

 

 

2008년 11월 7일(금)

 

예배가 끝난 후 나 혼자 기도를 조금 일찍 시작했다. 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지옥을 보리라! 너는 지옥을 보고 나를 전하는 자가 되어라!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나를 전하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무엇이 두렵겠느냐? 너는 그 무엇도 신경 쓰지 말고 보기를 원하라. 보고자 할 때 열어 주리라.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 무엇에도 걸리지 마라.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나는 주님께 영안을 방해하는 것들을 멸하여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영안을 방해하고,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귀신아, 다 떠나!”라고 명령하자 귀신들이 난리가 났다.

“안 돼, 절대 안 돼! 더 보면 안 돼! 더 보면 안 돼!”

그때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명령하였고 귀신들이 떠나면서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 사람이 서 있는 상태였다. 사단이 손을 사람 뱃속에 쑤욱 집어넣더니 창자를 꺼내 먹어버리는 것이다. 사단이 사람 입속으로 손을 넣어 창자를 꺼내고 그 속에 뱀과 구더기를 집어 넣어버렸다. 나는 이것을 보고 구역질이 나서 토하기 시작했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오, 주님!

 

* 큰 웅덩이 속에 이빨이 날카로운 손가락만한 개미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 곳에 던져졌고 던져질 때마다 개미들이 순식간에 덤벼들어 사람들을 뜯어 먹어버렸다.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곧 뼈만 남아버렸다.

 

* 사람이 누워 있었다. 큰 톱이 보이는데 순간 톱이 사람을 썰어버렸다. 또 낫으로 벼를 자르듯 사람 두 다리를 잘라버렸다.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귀신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목사님은 계속 기도로 내 옆에서 귀신들을 쫓아내 주시면서 사단들의 악랄하고 잔인한 모습을 더 보라고 말씀하셨다.

 

* 수많은 낚시 바늘이 사람 몸에 꽂혀 있었고, 순간 귀신들이 낚시 바늘을 잡아채니까 살이 찢어질 대로 다 찢어져 피범벅이 되었다. 이런 사실들이 상상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목사님은 무당들이 형벌 받는 것과 교회에서 교주 노릇한 자들이 어떻게 형벌을 받는지 보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있었다.

 

* 무당들이 보였다. 큰 맷돌 속에 무당들을 넣고 갈아 버렸다. 교주 노릇하며 왕 노릇하던 자들은 회전의자에 앉아 있었고, 포승줄로 묶어놓은 것처럼 큰 뱀들이 감아 놓았다.

 

사단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나오더니 “너, 이×, 더 이상 보지 마! 더 이상 보면 안돼, 이 ×아!”라며 욕을 해댔다. 나는 두려움에 몸이 움츠려 들었고 영안도 같이 닫혀 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왜 주님이 담대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영안이 닫힌 후 목사님이 계속 기도해 주시니 귀신들이 떠나면서 다시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여태껏 맡아보지 못한 지옥 냄새가 났다. 스쳐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창자가 뒤집어지는 고통에 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 사단들이 사람들 발목을 줄로 꿰어서 어디론가 끌고 갔다.

 

* 사단들이 사람과 마주보고 사람들의 눈알을 빼먹고 있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 인디언들이 조개껍질이나 호랑이 이빨같은 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거는 것처럼 귀신들이 아이들의 귓구멍과 귓구멍 사이를 서로 연결해서 목걸이를 만들어 걸고 다녔다. 아 이아들은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귀신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 루시퍼가 보였다. 루시퍼가 “한 번 해 봐!”라고 명령하자 동시에 사단들이 사람들을 데리고 앞에 섰다. 그 사람들에게 최대의 고통을 주는 그런 대회 같았다. 더럽고 악한 귀신이었다. 희한하게 생긴 도구로 사람을 후벼 파고, 자르고, 찌르고 해서 비명소리가 제일 크게 나게 한 귀신이 우승하는 대회였다.

 

목사님은 다른 성도 기도해 주러 간 사이에 누가 내 발을 건드렸고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영안이 닫혀버렸다. 한참 뒤에 목사님이 오셨다. 나는 루시퍼를 보다가 영안이 닫혔다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다. 목사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안을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아 떠나! 떠나! 떠나!”라고 명령하셨고, 귀신들은 안 된다고 난리를 쳤다. 목사님은 한번 잡으면 끝장 보시는 분이라 계속 귀신을 쫓으셨고 사단들은 “문 닫아, 보면 끝장이야! 야~ 문 닫아! 열지 마!”하면서 발악을 하였지만 목사님은 끝까지 귀신을 내쫓아 주셨다. 얼마가 지났을까 다시 영안이 열리는데 믿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쫓겨난 귀신들이 루시퍼앞에 겁에 질려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지옥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사단의 공격은 계속됐다. 가슴, 등, 어깨의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팔은 팔대로 돌아가고 손가락은 굳어 버려 움직이지도 않았고, 고통이 너무 심해 나는 엉엉 울고 말았다. 목사님은 귀신들이 나를 잡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주셨다.

 

* 너무나도 반듯하고 확 뚫린 터널이 보였다. 지옥에 웬 터널이지 하는 순간 사단들의 총공격이 시작되었다.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숨도 쉬기가 곤란해지고 통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사단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들리는 소리, “너희 이거 열리면 다 죽을 줄 알아, 여태까지 본 것도 많은데, 여기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열리면 안돼, 열리면 절대 안돼, 닫아~ 닫아!” 이때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이 열릴지어다. 지옥바닥까지 보여져라! 열려라! 열려라!”고 계속 명령하셨고 사단들은 안 된다고 난리가 났다. 목사님은 열리라고 열심히 명령하시고 중간에서 나만 죽을 지경이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같았는데 결국은 목사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이기셨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왜 주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도저히 귀신을 이길 수 없다. 예수님이 아니면 난 귀신의 밥밖에 안됐을 것이다. 온 몸은 사단의 공격을 받아 아프지만 참 감사하다.

 

* 영안이 열렸다. 큰 책이 보였다. 난 너무 놀랐다. “주님, 지옥에 웬 책이에요?”라고 묻자 주님이 말씀하셨다. “저 책은 다름 아닌 천국의 생명책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책이다. 저 책에 올라가기 위해 사단들이 그렇게 악하게 한다”는 것이다. 악하면 악할수록 저 책 앞쪽에 기록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 올라가는 것이 귀신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이 사람들을 그렇게 지독하고 악하게 고통 주는 것이다.

 

목사님과 나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귀신이 목사님한테 사정한다. “더 보면 우리 죽어, 우리 죽는단 말이야, 이제 그만 봐! 여기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목사님이 “다른 나라에서 본 사람들도 있잖아!”라고 하자 “아~냐, 없어!”라고 귀신이 말한다. 귀신들은 자기네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으려고 방해하고 지옥가라고 하면 안 간다고 난리다.

 

지옥은 예수 안 믿고 죽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가는 곳이다. 부디 예수 믿고 천국 가기를 바란다. 지옥은 정말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다. 시간이 새벽4시였다. 여기까지 보여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2008년 11월 10일(월)

 

기도가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지옥터널부터 다시 보여 달라고 기도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보게 될 것이다. 똑바로 잘 봐라. 그리고 담대하게 나를 전하라.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너는 보고 다 전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바로 영안이 쫙 열리는 것이었다.

