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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무서운 각종 질병(疾病)의 전조증(前兆症)

샤론의 수선화 2015. 6. 6. 13:29

무서운 각종 질병(疾病)의 전조증(前兆症)

 

신체상에. 평소에 없든 어떤 이상이 있으면. 각별하게 유의하여 몸의 "컨디션"을 조절 하면서. 일단 건강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주의는 물론 사전 검진 등을 받아 혹시라도 뜻밖의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치료할 시간과 치료비의 절감을 기할 수가 있게된다.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많이 보고 접하는 중풍환자(뇌경색. 뇌출혈)도 알고 보면 약 23년 전부터 신체상에 사소한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은. 동서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
여기에 무서운 각종 질병별의 전조증을 알아본다

설암(舌癌). 구강암(口腔癌)의 전조(前兆).
(
) 흔히 입병이 자주 발생하는 구내염(口內炎)이라고 하는 혓바늘이 생기면 보통 10일 전후하면 저절로 잘 낫기도 하나. 좀처럼 낫지 않고 10일 이상 끌며 혀에 하얀 반점이나. 곪은(化膿)것이 있으면 일단 설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
) (
) 이외에 잇몸. 입천장. 볼 안에도 종양이 생겨 좀처럼 낫지 않고 통증이 심할 때에도 구강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
) 이런 경우에는 속히 이비인후과 또는 종합병원의 검진을 받아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 암인지를 검진 받고 치료하여야 한다
.
위암(
胃癌)의 전조
(
) 암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위암은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헬리코박타 파이로리"균이 발병원인균으로 밝혀졌으나
(
) 위에 염증이나 종양이 있으면 식욕부진. 소화불량. 통증. 헛구역질(
吐氣) 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특히 음식을 먹지 안았는데도 헛구역질이 나면 일단 위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
) 위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
完治率)이 높아 위와 같은 이상이 감지되면 병원 검진을 받아 양성인지 암인지를 확인 받고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심내막염(
心內膜炎)의 전조
(
) 심내막염이란 신장 안쪽을 감쌓고 있는 막을 심내막이라고 하며. 심내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병으로
(
) 포도상구균(
球菌).과 진균(眞均) "칸디다" "아스펠스"가 혈액 중으로 침입. 심장내막에 부착(付着)하여 염증을 일으킨다.
(
) 주요한 감염증은 잇발(
). 구강(口腔). 비뇨기. 소화기 등의 질병과 또는 외과 수술을 통하여 유발된다고 하며
(
) 심내막염은 심내막 뿐만 아니라 심근(
心筋). 심장판막.으로 퍼져. 방치하면 뇌경색(腦梗塞). 폐경색(肺梗塞). 신경색(腎梗塞) 등을 발병하며. 생명을 위협 하는 대단히 위험한 질병이다.
(
) 이렇듯 위험한 질병이나. 실은 아래 눈 가플(
下眼瞼)을 뒤집어 보면 전조증을 알 수가 있다. 만일 아래 눈 가플에 작은 출혈 흔적이 있으면. 심내막염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
) 이곳의 출혈은 모세혈관으로부터 스며 나온 출혈로서. 심내막염의 원인인 세균과 진균이. 작은 혈액의 덩어리를 만들어. 전신의 온갖 부분을 막히게 하기 때문에 아래 눈가플에도 출혈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심장병(
心臟病)의 전조
(
) 무릅 아래와 발목의 부종(
浮腫). 동계(動悸---심장이 울렁거림). 숨이 차고 헐떡거림.등이 있으면 심장병의 증후(症候)이다.
(
) 부종이란 세포와 세포간에 여분의 수분이 찬 것인데. 우리 인체의 체중의 15%가 세포간의 적정 수분으로 알고 있으며. 이 수준 이상의 수분이 세포간에 차있게되면 부종이란 형태로 나타난다
.
