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하늘 높이 나르는 비행기에서 아래로 보이는 구름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구름 위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하늘 높이 나르는 비행기에서 아래로 보이는 구름은 참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비록 그 구름 아래서는 폭풍우, 우박, 번개, 천둥, 우뢰, 지진, 화재 등의 온갖 재해가 일어나고 진행 되어도 위에서 보는 구름은 참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그렇게 구름 위는 평화롭습니다.
신앙생활이 그러한 듯 합니다—구름 위로 올라가기만 하면 평화롭습니다. 삶 가운데 인생의 폭풍우를 겪고 또 겪게 됩니다—아무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성령님으로 충만하더라도,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의 경우처럼, 환란을 겪고 또 겪게 됩니다 (요 16:33). 제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환란을 겪을 때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물론, 삶 가운데 잘못된 부분은 회개하고 고쳐 가면서—즉,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면서—기도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고 평안을 주셨습니다—환란 중에 구름 위와 같은 평화로 안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란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그 환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환란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낼 것입니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 4:6 – 7, 9)
그렇습니다—구름 위는 평화롭습니다.
폭풍우, 우박, 번개, 천둥, 우뢰, 지진, 화재 등의 온갖 재해가 일어나고 진행 되어도,
구름 위는 평화롭습니다.
그러므로
환란 중에 구름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하나님 뜻대로 살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찿아 오십니다.
그리고 평안을 주십니다.
그 평안으로 안식하고 결국에는 그 환란을 이기게 됩니다.
환란 중에 계시면
구름 위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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