 

* 폭포인데 물이 아니고 뱀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것이었다. 폭포 밑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뱀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키 같은 것으로 그 뱀을 퍼내서 바닥에 쫙 뿌렸다. 뿌려진 곳은 흙이었고 뱀들이 흙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갔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고(창세기 2장 7절), 뱀은 흙을 먹고 산다고 했는데(창세가 3장 14절), 사단들이 우리 사람 속에 수없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넓게 깔린 철심들이 있었다. 사람을 절벽위에서 굴리니까 아래로 떨어져서 철심에 사람이 박혔고, 그 철심이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데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용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희한한 사건이 있었다. 분명히 저번에 본 터널 입구인데 입구가 감옥소 철망처럼 막혀있고 거미줄같은 것으로 지저분하게 되어 있었다. 알고 보니 사단들이 입구를 가려 놓았던 것이었다. 몇 겹으로 그들은 무장했으며, “여기 열리면 큰일 난다”고 하면서, 사단이 “여기 보면 너도 죽고 우리도 죽으니까 보지 마라”고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협박하는 것이었다. 큰 사단이 나오더니 “니네들, 여기 무너지면 알아서 해!”라고 했다. 다 죽는다는 말에 초비상이 걸렸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 말라. 여기까지 온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느니라. 너는 두려움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여기를 통과해야 하느니라. 여기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너는 똑바로 보고 다 전하라. 너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무서워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사단들이 말한 것처럼 지옥 깊은 곳까지 온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며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

 

 

2008년 11월 12일(수)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강하고 담대하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지옥입구부터 만만치 않았다. 영적전쟁이 붙었다. 철장이 앞에 있었다. 나는 보이는 것을 목사님께 계속 이야기 했고,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방해하는 귀신을 쫓아주셨다. 정말 신기했다.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명령하는대로 되는 것이었다. 또 엄청 큰 코브라가 머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때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다 사라지는 것이었다. 예수의 이름의 권세가 이렇게 큰 줄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또 가시달린 대나무가 입구를 막았고, 집게 달린 개미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다 사라져 버렸다. 뱀이 천장에다 꼬리를 박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혓바닥을 날름날름 거리는데 예수의 이름을 명령하니까 다 물러 갔으며, 귀신들이 군대처럼 밀려 왔지만 예수 이름 앞에 꼼짝 못하고 다 무너져 버렸다. 나도 믿기 힘들 정도였다. 무슨 영화같은 사건이 지금 지옥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너무나 힘들게 터널을 통과한 후 눈이 휘둥그레지는 광경을 보았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광경이었다. 사단들이 안 된다고 난리 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렇게 방해를 했던 것이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립보서 2장 10절).

 

* 큰 스크린 앞에 비취진 것은 전 세계지도였으며 한 사단이 지휘봉을 쥐고 지도를 보며 설명하고 있었다. 탁자를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아주 높게 보이는 사단들이 쭉 앉아 설명을 심각하고 듣고 있었다. 세계를 사단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전쟁과 세계적인 사건들도 이곳에서 하는 명령대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서 6장 12절).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대통령, 힘 있다 하는 사람, 거의 다 사단이 잡아 쓰고 있었다.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하는 대통령도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있지 않으면 다 사람 눈치보고 언론 눈치 보기 바쁘다는 것을 알았다. 갈수록 놀랄 사건들이 지구상에 일어났다. 목사님은 계속 지옥 깊은 곳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셨다.

 

* 모래위에 사람이 서 있었다. 모래 속에서 뱀들이 아지랑이 올라오듯 쑥 올라오더니 사람을 감아 모래 속으로 끌고 들어가 버렸다.

 

* 이 세상에서 교주 노릇한 자들을 보여 주셨다. 사방에서 철심이 모이더니 순간 흔적도 없이 철심에 찔려 짓뭉개졌다.

 

* 사람을 동태로 자르듯 잘라 팔팔 끓는 물에 집어넣어 버렸다. 모두가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 모든 스님들이 형벌당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큰 프라이팬에 깨 볶듯이 볶아 버리는데 프라이팬이 얼마나 큰지 스님들이 콩알만 했다.

 

* 귀신들이 사람들 입속에 강제로 구더기를 퍼 넣고 있었다. 나는 이걸 보고 구역질이 나서 토해버렸다.

 

* 한 계단은 뱀, 한 계단은 지네, 한 계단은 전갈, 한 계단은 이상한 곤충들로 채워져 있었다.

 

* 귀신들이 아이들을 포크로 찍어 먹어 버렸다. 주님 어찌 이럴 수가 있나요?

 

* 사람을 빨래 짜듯 꼭 짜니까 피가 나오는데 귀신들이 그 피를 받아 마시며 즐거워 했다.

 

* 큰 뱀이 사람의 혓바닥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 귀신들이 사람의 목구멍을 뚫어 목젖을 쭉 빼서 먹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 가시넝쿨이 많이 쌓였는데 사람을 가시넝쿨에 넣고 김밥 말듯이 말아 피를 짜내고 있었다.

 

* 귀신들은 불교 스님들과 천주교 신부들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 오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그 어떤 종교보다도 가장 많이 지옥으로 끌고 오는 사람들이 바로 천주교 신부들이었다. 또 교회 목사님들도 지옥에 많이 와 있었다. 성령을 훼방하고 회개치 못한 목사님들, 자기방식대로 성경을 풀고 잘못 가르친 목사들과 그 교회 성도들이 수없이 많이 지옥에 와 있었고, 지금도 수없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목사님들은 죄에 대해서 가르치고, 회개를 가르치고, 순종을 꼭 가르쳐야 한다. 귀신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치밀하게 움직인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장 8절).

 

내가 지옥을 보면서 당한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귀신들은 지옥을 보지 못하게 나의 온몸을 잡아 죽이려고 했고, 그때마다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강하게 쫓아 주셨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도저히 지옥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솔직히 다시는 지옥을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창자가 뒤집어지는 고통을 참을 수가 없다.

 

우리가 이 고통스런 지옥에 가지 말라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는데, 이것을 모르고 이 땅에 있을 때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옥은 한번 떨어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이다. 기회는 살아 있을 때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전혀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장 12절).

 

 

2008년 11월 14일(금)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사랑하는 딸아, 오늘도 지옥을 보게 될테니 두려워 말라!”

 

* 수없이 많은 관들이 질서정연하게 나열되어 있었다. 관 머리 쪽이 열려 있었는데 귀신들이 얼음공장에서 쓰는 갈고리 같은 것으로 사람 머리를 찍어서 꺼냈다. 이 고통이 얼마나 큰지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 바닥에 엄청 큰 칼날이 붙어 있는 믹서기같은 것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거기에 넣더니 한꺼번에 갈아 버리는 것이 아닌가!!

 

* 아기 손바닥이 쭈~욱 깔려 있는데 맷돌이 지나가 버리니까 손들이 흔적조차 없고 손목만 남아 있었다. 아이들의 비명소리만 들렸다.

 

* 닭은 반으로 갈라놓은 것처럼 사람을 반으로 갈라놓으니까 구더기와 희한하게 생긴 작은 곤충들이 와서 먹어 치우는데 순식간에 뼈만 남았다.

 

* 사람 양다리를 쫙 벌린 상태에서 매달아 놓았는데 사람이 비참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며 괴로워하였다.

 

* 사람 키보다 더 큰 바늘을 발부터 어깨까지 살 속으로 찔러 넣어 버렸다. 이런 식으로 온 몸에 계속 바늘을 꽂았다.

 

지옥을 보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지옥에 떨어져 피할 수도 없는 영원한 형벌을 받는 영혼들의 고통은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예수님 안 믿은 죄가 이렇게 크다. 예수님을 안 믿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이 지옥이다. 진짜 지옥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가서는 안 된다. 절대 농담으로 듣지 말기 바란다.

 

“롯이 나가서 그 딸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창세기 19장 14절).

 

지옥을 보면서 요즘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 너무나 참혹하고,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고, 믿어지지 않는 고통과 형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성공임을 절감한다. 꼭 예수님 믿고, 예수님을 마음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을 끝까지 붙잡아야 한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예수님 안 믿은 것을 후회하고 또 후회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어찌할꼬!

 

* 사람들의 손바닥을 펴더니 대패로 손바닥을 깎아 버렸다.