(
) 부종이란 심장의 기능이 저하하여. "펌푸"의 역할을 충분하게 제대로 못할 때 혈액이 원활 하게 순환하지 못하게 되면. 전신의 하반신에 혈액이 정체(
停滯)하여 슬관절(膝關節) 아래 장단지와 발목에 있는 정맥(靜脈)에 압력이 걸려 혈관에 있는 미세한 구멍으로부터 수분이 배어 나와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다.
(
) 폭음(
暴飮) 폭식(暴食)을 하지 안 했는데도 1주간에 체중이 3.kg이상 증가한다면 심장병의 증후(症候)로 본다.
(
) 심부전(
心不全)이란 심장의 기능이 악화되어 있음을 말하며. 심장의 "펌푸"기능이 약해지면 혈액을 잘 송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울혈(鬱血)을 야기(惹起)하여 피로. 숨참. 전신부종. 식욕저하. 호흡곤란. 등의 각양각색의 증상이 나타 나며.
(
) 심장의 움직임이 둔(
)하여 지면 전신에 혈액을 원활하게 내 보내지 못하게 됨으로서 체내의 수분의 순환처리 대사(代謝)가 잘 되지 못하게 됨으로. 수분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케 하는 신장(腎臟)의 기능도 저하하여 체내의 수분이 많이 정체되어. 소변의 배출이 어렵게 되고. 변통(便通)도 어려워지게 되어. 마침내 체중이 단시일에 부쩍 늘어나서 물살 전신부종으로 이어진다.
(
) 선천성(
先天性) 심장병의 사람은 손톱이 보라색(紫色)으로 변화하고 잇다. 선천성 심장병에는 . 심방(心房). 심실중격결손증(心室中隔缺損症). 대동맥기승(大動脈騎乘).. 동맥관개증(動脈管開存症).이란 증환(症患)이 있는데. 이중에서 "심실중격결손증"이라는 병이 가장 발병율이 높다고 한다.
(
) 이것은 우심실(
右心室)과 좌심실(左心室)의 사이()를 막고 잇는 심실중격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혈액이 좌심실에서 우심실로 흘러들어 가는 병이다.
(
) 혈액은 좌심실에서 대동맥. 동맥으로 흘러 모세혈관으로 까지 이르러 .다시 정맥(
靜脈)과 대정맥을 거처 우심실로 돌아가게 되는 순환을 반복하며. 탁해진 혈액은 정화(淨化)하기 위하여 폐()로 운반되어 좌심실로 되돌아간다.
(
) 그러나 선천성의 이상(
異常)의 원인으로 정맥에 흐르는 혈액이 깨끗하게 정화되지 못한 채로 동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면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
) 손톱의 보라색은 폐기종(
肺氣腫). 폐렴(肺炎) 등의 폐질환의 가능성도 있음으로 요 주의.
(
) 춥지도 않은데 입술과 볼이 적자색(
赤紫色)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심장의 기능이 저하하고 잇거나 이상(異常)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
) 입술과 볼이 적자색으로 되는 것은. 말초성(
末梢性) "치아노-"와 중심성(中心性) "치아노-" 두 가지가 있으며. 중심성"치아노-"는 삼장과 폐의 질병으로 그 기능이 저하하게 되면 입술과 안면(顔面)과 수족(手足)의 손톱.발톱을 위시한 전신(全身)의 피부가 적자색으로 변한다.
(
)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수족(
手足)의 냉증(冷症)은 심장병이 원인이다. 냉증이란 혈액순환이 악화되어 말초혈관 까지 혈액이 충분하게 다다르지 못하여 수족이 차가워지는 현상이며. 여름철에도 소족의 냉증을 느끼는 사람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고 있는 심장의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짙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본다.
(
) 심부전(
心不全)이 되면 혀()의 이면(裏面)이 붓는다. 설근(舌筋)의 정체는 정맥, 심장의 움직임이 둔화(鈍化)되면 폐로 혈액이 흘러들어 가기 어려워지게 되면. 정맥에 혈액이 정체 머물게 되어. 전신의 정맥이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목과 허벅지같은 부위의 정맥은 보이지 않고. 다만 혀()의 이면(裏面)의 정맥만이 단 한군데 볼수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 환자는 이따금 혀의 이면을 자주 관찰할 필요가 있다.
(
) 심장병이 있으면 밤. 잠자리에 든 후. 소변의 회수가 부쩍 잦을 수가 있다. 잠자리에 들어 몸이 수평(
水平)으로 편히 눕게되면. 혈액이 심장으로 쉽게 잘 흘러 들어가게 됨으로. 이때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순환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안기 때문에 방광(膀胱)에 수분이 차게된다. 따라서 빈뇨(瀕尿)현상이 생겨 야뇨(夜尿)가 심하게 되는 것이다.
(
) (
) 구멍에 털()이 많은 남성은 남성"홀몬"이 과잉으로 분비되는 것이 원인이다. 남성 "홀몬"은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동맥경화가 촉진되면 당연히 심장병의 "리스크"가 커지게 마련이다. 동맥경화는 무증상으로 조용히 진행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심장병을 유발하게 된다.
뇌경색(
腦梗塞). 뇌혈전(腦血栓). 뇌졸중(腦卒中)의 전조
(
) ()에 세로 주름이 생기면. 뇌경색 발작의 전조이다. 뇌경색이란 뇌의 동맥을 혈전(瘀血). 지방의 덩어리가 막아 혈액의 흐름이 막혀 뇌 세포가 사멸 되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며. 또한 심장병의 전조증이기도 한다.
(
) 곧장 바로 직선상(
直線上)을 걸을 수가 없거나. 수족의 마비. 언어장애. 말의 이해가 안되거나. 얼굴의 눈가풀이 파르르 떨림.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몸의 일부 부위의 감각 마비. 반신불수(半身不隨). 혼수(昏睡). 등의 심각한 상태로 진행하는 뇌경색의 원인은 고()"콜레스테롤"로 혈액이 탁하거나 동맥경화 등이 진행함으로서 뇌경색. 뇌혈전. 뇌졸중이 발생한다.
(
) 뇌혈전이 있으면 혀(
)가 곧장 직선으로 입밖으로 나올 수 없고 좌우(左右) 어느 한쪽으로 기우러져 나온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혀를 입 밖으로 내밀어 보면서 이런 현상이 있으면 뇌혈전을 의심하여. 주의를 요하며 뇌경색을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수가 있는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
) 주위가 빙글빙글 회전하는 회전성 어지럼증(현기증---
眩氣症)은 뇌졸중의 전조이다. 뇌에는 중추신경계(中樞神經系)를 구성하고 있는 뇌간(腦幹)이 있는데 이 가운데에는 어지럼에 관계가 있는 전정신경(前庭神經)이 도달하는 전정신경핵이 있으며 이 전정신경핵은 뇌간중에서도 가장 혈액의 흐름의 영향을 받기 쉬운 부분이며. 동맥경화등으로 뇌간의 혈액순환이 악화되면 어지럼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 [참 고
]
(
) 안에는 평형감각을 관여하는 삼반규관(三半規管). 이석기(耳石器).와 청각을 관장하는 달팽이관(蝸牛)이 있으며 이들은 임파액(淋巴液)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임파액이 급증(急增) 물혹이 생기는 것이 "메니엘"병으로서 회전성 현기증이 발생하나 현대 의학상으로는 거의 불치병에 속하는 난치병중의 한 질병이며. 또한 이명증(耳鳴症)이 생기기도 한다.
위장병의 전조

(
) (
) 바닥이 약간 흰 "핑크"색이 정상적이나. 하얀 백태(白苔)가 끼어 있으면 위장에 열이 있고. 위장병에 걸려있다는 전조(前兆)로 본다.