 

* 수많은 사람들을 넓은 공터에 모아놓았다. 위에서 불이 쏟아져 사람들을 태웠고 시커먼 재만 남았다.

 

*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귀신들이 무당부채를 흔드니까 부채끝에서 칼날이 수없이 나와 사람을 잘라버렸다.

 

* 뱀이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사람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뱀들이 사람을 뜯어 먹는데 이들은 소리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구해주는 자가 없었다.

 

* 술과 고기를 탐하고, 음란 속에 빠져 있는 목사님들을 보여 주셨다.

 

* 귀신들이 사람의 머리만 잘라서 큰 가마솥에다 넣고 끓여 먹었다.

 

* 귀신들이 꼬챙이로 사람들의 배를 꽂아 어깨에 매고 다녔다. 사람들은 아파 죽겠다는데 귀신들은 재미있어 했다.

 

* 바닥에서 회오리가 치는데 바람이 아니라 구더기 회오리였다.

 

목사님이 계속 기도해 주시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주시는데 귀신들이 목사님한테 욕을 퍼부어 댄다. 진짜 영적전쟁이다. 그것도 아주 무서운 전쟁이다. 이렇게 지옥을 보고 나면 심할 때는 몸살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온 몸이 아파온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 두려운 지옥에 오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을 찾아 갔어도 나를 무시하더니...”하시면서 말을 잊지 못하셨다. 우리가 전도할 때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이때 한 남자가 소리쳤다. “내 주먹을 믿어! 예수 좋아하네! 했더니 여기오니까 예수가 진짜 있네!”하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2008년 11월 21일(금)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큰 사건을 볼 것이다. 두려워 말라.”

 

이제는 지옥을 보는 것이 두렵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온 몸을 귀신이 잡아 비트니까 그 고통과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말로 표현이 안 된다.

 

* 지옥에서 수많은 뱀들을 보았는데 그 종류도 수없이 많고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 지렁이 같이 작고 가느다란 뱀이 혈관을 타고 지나가는데 지나갈 때마다 살이 울퉁불퉁 튀어나온다. 이것을 보는데 구역질이 나서 고통스러웠다.

 

* 사람들이 박쥐처럼 매달려 있는 상태였고 아래에서는 수많은 뱀들이 있었다. 바닥이 통째로 올라와 뱀들이 사람들을 감아버렸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호소하였지만 아무도 도와줄 자가 없었다.

 

* 한 마리씩 있는 구렁이는 봤지만 이렇게 많은 구렁이는 처음이다. 구렁이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니까 미끈미끈한 액이 나왔다. 이 구렁이들 속에 사람을 쏟아 부었고 액체에 사람이 닿는 순간 사람들이 녹아버렸다.

 

* 댐의 문을 열었을 때 물이 쏟아지는 것처럼 엄청 많은 쥐떼들이 쏟아져 나왔다.

 

* 입이 큰 시커먼 개구리들이 보였다. 지옥에는 별의 별 징그러운 짐승들이 다 있었다.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어느 부자 집이었다. 마당에 아주 비싼 나무를 사다 심어놓고 사람들이 그곳에 술을 붓고 절을 하는데 귀신이 그림자처럼 나무에 있으면서 경배를 받고 있었으며, 새 차를 사가지고 그 차에다 절을 하는데 귀신이 경배를 받고 있었다.

 

또 산소에 가서 하관할 때도 귀신들이 다 관리, 감독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집안의 부적에도 귀신들이 붙어있었다. 지옥에는 이 땅에도 귀신들은 자기가 맡은 지역과 영역이 있었다. 그걸 보니 정말 기가 막혔다.

 

* 죽은 큰 아버지를 보여주셨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사촌언니가 “아버지, 이제 예수님 믿으셔야 해요. 예수님한테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제발 예수님 좀 불러보세요”라고 애원하며 사정했지만 듣지 않으셨던 큰아버지였다. 수백마리는 족히 되어 보이는 손가락 굵기의 뱀들이 큰 아버지의 온몸을 칭칭 감고 있는데 얼굴만 나와 있는 상태였다. 큰 아버지의 소리가 들렸다. 나에게 하는 소리였다.

 

“내 딸이 예수 믿으라고 얘기할 때 믿을걸! 믿으라고 할 때 믿을걸!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얘기할 때 믿을걸!”하면서 고통당하고 있었다. 나는 온몸을 뒹굴며 통곡하며 울었다. 이럴 수가! 지옥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내 친척이 고통 받는 것을 보니 정말 기가 막혔다. 정말 예수님만은 꼭 믿어야 한다. 죽어서 지옥에 가기 전에 이 땅에 있을 때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장 13절).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

 

* 목사님이 “주님, 죽은 조상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다 보여주세요”하고 주님께 부탁드렸다. 그러자 외숙모가 지옥에 있는 것이 보였다. 그렇게 술 좋아하고 노래 잘하고 신들린 사람처럼 장구도 잘 쳤던 외숙모, 몇 년 전에 갑자기 죽은 외숙모였다. 살아있을 때도 막걸리는 잘 마시던 외숙모는 큰 대접에 술이 아닌 뱀이 가득한 것을 마시고 있었다. 구역질과 고통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 아주 오래 전에 죽은 둘째 작은 아버지를 보여 주셨다. 팔 아래 큰 칼이 있었고, 팔위에 있는 작은 칼날이 내리쳐서 수없이 찌르며 고통을 주고 있었다. 작은 아버지가 나를 보고 소리쳤다.

“여기 오지 마, 여기 오지 마!”

너무나 지치고 힘없는 소리로 계속 “여기 오지 마, 여기 오면 안돼!”라고 소리쳤다.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저렇게 고통당하시는데도 내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웠다. 어찌 이럴 수가! 예수님을 안 믿는 모든 사람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이 세상 사람들은 왜 그렇게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안 받아들일까! 왜 그럴까! 지금도 계속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왜 안 믿을까! 왜 죽어봐야 안다고 할까! 천국이 어디있고, 지옥이 어디있냐고 할까! 이렇게 진짜 지옥이 있는데, 진짜 천국이 있는데. 왜 그렇게 못 믿고 죽어 지옥에 와서야 깨달을까! 다 예수 믿고 천국가야 할텐데, 왜 귀신들에게 속아서 예수를 부인하며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올까! 참 답답하다. 마음이 너무 괴롭다. 제발 부탁한다. 예수님 믿고 지옥만은 피해야 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2008년 11월 26일(수)

 

주님께서 이집 저집 다니면서 이간질하며 서로 원수가 되게 하는 것은 100% 귀신들이 하는 짓임을 보여주셨다. 귀신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귀신에게 쓰임받지 말아야 한다.

 

* 아이들의 손과 발을 잘라 수없이 박아 놓았다.

 

* 지네가 사람 양쪽 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2008년 11월 27일(목)

 

오늘은 교주들, 주의 종들에 대해서 많이 보여 주셨다. 지옥을 볼 때마다 너무 두렵고 떨리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감이 몰려오지만, 오늘은 내가 먼저 이단교주들과 주의 종에 대해서 보고 싶었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사단과의 싸움이 벌어졌다. 정말 힘들다. 지옥을 더 이상 못 보게 귀신들이 온 몸을 잡았고,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여 귀신을 내쫓았다.

 

* 교주들이 한 곳에 모여 있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를 판 자들이다.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교회가 부흥되는 순간부터 아주 잠깐 사이에 옷, 반지, 시계, 차, 먹는 것 탐하다가 멸망당한 자들이다. 사랑하는 딸아,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마라.