(
) 혀는 전신의 거울이라고 할 정도로 심신(
心身)의 건강상태가 나타나는 곳이다. 위장병이 있으면 제일먼저 그 징후가 바로 혀에 먼저 나타나는 곳이다.
(
) 위에 염증이 생기는 위염. 위괴양. 등은 처음 위산과다부터 서서히 진행 악화 되어가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발병원인은 "헤리코밧타 파이로리"균에 의하여 발병 악화되어 간다고 함으로 이 균을 살균하면서 동시 치료하여 한다
.
당뇨병(
糖尿病)의 전조
(
) 얼굴과 등을 비롯한 온 전신에 여드름과 작은 종기(
腫氣). 부스럼이 갑작스레 많이 생기거나. 또한 잘 낫지 않고 염증이 오래 계속되는 사람은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여야 하며.
(
) 입이 자주 마르고(구갈증---
口渴症) 물을 많이 마시며(다음---多飮). 아무리 많이 먹어도 허기가 질정도로(다식---多食)이고. 많은 소변(다뇨---多尿)와 이유 없이 체중이 급작스럽게 줄어들면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세임으로 혈당치를 조사하고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
한방에서는 상소. 중소. 하소라고 3대별 치료에 임한다
.
(
) 당뇨병이 발병되면 혈액 중에 당의 농도(
血糖値)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합병증으로 신경의 장애에 의한 수족의 저림. 신장의 여과기능의 저하. 등등의 각종 장애(障碍)가 잇따라 나타나며. 혈관의 동맥경화도 진행되기 쉬어지며.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야기하는 두려운 병이나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상당히 진행되는 상태아래 우연한 기회나 건강진단 결과로 알게되는 수가 비일비재하며.
(
) 혈액중에 당도가 높으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범하기 쉬워지며. 면역력이 저하하여 약간의 상처나. 여드름. 작은 부스럼 종기가 잘 생기면서 잘 낫지 안고 오래가며 피부질환이 속발(
續發) 하면 당뇨병의 전조로 알고 조기에 검진과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폐질환(
肺疾患)의 전조
(
) 양쪽의 폐포(肺胞)는 약 3억개 정도이며. 작은 공기주머니로서 산소를 받아 들이면서.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는 호흡과 동시에 배출하고. 심장으로부터 온 정맥혈(靜脈血)을 맑게 정혈(精血) 하여 동맥혈(動脈血)로 하여 심장으로 되돌려 주는 작용을 하는데
(
) 폐렴(
肺炎). 폐기종(肺氣腫). 폐결핵(肺結核). 천식(喘息). 폐암(肺癌). 다담(多痰). 해수() 같은 질병에 걸리면 산소의 충분한 배분(配分)이 원활하게 잘되지 않게 됨으로서 손톱의 색깔이 보라색(紫色)으로 변하기 쉬워짐으로
(
) 수족의 손톱. 발톱이 보라색으로 변하면 일단 폐질환(
肺疾患)을 의심하고 정밀 검진과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통풍(
痛風)의 전조
(
) 귀에 작은 멍울. 또는 작은 혹 같은 것이 만져지면 격렬한 통증을 수반하는 통풍의 전조로 의심하여 검진과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
) 통풍은 엄지발가락의 뿌리의 굵은 관절이 발갛게 부어오르면서 격렬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으로서. 요산(
尿酸)이 혈액 중에 증가하는 것이 원인인데. 요산이 일정량 이상 증가하면 침상(針狀)의 날카로운 결정이 주로 관절에 침착 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통풍인데
(
) 통풍의 격렬한 통증은 일시적으로 길어야 12주 정도로 일단 갈아 앉으나. 치료가 된줄로 알고 방치하면 수면(
水面)아래서 증상이 점차 악화하고 있음으로 안심할 수가 없으며.