 

* 교주들이 보였으며, 한쪽 웅덩이에는 잘못 가르친 목사를 따라가다가 죽은 수많은 영혼들이 모여 있었다. 다른 곳에서는 예수 안 믿은 것을 후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한 사람의 소리가 들렸는데,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손을 뻗으며 이구동성으로 “몰라서 그랬어요, 정말 몰라서 그랬어요. 한 번만 한 번만 살려 주세요”라고 전체가 애원하고 있었다. 잘못 가르친 주의 종을 만나 지옥에 온 자들이었다. 목사 잘못 만나면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았다.

 

* 교회 크게 지어놓고 교만해진 상태에서 회개하지 못하고 죽은 목사님들을 보여주셨다. 그들은 목사님들 세계에서 우쭐대며 교회에서는 교만할 대로 교만해졌고, 자신이 예수 노릇하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진 것이었다.

 

* 어떤 주의 종들을 보여주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낙엽 긁는 갈퀴 같은 걸로 돈만 긁어모으고 있었으며, 한 쪽에서는 성도들이 너무 배가 고파서 지쳐서 쓰러지고 있었는데 마치 아프리카 사람들 같았다. 그런 목사님들은 사단이 잡고 있었으며 강단까지 사단이 장악한 것을 보여 주셨다. 예수님이 너무 가슴 아파하시며 “내 피 값인 양들을 자기 노예처럼 생각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주의 종들이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데 현찰 뭉치를 입이 찢어질 정도로 입속에 가득 넣고 있었다.

 

* 골프 치며, 도박하고, 술 마시고, 헌금 바구니에 손을 댄 목사님들도 많다고 하셨다. 나를 위해 일하는 종들이 얼마 안 된다고 한탄하시며 가슴 아파하셨다.

 

* 주를 위해 정말 일하는 주의 종들 가운데 사모님 때문에 사역을 그만두는 경우도 보여주셨다. 교회가 성장하니까 선물, 돈, 옷이 자꾸 들어오는데 사모님이 목사님 몰래 그것을 다 받아 챙겨서 문제가 되는 경우였다. 자꾸만 물질을 탐하는 경우 결국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누가복음 12장 15절).

 

* 큰 웅덩이 안에 한쪽은 구더기, 한쪽은 뱀새끼들이 득실거렸고, 거기에서 교주들이 얼굴만 나온 상태로 파묻혀 살이 뜯어 먹히면서 고통당하고 있었다.

 

* 교주들이 불 가운데로 지나는데 바로 위에서 칼날이 내려와 치즈처럼 그들을 얇게 계속 썰어버렸다.

 

* 주의 종을 잘못 만나 지옥에 온 영혼들이 전기톱으로 발목과 손복을 잘리는데 꼭 내 발목과 손목을 자르는 것 같아 몸을 펼 수가 없었다.

 

* 어떤 주의 종은 성도들 앞에서는 검소하게 사는 것처럼 반찬도 없이 밥 먹고 세금도 못내는 것처럼 하면서 뒤에서는 자식들을 유학 보내면서 자식들에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성도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 전기가 통하는 회초리가 있었다. 그것으로 사람을 치면 비명소리와 함께 살이 터져 버렸다.

 

* 스님들이 쭉 서있는데 뱀이 스님들의 가슴을 뚫고 지나가면서 스님들을 명태처럼 쭉 걸어 놓았다. 시커먼 물이 흐르는 곳에 스님들의 하체를 담그니까 하체가 녹아버렸고, 순식간에 살과 뼈가 녹아버렸다. 스님들이 살려달라고 악을 쓰며 소리쳤다. 이 책을 보는 스님들은 제발 깨달아야 한다. 예수 외의 것을 믿고 붙잡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다.

 

* 어떤 목사님은 영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는 별로 신경도 안 쓰고, 돈 많은 사람에게만 관심이 있어 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고 있었다.

 

* 어느 큰 교회를 보여주셨다. 예배드리는 성도들 사이에 귀신들이 함께 끼어서 예배를 방해하고 있었다. 귀신들이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다른 생각을 집어넣고 있었다.

 

* 사단이 천주교 신부들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를 위해 일 잘하는 충성된 나의 종들이다.”

 

천주교는 사단에게 가장 크게 쓰임 받는 도구이며, 지옥으로 영혼들을 가장 많이 끌어오는 종교다. 천주교인들이 이 책을 빨리 읽고 깨달아 천주교에서 나와 예수 믿고 회개하기 바란다. 제발 부탁이다. 더 늦기 전에 예수를 믿기 바란다. 천주교에서 말하는 연옥도,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도 절대로 없다. 천국 아니면 지옥밖에 없다. 이제 속으면 안 된다. 죽어서 이것을 다 깨달으니 어찌 하면 좋은가! 이 글이 주님이 주시는 음성, 기회라고 생각하고 속히 돌이키길 바란다.

 

* 이번에는 이단 교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여기 저기 굴속에서 수많은 뱀들이 슬슬 기어 나왔으며, 바위틈에서는 시커먼 물이 나오는데, 교주들은 뱀보다 시커먼 물을 더 무서워하였다. 시커먼 물이 닿는 순간 살과 뼈가 그 자리에서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 절에 다니다가 죽어 지옥에 온 자들이었다. 큰 웅덩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소리쳤다.

“여기가 극락이야? 부처 믿으면 좋은데 간다고 하더니!”

또 한쪽에서 한 사람의 소리가 들렸다. “여기가 극락이야? 여기가 극락이야?”하면서 울부짖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 2-3세쯤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엄청 큰 프라이팬에 볶아 버리는 것을 보여 주셨다.

 

말세에는 주의 종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을 지옥에 와서 보니 절감할 수 있었다. 주의 종 잘못 만나면 지옥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너는 목사들에게 내가 너에게 보여 준 것을 다 전하여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할 수 있을지 두렵고 떨린다. 지옥을 보는 것이 무덤덤해질 때도 된 것도 같은데 지금도 지옥을 보고나면 입안이 헐고 몸살이 나고 정신적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2008년 12월 1일(월)

 

지옥에 가면 갈수록 그 처참함과 두려움과 공포심은 더해 갔다.

 

* 검은색의 큰 용인데, 입술은 빨갛고, 화살촉 모양의 꼬리가 몇 개 달려 있었다. 이 꼬리로 사람들을 치니까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면 비명을 질러댔다. 지옥은 모든 곳이 무자비한 형벌의 장소다.

 

* 귀신들이 아이들을 한 명씩 뱀들에게 던지니까 뱀들이 넙죽넙죽 받아먹었다.

 

* 사단이 낫으로 무당들의 얼굴을 찍어버리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낫으로 긁어버렸다. 오, 주님,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지금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무당들이 귀신들에게 속고 있는지 모른다. 귀신들은 절대 죽은 자의 혼령이 아니다. 무당들이 귀신의 영을 받아 사단을 위해 일하다가 죽으면 귀신에게 이끌려 지옥으로 떨어지고 엄청난 형벌을 영원히 받는다. 귀신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며 그 우두머리가 루시퍼이다. 그들은 군대조직으로 되어 있다. 예수 안 믿고 지옥에 떨어진 우리 조상들이나 가족들은 절대 지옥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조상들이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을 가장한 사단, 귀신들이 좋아라하며 경배를 받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경배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요한계시록 12장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누가복음 10장 18절).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 20절).

 

지옥은 땅 밑 지구 중앙에 사람이 누워있는 형태로 분명히 있으며 상상할 수 없이 크다. 지옥은 예수 믿지 못해 죄 사함 받지 못한 영혼들이 가는 무시무시한 형벌의 장소이며 영원한 지하 감옥이다. 죽은 자들을 섬기다가 죽은 자들은 모두 다 지옥에 떨어진다. 죽은 다음에 부모님께 잘하려고 하지 말고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 해드리고 예수 믿게 해 드려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큰 효도며 내 부모를 살리는 길이다.

 

* 뱀들이 사람들의 목을 감고 계속 조여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고통스러워 어찌할 줄 몰랐다.