(
) 만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격렬한 통증뿐만 아니라. 신부전(
腎不全). 뇨독증과 같은 신장(腎臟) 장애가 발생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 "콜레스테롤"의 전조
(
) 사람의 얼굴은 각종 질병을 표시(
表示)하는 진열장과 같아. 몸 안에 병이 있으면 얼굴의 각 장기의 부위별로 그 증세가 나타난다.
(
) 특히 눈 주위에 높은 "콜레스테롤"의 전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 눈 주위가 노-라게(
黃色) 변화하는 것이다. 황색종(黃色腫). 또는 황색판(黃色板)으로 불려지는 지방의 덩어리가 노-라게 변화한 것이며. 영양섭취의 과잉이 원인으로 체내에 지방이 증가하여 판상(板狀)으로 넓게 나타난 것이며. 눈 주위가 부종(浮腫)처럼 노-라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눈 가풀의 부종이 잘 낫지 않은 사람은 신장병(
腎臟病)의 위험 전조
(
) 눈 가플의 부종(
浮腫)은 단순한 수면부족과 얼굴의 부종으로 끝이지 않고 숨은 신장병의 위험이 있음을 암시하는 전조이다.
(
) 신장병은 거의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어 가며. 신장의 원래의 고유기능인 혈액을 정화하는 "필터"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몸안에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식욕부진. 빈혈. 구토. 두통. 골다공증. 등이 진행되는 무서운 신부전(
腎不全)으로 된다.
(
) 피부 아래는 근육과 지방으로 되어 있으나. 눈 가플 아래의 조직은 매우 얇아서 수분이 잔류 잘 차게되어 눈언저리가 푸석푸석 부어 올라 바로 알게 되어있다. 보통 여분의 수분은 몸의 아래 하지(
下肢)에 잘 차게되나. 그 수분이 얼굴에 나타난다는 것은 여분의 수분이 그만큼 많은 수분이 축적되어 있음을 의미 한다.
(
) 따라서 눈 가플의 부종은 신장의 기능 저하로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이 잘 되지않기때문으로. 신장병의 우려가 한층 높아진다
.
부신(
副腎) 종양(腫瘍)의 전조 .
(
) 부신(
副腎)은 신장(腎臟)의 위에 하나씩 붙어있는 5.g의 작은 장기(臟器)이나. 부신에는"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두 종류의 "홀몬"이 있다.
첫째. 부신 수질(
髓質) "홀몬""아드레나린"
둘째. 부신 피질(
皮質) "홀몬""스테로이드" 이며.
(
) 몸에 "스트레스"라는 부하(
負荷)가 걸리면 "아드레나린" "홀몬"이 심장의 고동(鼓動)을 높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신체의 긴장상태를 만들며.
(
) "스테로이드" "홀몬"은 혈당치를 높여 신체가 "스트레스"에 대응케 하여 준다
.
(
) 부신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안이며
.
(
) 지나친 과잉(
過剩) "스트레스"가 부신에 크게 부담이 되면. 부신은 이를 대응 할 수가 없게되어. '노이로-"와 신경통. 등 더욱 심하면 자살(自殺)로 까지 이르게 된다.
(
) 부신에 이상(
異常)이 생겼다는 SOS의 증상은. 식사 후 덜썩 급작스럽게 전신의 힘이 쭉 빠져드는 증상이며. "스트레스"등으로 부신이 약해져 종양(腫瘍)이생기면. 혈압이 올라가기 쉬워지며 근력(筋力)이 빠져버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 부신의 종양을 제거하면 확실하게 혈압은 내려가게 된다
.
비장(
脾臟)의 이상 전조
(
) 비장(
脾臟)은 위()의 좌측(左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게는 100.g로서 부신의 20배나 큰 장기(臟器)이다.
(
) 비장(
脾臟)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증상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안 한 안정시 (安靜時)인데도 좌측 옆구리에 통증을 느낄 때이다. 달리거나 심한 운동을 하면 왼쪽 옆구리가 아플때가 있으나. 이것은 비장이 혈액의 저장고이기도 한 관계가 있으며. 심한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많은 혈액이 온 전신을 순환한다. 비장이 쫙 쥐어짜듯 비장 속의 혈액을 내 보내게 될 때. 이때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통증이나. 안정시의 통증은 요 주의를 요하는 전조이다.