 

* 귀신들이 이단교주를 통하여 영혼들을 하나씩 지옥으로 던져 넣고 있었다.

 

* 동굴 속의 벽이 온통 뱀이었다. 벽에서 뱀 머리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다.

 

* 사람에게 뱀 알을 통째로 넣으니까 뱃속에서 부화되어 뱀들이 온 몸을 휘젓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 성도들을 잘못 가르쳐 지옥에 떨어지게 한 주의 종들을 보여 주셨다. 사람이 혼자 들어가면 딱 맞을 정도의 가마솥이 있었는데 사람을 거꾸로 매달아 팔팔 끓는 그 가마솥에 집어넣어 버렸다.

 

* 큰 교회였는데 영혼들이 무더기로 지옥으로 쏟아지고 있었다. 그 목사님은 외국에도 집이 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목사님이 영혼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돈과 자기 가족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부흥회 간다고 해놓고 사치, 관광하는 모습도 보여주셨다. 또 개척교회를 보여주셨는데, 월세도 못 내고, 세금도 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기름통에 기름이 절반 정도 있었으며, 한 겨울에 추운데도 참고 있는 모습과 단칸방에 벽지가 너덜너덜 떨어진 모습도 보여주셨다.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큰 교회는 넘치고 개척교회는 너무 가난해서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팠다.

 

* 선교사님들을 보여주셨다. 어떤 선교사님들은 죽도록 주님을 위해 일하는데 어떤 선교사님들은 그렇지 않았다. 술집에 가서 여자를 끼고 술 먹는 선교사님들도 있었다.

 

* 개척교회에서는 큰 그릇에 서로 나눠먹고 도와주는 모습을, 큰 교회에서는 아주 작은 그릇에 음식도 콩알만큼 있고 성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살이 통통하게 찐 굼벵이를 보여주셨다. 이 굼벵이는 성도들이 배고파하는데 너무 먹어 살찐 주의 종의 모습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내 일을 감당하라.”

그 말씀에 나는 겁이 났다.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 나는 한참 동안 엉엉 울었다.

 

 

2008년 12월 2일(화)

 

* 원형경기장이었다. 무당들이 한 가운데 모여 있는데, 사극에서 나오는 망나니가 들고 있는 그런 칼들이 수 십 개가 날아다니며 무당들을 잘라버렸고 무당들은 엄청나게 비명을 질렀다. 칼은 피로 범벅이 된 채 계속해서 날아다니며 무자비하게 무당들을 잘랐다. 나는 두렵고 떨렸다.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 귀신의 영을 받아 굿을 해주고 점을 치던 그 무당들이 죽어서는 저렇게 처참하게 난도질 당하는데 지금 무당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귀신들에게 속아 사단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 그들이 너무 불쌍했다.

 

* 유명한 무당 같았다. 작두위에 혼자 서 있고, 귀신이 칼을 들고 나와서 똑같이 춤을 추며 빙빙 돌다가 칼을 내리쳐서 무당을 단숨에 잘라버렸다.

 

* 무당 입속에 불을 넣으니까 겉은 괜찮은데 속에서 창자가 시커멓게 타는 것이 보였고 무당은 고통스러워했다. 무당들은 지옥 각처에서 여러 가지 형벌을 당하고 있었다.

 

* 일자로 사람들을 세워놓았는데 입을 쫙 벌린 엄청 큰 구렁이가 사람을 한 입에 잡아먹어 버렸다.

 

* 귀신들이 낫으로 사람들의 살만 쭉쭉 잘라서 뱀에게 던지니 뱀들이 사람의 고기를 받아먹고 쑥쑥 자라났다.

 

* 사단이 사람의 눈알을 빼 버리니까 양쪽 눈 속에서 아지랑이처럼 뱀이 올라왔다.

 

* 스님들이 갇혀 있는데 귀신이 주님들의 목구멍을 뚫어놓고 시뻘겋게 달구어진 철근 같은 걸로 스님들의 목구멍에 꽂아 버렸다. 스님들은 죽는다고 비명을 질렀다. 스님들은 이 땅에 있을 때 결혼도 안하고 참선하며 고행하며 살았지만 예수 안 믿은 죄 때문에 죽어서 다 지옥에서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이 책을 보는 스님이 계시다면 빨리 예수 믿고,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한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회개하기 바란다. 제발 부탁이다. 우리 담임 목사님도 전에는 불교신자였다. 우리 목사님은 스님들이 불쌍하다고 하신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예수님 외에는 다 피조물이다. 예수님은 창조주시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 꼭 믿기 바란다. 그런데 사람들이 귀신들에게 속아서 예수님을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신이시다. 이것을 스님들은 믿기 바란다. 죽은 다음에는 영원히 기회가 없다.

 

* 부처와 똑같은 모습으로 앉아있는 스님을 보여 주셨다. 얼굴만 빼고 두꺼운 쇠 갑옷이 스님을 다 감싸버렸고, “도 닦으면 최고인 줄 알았는데 헛수고 했잖아!”하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이단 교회목사들이었다. 두꺼운 철 수갑으로 팔목과 발목이 채워졌으며, 천천히 사지를 잡아당기며 찢어버리는데 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살려달라고 소리소리 지를까! 또 머리에 구더기를 뿌리니까 구더기가 뇌속으로 파고 들어가 돌아다니는데 빼낼 수도 없고 꼼짝없이 당하면서 비명만 질러댔다. 그러면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한 번만! 예수님을 몰랐어요. 예수님을 몰랐어요”라고 외쳤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가 이런 것이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린도전서 9장 16절).

 

*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원형 불통에 귀신들이 한 사람씩 집어 던지는데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귀신들은 더 좋아했다. 지옥의 사람들이 “나 나갈래, 나 나갈래, 나 좀 살려줘요”하면서 엄청나게 소리를 치지만 한번 떨어진 지옥에서는 그 누구도 도와줄 수도 없고 도움 받을 수가 없다. 끝이 없는 시간 속에서 영원 영원히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건들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지 모른다. 예수님 믿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았던 죄가 이렇게 클 줄이야!!

 

* 이단 목사를 잘못 만나 억울하게 지옥에 온 자들이 모여 있었다. 바위위에 세워놓고 그네가 왔다 갔다 하면서 한사람씩 부글부글 끓는 시커먼 용암 속으로 떨어뜨려 버리는데, 뒤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공포 그 자체였다. 속았다고 몸부림쳐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말세에 정말 주의 종을 잘 만나야 한다.

실상은 이러한데, 다른 교회는 다 세상교회이고 자기네 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목사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지옥에 와 보니 교회 다녔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형식적인 교인이 되어서는 안 되고 예수님을 믿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옥을 보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다. 몸은 지칠대로 지쳐 움직일 수가 없다. 하지만 나의 영안을 열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08년 12월 4일(목)

 

* 시커먼 큰 사단과 군대귀신이 대통령을 경호하듯이 이단교회 목사를 에워싸고 있었다.

 

* 이단교회 성도들은 영이 바짝 말라가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 이단교회 목사의 성경책 속이 텅텅 비어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모양만 성경책이었다.

 

* 이단교회 성도들이 죽어 지옥 깔때기를 타고 계속 들어오는데 귀신들이 큰 소쿠리로 퍼서 불속에 넣어버렸다. 목사를 잘못 만나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이 너무 억울해 보였다. 주님, 어찌해야 하나요! 잘못된 목사를 만나 지옥으로 떨어지는 이단교인들이 불쌍했다. 혹시 이 책을 이단교인들이 본다면 그 교회에서 빨리 나와서 예수를 제대로 믿고 회개하고 천국가기 바란다.