(
) 비장 속에는 "마크로화-"라는 세균을 집어삼켜 먹어버리는 세포가 있는데. 세균뿐만아니라 닥치는 대로 이물(
異物)을 먹어치우는 성질이 있다.
(
) "스트레스"의 과잉으로 부신이 약해져 저항력이 저하된 몸은 각종 세균이 번식 하기 쉬운 환경으로 되어. 불어난 세균까지 잡아먹은 비장은 점차로 염증을 일으켜 부어 올라 통증을 느끼게된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甲狀腺 機能低下症)의 전조
(
) 감상선 "홀몬"은 인후(
咽喉)의 갑상선으로부터 분비되어 전신의 세포에 작용세포의 대사율(代謝率)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이 갑상선 "홀몬"의 분비가 많아 지거나. 적어지면서 생기는데.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
) 갑상선"홀몬"의 분비가 부족 하는 상태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인데. 나른함. 발한감소(
發汗減少). 체중 증가. 변비. 등을 야기(惹起)한다. 따라서 대사기능의 저하로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가면서 온 전신이 붓는것처럼 몸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먹지 않고 굶어도 체중이 늘어나는 증세가 나타난다.
(
) 반대로 갑상선"홀몬"이 과잉분비 되는 질환을 갑상선 기능항진증("바세도우"씨병)인데. 손의 떨림. 안구(
眼球)의 돌출(突出). 동계(動悸) 등이 특징이다. 이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제증상(諸症狀)은 알기 쉽기 때문에 병에 걸린 것인지 아닌지 여하는 이내 알 수 있으나
(
) 갑상선 병인지 아닌지를 알기 어려운 것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다
.
(
) 갑상선 기능이 저하(
低下)하면 목안에 있는 갑상선이 부어 커지기 때문에 혀()도 따라서 툭 불거져 커지고 만다. 또한 눈썹의 외측(外側) 1/3이 빠지는 수도 있음으로 "첵크"하면 질병유무를 알 수가 있다.
갱년기장애(
更年期障碍). 생리불순의 전조
(
) 무엇을 먹어도 맛(
)을 모르는 사람은 갱낸기 장애와 생리불순의 우려가 있다
(
) 체내(
體內)에 아연(亞鉛---"미네랄")의 섭취량(攝取量)이 부족하면. 미각(味覺)장애(障碍)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생식기능이 약()해져 갱년기장애. 생리불순(生理不順). 불임(不姙). 피부의 거칠어짐. 등이 야기된다.
(
) 아연(
亞鉛)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콜라겐"의 합성(合成). 유지(維持)에 작용하여. 부인과 질환에 끝나지 않고 여성에게는 다양한 좋은 효과가 있다.
(
) 또한 아연은 필수 "미네랄"로서 남성의 정력. 정액과 탈모(
脫毛)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정맥류(
靜脈瘤)의 전조
(
) 많은 여성이 괴로워하는 부종(
浮腫) 중에서도. 발목과 장단지의 부종중. 한쪽 장단지만 유득 많이 부어오른 부종은 정맥류의 전조이다.
(
) 장단지는 압력이 높아지면 부종이 생기며. 정맥 혈관에 작은 혹(
) 같은 것이 툭툭 붉어져 나와 마치 뱀이나 지렁이가 기어가는 형상으로 보기에도 안 좋으나
(
) 정맥류가 커지면 혈액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혈관을 타고 폐(
)에 까지 흘러 들어가면. 폐색전증(肺塞栓症)이라는 폐의 혈관을 막는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
) 어느 날 갑작스럽게 숨쉬기가 어려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의 부종. 특히 한쪽 장단지의 부어오른 부종에 주의하여야 한다
.
백내장(
白內障)의 전조
(
) 약한 불빛이 눈부시게 느껴지면 백내장의 전조. 또한 빛이 황색(黃色)으로 보이면 더욱 위험한 상태.
(
)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라는 부분이 하-야케 혼탁(
)하여지는 안과 질환으로서 다음과 같이 크게 3종류가 있다.
① 수정체의 주위에 있는 피질(
皮質)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눈에 들어온 빛이 난반사(
亂反射)하여 안구의 가운데가 밝아지기 때문에 희미한 빛에도 눈부시게 느껴지게 도며 오히려 어두운 곳이 보기가 좋아 진다.
② 수정체의 중앙에 있는 핵(
)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
)이 굳어지고 부풀려지기 때문에 "렌즈"의 굴절율(屈折率)이 높아져 근거리의 물체가 보기 쉬워진다.
③ 수정체의 뒤쪽(
裏側)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눈부시거나 눈의 흐려짐을 강하게 느껴지게 된다.
(
) 백내장 발병원인의 정확한 "메카니즘"을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노인층에서 거의 전부라 할 정도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며. 노화로 혈액이 혼탁하여 혈액순환의 악화에 의한 발병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혈액의 정화에 신경을 써서 사전에 예방함이 상책이다.

() 백내장 수술을 한 환자라도 원인치료를 하지 않햇기 때문에 흔히 재발을 거듭하는 수가 비일비재 함으로 혈액의 정화와 혈액순환의 개선에 힘을 써야 재발을 막응수 있다.
녹내장(
綠內障)의 전조
(
) 한 낮인데도 어둡게 느껴지거나. 신문과 책의 글을 건너 뛰어 읽는 사람은 녹내장의 우려가 짙다.
(
) 녹내장(
綠內障)이란 안압(眼壓)이 높아져 시신경의 뿌리가 압박되어 시야(視野)에 보이지 않은 부분이 생기는 질병이다.
(
) 급성(
急性)녹내장(綠內障)이라고 하여 돌연 발병하여 급격히 진행하는 증례(症例)도 있으나. 거의 태반이 서서히 진행하는 만성녹내장(慢性綠內障)이다. 초기에는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은 것이나. 진행되면서 실명(失明)이 되는 경우가 있다.
(
) 급성 녹내장의 전조

두통. 토기(
吐氣). 전등의 주위가 무지개 같은 빛이 보이고. 검은 눈동자 주위가 충혈. 눈에 발작적인 통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금성 녹내장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처치하지 않으면 실명할 가능성 한층 높아진다.
(
) 만성 녹내장의 전조

주간(
晝間)에도 시야가 어둡고. 눈이 무겁고 처진다. 시야가 흐려진다. 보기가 어려워진다. 양쪽 눈으로 보는 것이 틀린다. 책과 신문의 글을 건너뛰어 읽는다. 만성 녹내장은 전조가 느껴지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한쪽 눈씩을 "첵크"하는 것이 좋다. 가족 중에 녹내장의 사람이 있거나. 강도근시(强度近視). 원시. 평소에 안압이 높은 사람은 특히 요 주의
비문증(
飛蚊症). 망막박리(網膜剝離). 안저출혈(眼底出血)의 전조
(
)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데도 작은 모기(
). 실밥() 같은 것이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눈알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것이 비문증이라고 한다.
(
) 비문증의 태반은 초자체(
硝子體---안구의 중앙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제리"상의 단백질의 노화(老化)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이다.
(
) 그러나. 갑작스럽게 검은 검뎅이 같은 것이 보이거나 검은 얼룩 같은 것이 같은 장소에서 보일 경우에는 망막박리(
網膜剝離) 또는 안저출혈(眼底出血)의 전조일 가능성이 크다.