 

* 이단교회 입구 양쪽에 사단들이 창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불이 날아다니면서 이단교인들을 태워 고통을 주는데 한 여자의 소리가 들렸다. 너무나 애절한 목소리였다. “오지 마, 오지 마, 오지 마, 여기 오지 마! 우리가 속았어. 빨리나와. 거기 있으면 죽어. 저주야, 저주! 우리 애들 빨리 나오라고 해. 거기 있으면 죽어. 우리 애들 어떡해! 우리 애들 어떡해!”하면서 엉엉 우는 것이었다. 참 기가 막혔다. 지옥에서 불로 고통당하면서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자기 자녀들을 생각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팠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누가복음 16장 28절).

 

정말 안타까운 것은 지옥에서는 도와 줄 사람이 전혀 없고,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영원히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믿는 자들이여! 정신을 바짝 차려서 이단에 빠지지 말고 주의 종 잘 만나서 꼭 천국에 가길 바란다. 이단 교회 안은 까맣고 지옥으로 가는 통로였다. 귀신이 “여기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고 우리가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야. 다 우리 밥이야. 우리 일을 아주 잘해주고 있어”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 이단교인들이 서 있는데 철판같은 칼날 세 개가 날아오더니 서 있는 사람의 어깨, 가슴, 배를 잘라버렸다. 이때 누군가 소리쳤다.

“여기 오면 안돼. 빨리 그 교회에서 나와. 여기가 지옥이야! 지옥! 우리는 몰랐는데 그냥 믿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거야? 목사 나쁜 ××, 나쁜 ××야!” 억울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이때 여자스님이 옆에서 말했다. “너희는 우리보다 더 나쁜 것들이야”하는데 사단이 여자스님의 머리 중앙을 도끼로 찍어버리는 것이었다. 잘못된 목사들이 성도들을 잘못 가르쳐 지옥으로 보내고 있으니 얼마나 악한 짓인가! 내가 지옥을 보면서 정말 주의 종을 잘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 사람들의 배를 뚫어 긴 장대에 매달아 놓았는데 피가 흘러내렸다. 이때 그 피냄새를 맡고 뱀이 올라와 뚫린 뱃속으로 들어가 창자를 다 먹어버렸다. 이들은 비명을 질렀다. 도무지 지옥은 이해할 수 없는 끔찍한 장소다. 나는 공포감에 몸서리쳤다. 예수 안 믿은 죄가 이렇게 클 줄이야!

 

* 사람들을 막대기에 꽂아 바람개비를 만들어 돌리고 있었다.

 

* 귀신들이 사람 손톱 끝에 꼬챙이를 꽂아 손바닥을 통해 밀어 넣고 있었다.

 

* 귀신들이 면도칼로 사람들의 살 껍질을 벗기고 있었다.

 

* 이단교회 사람들이 전도지를 나눠주는데 전도지가 완전히 지옥 가는 까만색 티켓 같았으며, 이단교회 문이 지옥문이었다.

 

* 또 주님께서 이상한 종교를 보여주셨다. 한 여자가 상에다 지갑을 열어놓고 “남묘호랭개교, 남묘호랭개교”라고 주문을 외우니까 작은 뱀들이 그 여자와 지갑 속으로 들어갔으며, 집안이 흑암으로 에워 쌓여 버렸다. 주문을 외울 때 저주가 들어가는 것이었다.

 

 

2008년 12월 12일(금)

 

이단들의 실상을 보여주셨다.

 

* 이단이 빠져서 죽어 지옥에 온 사람들인데, 사단들이 사람을 거꾸로 잡고 팔팔 끓는 용암 속에 얼굴을 집어넣었다.

 

* 이단교주들은 돈에만 관심이 있고, 사단은 영혼들을 지옥에 끌고 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사단이 돈으로 교주들을 이용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 이단에 빠진 성도들이 하나같이 영이 바짝 말라 있었으며 힘이 하나도 없고 지쳐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이단교회의 특징이 한번 들어가면 나가지 못하게 하고, 나가려고 해도 두려워서 못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어떤 이단교주들을 보여주셨다. 큰 테이블이 있는 술집에서 여자들을 모아놓고 술 마시고, 호텔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 경마에 빠져 있는 교주도 있었다.

 

*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기에 이단들까지 보여주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렇게 연약해서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하겠느냐!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강하고 담대함을 달라고 계속 기도하라. 담대하지 못하면 내 일을 할 수 없다!”

 

* 이단교주 주위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사람들이 계속 이단교회에 들어오고 있었다.

 

* 사람들이 손가락을 쪽 편 상태에서 옆으로 옆으로 꼬챙이를 꽂아 줄로 연결해 놓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 교주들마다 엄청 큰 코브라 뱀들이 머리위에 얼굴을 내밀고 교주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 관위에 빨간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관들이 지옥으로 들어왔는데 지상에서는 천국 갔다고 찬송하고 있었다. 십자가 관이 들어오니까 큰 귀신이 작은 귀신들에게 “너희들이 해봐!”라고 말했고, 귀신 몇 놈이 모이더니 칼로 관을 찌르고 난리였다. 이 사람들은 교회는 다녔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이었다.

 

 

2008년 12월 25일(목)

 

* 천주교인 한 사람이 도르래에 목이 걸려 천천히 불속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불속에는 큰 가마솥이 있는데 이 사람이 혼자 이쪽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비명을 지르면서 볶아지고 있었다. 이때 칼이 내려와 목을 잘라버렸다. 나는 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공포에 휩싸였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도우리라.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네가 본 것을 다 전하여라!”

 

* 김밥 말듯이 불이 사람을 안에 넣고 말아 버렸다. 뜨겁다고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었다.

 

* 사람들을 꼬챙이에 꽂아 돌리니까 다리부터 살이 찢어져 날아가 버렸다.

 

* 사단이 두 꼬챙이를 두 눈에 찔러 박아 놓았는데 꼬챙이를 타고 뱀들이 슬슬 올라가 눈 속에 들어갔다.

 

 

2009년 1월 1일(목)

 

“내가 너희를 강하게 쓸 것이다. 조금도 염려하지 말고 담대하라.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또 보여 줄테니, 너는 두려워말고 다 전해라! 힘들고 어렵겠지만 다 전해야 하느니라. 무엇을 염려하느냐.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내가 함께 한다는 것이 믿어진다면 다 전해라. 두려움도 올 것이며 엄청난 핍박도 몰려 올텐데 그럴 때마다 나를 바라보고 이겨라. 내가 어떻게 죽었느냐?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죽었느냐? 그것만 생각해라. 내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우냐?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우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이룰 수 없느니라.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안다. 얼마나 힘들고 엄청난 사건이라는 것을. 하지만 해내야 한다.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를 택했고 해내리라 믿는다.

 

내가 도우리라. 때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라. 이것은 포기할 그런 사건이 아니라 들춰내야 하는 일이다. 가시밭길을 가는 것과 같은 고통도 있을 것이다. 이 엄청난 사건을 어떻게 감당할까하는 생각도 하지 말고, 무조건 앞만 보고 가라. 너희는 똘똘 뭉쳐야 한다. 분쟁하지 마라. 사단은 너희를 분쟁시켜 쓰러뜨리려고 한다. 절대 분쟁하지 말고 연합하라. 내 일이라는 것만 생각하라. 누구와도 타협하지 마라. 타협하는 순간부터 너희는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 일하기 힘들어 진다. 정신 바짝 차려라. 너희들을 누가 여기까지 오게 했으며, 누가 지켜 주었느냐? 내가 아니냐? 그러니 조금도 사람 보지마라. 힘들어도 지쳐도 이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감당했을 때는 엄청난 상급이 있느니라. 너희가 상상도 못하는 그런 상급이란다. 내가 너희를 쓰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들 확신 없이 이단교주, 잘못 가르친 목사들, 성령을 훼방한 자들, 나를 모르고 죽은 모든 자들이 과연 지옥에 있을까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너희에게는 확실하게 보여 주지 않았느냐. 믿음으로 전하고 외치는 자가 되라. 그것이 나의 기쁨이란다. 내가 너희에게 많은 일들을 행하게 하리라.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나를 사랑하고 내가 믿어진다면 이 일을 해내라. 염려되느냐? 두려우냐? 내가 힘을 주리라!

 

이것은 엄청나게 큰 사건이다. 많은 두려움이 오겠지만 염려하지마라. 죽을 각오를 하면 승리한다. 너희는 내 일을 감당해야하는 십자가 군병들이다. 내가 너희를 쓸 것이니 어떠한 일이 있어도 뒤로 물러가지 말고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 군인들이 뒤로 물러나는 것을 보았느냐? 군인이 앞으로 돌진하지 않느냐. 연약해지지 마라. 내 일을 하는데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고 있느니라. 너희는 이 지옥의 실상을 외쳐라. 내가 도우리라!”

 

이단교주들, 삯꾼목사, 잘못 가르친 목사. 돈을 사랑한 목사, 술 마시고 음란한 목사, 정치목사, 다원주의 목사, 추도예배 드리고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된다고 가르치는 목사,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친 목사와 성도들, 성령을 훼방한 사람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있다고 전하면 믿겠는가? 다들 미쳤다고 하면서 돌을 들어 쳐 죽이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여 주신대로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교회에 다녀도 형식적으로 다니면 안 된다. 교회에 나갔어도 예수를 제대로 믿어야 구원받는다. 지금 교인들 중에는 세상에 푹 빠져서 예수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들이 끝까지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이다.

 

 

 

3부 우상숭배 절대 하지 맙시다!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내지도 말고 제사 음식도 먹지 말자. 귀신은 죽은 자의 영이 절대 아니다. 귀신은 천국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다. 귀신은 세상을 타락시키는 악마다. ‘추도예배’도 우상숭배이다. 왜 매년 죽은 자를 생각하면서, 죽은 자의 사진을 앞에 두고 예배를 드리는가? 우리가 기념할 분, 예배드릴 분은 오직 살아계신 예수님뿐이시다. 왜 1계명과 2계명을 범하는가? 우상숭배하면 어떻게 되는가? ‘진노, 재앙, 질병, 가난, 사망, 지옥의 형벌’이 임한다. 우상 숭배한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무시무시한 지옥 불속에 떨어져 영원히 형벌 받는다.

 

죽은 자를 위해, 또 죽은 자의 날, 죽은 자를 생각하며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인가? 추도예배는 귀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제사와 똑같은 것이다. 교회에서 이방인들의 제사를 추도예배라고 이름만 바꾸어서 교회에서 받아드린 것이다. 추도예배를 통하여 사단이 영광 받는 것을 아는가? 헌화하는 것 역시 우상숭배이다.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치는 행위가 우상숭배지 무엇이 우상숭배인가? ‘헌화’란 신전이나 영전에 꽃을 바치는 행위이다. 과연 죽은 자가 신이 되어 꽃을 받는가? 죽은 자 앞에 꽃을 바치며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이 우상숭배 아니면 무엇이 우상숭배인가?

 

제사음식 먹어도 된다는 거짓 목사들의 헛된 말에 속지 말라. 담임목사님이 아무리 말씀을 잘 전하고 박사, 목사라도 신학교수라고 해도 제사 음식 먹어도 된다고 가르친다면 이 목사는 말씀을 변절시키는 목사다. 성도들이 목사들을 깨우쳐 주어야한다. 목사 한사람만 깨닫게 하면 그 교인들은 다 회개하고 천국 갈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장 8절).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 하였느니라 하니”(사도행전 21장 25절).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요한계시록 2장 14-16절).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 하였도다”

(시편 106편 28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한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린도전서 6장 9-10절)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장 15절).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옥만은 가면 안 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회개하고 천국가야 한다.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하고 울부짖는 지옥의 영혼에 소리를 들어봤는가? 믿는 자들은 예수 믿지 아니할 때 행했던 우상숭배를 다 버려야 한다. 죄를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이다. 어떠한 죄라도 철저히 예수님께 용서해 달라고 회개하면 용서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지금 지옥 불속에서 억울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목사한테 잘못 배워서 추도예배를 드리고, 제사 음식을 먹고,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치던 많은 성도들이다. 그러한 것들이 우상숭배 죄인 줄도 모른 채 신앙 생활하다가 회개치 못하고 죽어 지옥에 떨어진 자들이다. 그들은 교회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던 자들이다. 천국 갈 줄 알고 있었는데 우상숭배 때문에 지옥이 가다니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어떠한 죄라도 예수님한테 철저히 회개한 자는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행했던 일이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믿고 있다가, 죄인 줄 알지 못하고 있다가 회개치 못하고 어느 날 갑자기 죽게 된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지금 누가 잘못 가르치고 있는가? 지금 누가 성도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는가?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잘못 가르치는 목사들이다.

 

그러나 지금 살아 있는 자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있다.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제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부탁드린다. 변질된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들 말만 믿지 말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길 바란다. 그리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면 된다. 천국은 죄인이 가는 곳이 아니라 회개치 못한 자가 가는 곳이다. 형식적으로 성경보지 말고 순종하기 위해, 깨닫기 위해 성경을 보라. 누구의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예수 믿어야 천국 가는 것이다. 나의 생명을 말씀에 맡겨야 한다. 말씀을 믿어야 한다. 소경된 인도자에게 나의 영혼 맡기지 말라. 성경말씀에 내 영혼을 맡겨라.

 

지금 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 이단과 다원주의 목사들이 있는지 아는가? 이 나라에도 많은 목사들이 지금 다원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다. 본인들은 다원주의가 아니라 하지만 분명히 다원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다. 어떤 목사는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은 유아독존적인 생각이다”라고 말할 정도다. 다원주의 목사들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인정하는 자들이다. 다원주의는 사단의 도구이다. 예수 외에는 절대구원이 없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 외에는 절대구원이 없다는 것을 붙잡기 바란다. 예수 믿지 않고 회개치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의 형벌을 피할 자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좋은 신학을 하고, 말씀을 아무리 잘 전한다 해도 말씀을 변질시키는 자는 예수님의 종이 아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가르치면 그 교인들은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무엇이 우상숭배인지도 모른 채 회개치 못하고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말씀을 변질시킨 목사들은 추도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제사음식을 기도하고 십자가 긋고 먹어도 된다고 하고,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치고, 영정 앞과 묘지 앞에서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해도 괜찮다고 가르친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 하느냐?”(누가복음 6장 46절).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행위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믿는 자들은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해야 되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도, 천주교에서 말하는 연옥도 절대 없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우리가 회개할 대상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시다.

 

예수를 왜 믿는가? 천국가기 위해 믿는 것이 아닌가? 그리스도인들이 왜 핍박을 받는가? 예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하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신을 인정하면 믿는 자들이 핍박받을 일이 있겠는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면 전도할 필요가 있는가? 분명히 추도예배와 제사음식 먹는 것과 죽은 자에게 꽃을 바치는 행위는 다른 신을 인정하는 것이다.

 

천국 가는 기회는 단 한번 밖에 없다. 살아 있을 때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지옥이다. 믿는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과 같이 제사 지내고, 제사음식 먹고, 그러면 핍박받지 않는다. 성도들이 제사문제 때문에 가족들로부터 얼마나 핍박 받는가? 형식적인 신앙생활과 말씀에 불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 지금 선택을 잘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다. 불순종은 믿음이 절대 아니다.

 

지옥에 떨어져 아무리 살려 달라고 해도 살려줄 자가 없고, 영원히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살아있을 때 깨닫고 회개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말 간절히 부탁드린다. 거듭 말하지만 천국과 지옥 진짜 있다. 지옥의 형벌은 수를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어주셨는지 지옥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지옥이 이렇게 무섭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믿기 바란다.