(
) 망막박리(
網膜剝離)는 초자체을 감싸고 있는 막()과 망막(網膜)이 들어붙어 벗겨질때 망막의 일부가 끊어짐으로서 일어나는 병()이다. 망막의 끊어진 부분으로부터 초자체가 스며들어 먹물을 흘리는 것 같은 상()으로 시야(視野)에 반영 나타나는 것이다. 망막박리 역시 노화(老化)에 의하여 나타난다.
(
) 안저출혈(
眼底出血)은 망막박리와 고혈압에 의하여 망막의 혈관이 상처를 입어 출혈(出血)하여 일어난다. 이 출혈된 혈액이 초자체에 흘러 들어가면 역시 검거나() 빨간() 색깔의 영상으로 시야에 나타난다.
(
) 눈알을 움직이거나 눈을 감았을 때 눈의 한쪽 모소리(
)에서 흰()빛이 스쳐 지나가는것이 보이는 것은 망막박리의 전조이며. 광시증(光視症)이라고 한다.

() 광시증(光視症)은 망막박리가 진행하는 과정이며. 망막에 들어붙은 초자체을 감싼 막이 눈에 통()하는 뇌신경을 자극함으로서 일어난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면 망막박리는 악화하면 실명(失明)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
) -얀 빛이 아니고 불꽃이나 번개(
雷光)같은 빛이 시야의 귀()쪽에서 보이고 두통.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눈으로 통하는 뇌의 혈관의 일시적 장애라고 하며. 섬휘암점(閃輝)이라고 하며. 망막박리에 의한 증상과는 다르다. 극히 드물기는 하나 뇌경색(腦梗塞). 뇌종양(腦腫瘍)에 의한 가능성이 있음으로 너무 자주 빈번(頻繁)하게 일어나면 정밀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잇다
(
) 색깔(
)이 변()하여 보이는 것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눈의 혈관이 막혀서(梗塞) 일어나는 현상이다. 눈의 혈관도 몸 안의 혈관과 같이 굳어지거나 막히는 수가 있다. 망막의 정 이 막히면(網膜靜脈閉塞症) 안저(眼底)의 출혈이 일어 나거나 눈이 부어 오른다. 이런 장애가 일어나면 시야가 좁아지거나 물체가 뒤틀려 보이기도 하며. 색깔이 흐려 보이고. 시력의 저하가 급속하게.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황반부변성증(
黃斑部變性症)의 전조
(
) 시야의 중앙이 뒤틀려 보이거나 흐려 보이거나 시야의 중앙이 검게 흐려서 보이는 경우는 가령성황반부변성중(
加齡性黃斑部變性症)을 일단 의심하여 본다.
(
) 안구의 황반부에 이상(
異常)이 생겨 시력이 현저하게 저하하는 병이다. 황반부는 망막의 중심부에 있으며. ()등을 "캣치"하는 시세포(視細胞)가 밀집 하여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
) 망막의 아래로부터 신생혈관(
新生血管)이 늘러나. 신생혈관 그 자체와. 그곳에서 새어나온 혈액이 황반부를 밀어 올리면 이상(異常)이 생겨 가령성황반부변 성증이 발병한다.
(
) 왜 신생혈관이 늘어나는가 하면. 안구 중에 노폐물(오래된 망막의 세포)등을 흡수하기때문에 신생혈관이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 노화에 의하여 발생되기때문에 예방하는 유효한 방법이 아직은 없는 실정이다
.
(
) "레이저"로 신생혈관을 제거하거나 증식(
增殖)을 억제하는 치료법이 행해지고는 있으나 시력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운 질환이며. 또한 실명(失明)의 위험이 매우 높음으로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
) 위에서 언급한 각종 안과질환은 경제상황이 좋아지면서. 식생활이 서구화와 육류의 과잉섭취 등과. 문명이기인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운동 부족이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음으로 식생활의 개선과 소식(
小食). 절식(節食)으로 평소에 건강증진에 좀더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출처 : 생존시대
글쓴이 : 굿웰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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