 

우리가 신학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말하려면 얼마 정도 말할 수 있겠는가? 천국이 얼마나 큰지 알기나 하는가? 지옥이 어디에 있고 얼마나 엄청난 곳인지 알고 있는가? 지옥에는 불 못만 있는 게 아니다. 지옥에는 각양 형벌 도구가 있고, 뱀들과 구더기, 지네, 지렁이, 각종 벌레들과 귀신들이 영혼들을 괴롭히며, 고통을 주고 있다. 창자가 뒤틀리는 지독한 지옥의 냄새, 살가죽이 벗겨지고, 머리가 박살나고, 온몸을 믹서기로 갈아버리고, 사지를 찢어 버리고, 창자가 흘러나오고, 다리를 꺾어 버리고, 유황불을 머리에 부어버리고, 끝이 안 보이는 낭떠러지로 밀어버리고, 사람을 파 자르듯 잘라버리고, 피비린내에 오직 살려달라는 비명, 비명, 비명소리가 영원히 메아리치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가 바로 지옥이다. 이런 지옥을 신학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 천국, 지옥을 형식적으로 관념적으로 말하지 말라. 형식적으로 예수 믿지 말고 진짜로 예수 잘 믿어라. 지식적으로 입으로만 예수 믿지 말고 순종함으로 믿어라.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

 

지금 목사들이 지옥에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 줄 아는가? 목사는 성도를 잘못 가르쳐서, 성도들은 잘못 배워서 죄를 회개치 못하고 죽어 지옥으로 떨어진다. 지옥과 천국이 없다면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 주님께서는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들 보시며 “나의 핏값이 저들에게 있는데, 죄를 짓고서도 회개치 못해서 지옥에 떨어진다”하시며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 회개하고 순종하자. 그리고 꼭 천국에 가야 한다.

 

왜 교회들이 죄를 지적하지 않고, 회개를 가르치지 않고, 순종을 가르치지 않고, 지옥과 천국을 가르치지 않고, 귀신의 정체를 가르치지 않을까? 왜 이러한 것들을 말하면 신비주의라고, 이단이라고 말하면서 복음을 방해하고 사단에게 쓰임 받을까? 예수 믿는 목적이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인데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는 걸까? 오직 이 땅에서 잘되는 것만 가르치지 않은지 되돌아 보자. 천국을 들어보지 않고 천국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는가? 지옥 소리를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지옥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가? 죄를 끊을 수 있을까?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 교회에서 목사들이 죄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데 성도들이 무엇이 죄인지 알고 회개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믿는 자라도 회개하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인데 그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목사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목사 자신이 우상을 따라 가고 있는데 성도들은 오죽하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를 죄악과 지옥과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 천국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회개하라고 하셨고, 천국이 가까왔다고 외치셨다. 그런데 교회들이 일 년 동안 천국, 지옥에 대한 말씀을 몇 번이나 전하고 있는가? 교회들이 지금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세상의 성공과 세상의 것, 땅의 것만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모든 교회들이 예수, 천국, 지옥, 회개, 순종을 확실히 가르치기를 바라고, 천국가지 못하게 하고, 우상숭배하게 하고, 믿음생활을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의 정체를 알고 가르치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꼭 회개하고 천국가야 한다. 설마, 설마 하지마라. 교회만 다닌다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정말 예수 잘 믿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죄를 지었으면 회개해야 한다. 형식적으로 믿음생활하다 지옥에 가지 말기 바란다. 지옥이 진짜 있다. 진짜이 지옥이 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마태복음 5장 29-30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태복음 23장 15절).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마가복음 9장 48절).

 

 

참조: 추도예배의 유래

 

1897년에 추도예배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당시 아펜셀러 선교사 등이 발행한 신문, ‘조선 그리스도인 화보 9월호’에 이렇게 적혀 있다.

 

“최초로 '추도예배’를 드린 사람은 '이무영'이라는 정동감리교회 교인이었다. 그는 궁궐에서 물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정3품의 높은 직위에 있던 사람으로 '윤치호'와 함께 독립협회 운동한 사람이었다. 이무영은 모친 기일이 되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추도예배'를 착안하였다. 이 기사를 보고 다른 교인들이 좋다고 생각하여 그 이후 이 교회에서 추도예배를 많이 드렸다”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해결 방식이 선교사가 가르치는대로 따르지 않고 한 교인이 스스로 결정했다는 것이 주목된다. 그 후 “한국 기독교의 힘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교단에서 추도예배를 정식으로 인정한 것이 1934년 감리교 총회 때였다. '교리와 장정'에 '부모님 기일 추도예배 규정'을 만들 것을 논의하고 '교리와 장정 예문서'에 '부모님 기일 기념 예문'을 삽입했다. 이것은 '효'를 중요시하는 한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이었다. 감리교의 영향을 받아 구세군과 성결교가 50년대에 추도식을 공식적 예식으로 인정하고, 장로교는 70년대 말에 인정하였다.

제사를 추도예배로 바꾼 것은 '우상숭배'라는 비난을 극복하고, 유교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효'를 기독교 안으로 받아 드린 것이다. 이것은 카톨릭에서 '선교'라는 이름으로 불교의 '염주'(묵주)와 제물 차려 놓은 '제사'(차례)를 받아들인 것과 다를 바 없다.

 

 

맺음말

 

지금까지의 사건은 진실이다.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다. 그러나 꼭 믿어야 한다. 우리가 본 지옥은 잠자다가 꿈속에서 본 것도 아니요, 잠깐 본 것도 아니다. 3년 이상 하나님께서 나와 사랑교회 식구들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지금도 밤 기도시간에 성령 충만할 때 계속해서 지옥을 보여주신다. 지옥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다. 사단의 공격을 막아내며 치열한 싸움 속에서 지옥을 보는 것이다. 지옥을 본 날은 몸이 지칠대로 지쳐 몸살이 나고 입안이 헐고, 집에 오면 귀신들이 몸을 잡아 비틀고 고통을 준다.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지옥의 무서움을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한다면 과연 온전한 회개를 할 수 있을까? 천국, 지옥을 믿지 않는다면 과연 영원한 세계를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고 예수 믿고 회개하여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산다면 당신은 정말 복된 자다. 진실로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귀신이 없다고 하는 자들처럼 어리석은 자가 없다. 이 귀신들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죄를 짓게 만들고, 죽어서 지옥에 끌고 가는 흉악한 놈들이고, 영적사기꾼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참 하나님이시다. 절대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다 피조물일 뿐이다. 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으면 누구나 다 지옥에 떨어진다. 제발 “예수가 어디 있어! 지옥이 어디 있어! 천국이 어디 있어! 죽어봐야 알지!”하는 소리 하지 말기 바란다. 당연히 죽으면 모든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예수 믿으라고 이렇게 외치는 것이 아닌가?

 

지옥은 정말 무시무시한 곳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영원한 고통이 단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되는 곳이다.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운 뱀들, 구더기, 수많은 쥐떼, 각종 벌레(지옥의 벌레들의 이빨은 다 날카로운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뜨거운 불속의 고통, 창자가 뒤집어지고 구역질 나는 지옥의 냄새, 고막을 찢는 비명소리가 지옥의 모습이다.

 

이제 더 이상 사단에게 속지 말기 바란다. 다른 종교, 어떤 사람에게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 바란다. 사단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는 것처럼 속여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예수를 가장한 이단교회에 나가지 말고, 정말 예수만 외치고, 예수만 믿고, 예수만 붙드는 교회, 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교회, 회개와 순종을 철저하게 가르치는 교회에 나가길 바란다.

 

꼭 예수 믿고 지옥의 형벌을 피하시길 눈물로 간곡히 부탁드리고,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려 드린다.

 

“주님,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천국백성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4장 17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누가복음 3장 8절)

최보라 목사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시편2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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