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지옥의 실상(`콜롬비아` 청년들의 충격적인 `지옥의 실상과 간증`-- `19 가지 유형`의 `죄의 형벌들`도 )

샤론의 수선화 2011. 7. 9. 20:58

 

 

          ▣ 지옥의 실상 (Revelations on Hell)

                   (콜럼비아 청년들의 충격적인 지옥의 실상과 간증)

 

 일곱명의 콜럼비아 청소년들은 그룹으로 함께 예수님에 의해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먼저 지옥의 비참함에 대해 말하는 그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여기에 나와 있는 글은 레코딩 된 6명의 증언만을 번역한 것으로 총 7명의 증언 중, 한명의 증언은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번역하신 분의 말씀입니다.)

      

       

           ▣ 지옥 형벌의 실상들

 

 

▶사탄음악 추종자.    ▶믿었던 자들(직분자들)과 배교자들.    ▶살인자.

▶평생을 허비하고 일분, 구걸자.     ▶술취한 자.    ▶강도  

▶거짓말과 험담꾼들    ▶교회의 돈을 훔친자(성직자)     ▶간음한자.    

▶복음을  거부한 자1    ▶십일조와 헌금을 도적질한 자들    

▶허영에 들뜬 여자.     캬바레에 간 크리스찬들.  

 ▶이중 적 삶을 살았던 자.   ▶술주정뱅이들.     ▶복음을  거부한자2   

 ▶간음 중 살해된 여자.    ▶주님에 대하여 무관심 했던자.    ▶방금 죽은자.

 

 

               

                  ◈ 첫번째 간증

 

누가복음 16장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 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장소, 곧 구원과 처벌의 장소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천국과 지옥사이 중간단계의 장소는 없습니다. ‘연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기 전에 잠시 머문다는 ‘림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해 아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역주: ‘연옥’ =카톨릭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고통받는 장소. 이곳은 대부분의 카톨릭 교인들이 죄를 짓지 않은 깨끗한 영혼으로만이 천국에 갈수 있기 때문에,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다 씻을 때까지 연옥이라는 곳에서 일정 시한동안 즉 천주교인들이, 자신의 죄의 분량만큼 고통받게 하신 후에 천국으로 보내주시기 위해서 예비해 놓으셨다는 중간 단계라고 카톨릭 교인들은 믿고 있다.

 

‘림보’=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장소. 림보는, 원죄를 지니고 있지만, 영세 받지 못한 유아들이 머무는 유아들의 림보와, 구약시대에 살았던 선조들 중 세례받은 선조들이 머무는 선조들의 림보로 나뉘어진다고 하는데, 유아들은 그들이 세례를 못 받았기 때문에,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구약시대 선조들은 그들이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선조림보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천국으로 들어가고 지금은 선조림보가 비어있다고 카톨릭 교인들은 믿고 있다고. 지구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하면 연옥에서의 고통받는 기간이 짧아진다고 믿고 있는데 카톨릭에서는 확실한 이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995년 4월 11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바뀌어 버리게 만든 놀랄만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막 주님과 그분의 말씀들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했을 당시였는데, 이제 우리 7명의 청년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되는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을, 천국과 지옥을 볼수 있는 특권 뒤에 맡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오전 10시쯤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들은 그날 소풍을 가기 위해서 준비를 마친후에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전 10시쯤 경, 갑자기 굉장히 강렬한 흰 빛이 한 유리 창문을 통해서 비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이 비춰 들어오기 시작할때, 우리 7명 모두들에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서, 모두의 입에서 갑자기 방언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우리들은 우리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에 놀랐고, 한편으로는 매료되었습니다. 그 영광의 흰 빛은 방 전체를 비추고 있었는데, 밖에 비추이는 태양빛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빛이었습니다.

 

 우리가 본 것은 방안에 가득차 있는 빛의 중앙에 한 무리의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천사들은 굉장히 키가 컸고 아름다웠으며, 모두들 잘생긴 얼굴들 이었습니다.

 

  그 천사들의 무리 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언가 경이로운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의 형상이었는데, 이 분의 형상은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특별해 보였습니다. 그 분은 굉장히 하얀, 소매가 넓은 옷에 새하얀 망투를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머리는 마치 금실타래 같았으며, 우리들은 그분의 얼굴에서 나오는 너무나도 밝은 빛 때문에 그분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가슴 부위 쪽에 차고 계시던 황금으로 된 벨트는 볼수 있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의 발을 보니 순수 황금으로 된 샌들을 신고 계심을 알수있었고, 그분의 아름다운 광채와 형상은 그 어느 누구와도 비길 데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그분의 형상을 본 후에, 곧 우리들 모두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경이로웠으며, 매 단어 단어마다 우리들의 심장을 양날의 검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마치 양날의 검 같은 성경의 말씀과도 같았습니다. (히브리서 4:12) 

 

 그분은 우리에게 굉장히 힘이 있으면서도 간단명료한 단어들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나사렛 예수이니라. 오늘 너희들에게 신비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노라. 너희들은 그것들을 본 후에, 나가서 마을과 도시들과 교회들과 열방들과 모든 곳곳에 너희가 본 것을 전파해야 하느니라. 그때에 내가 너희들에게 가라고 명하는 곳으로 너희가 가게 될 것이며, 가지 말라고 하는 곳으로 너희가 가지 않게 될 것이니라"

 

우리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주님께서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특이한 무언가가 보였는데, 방 한가운데에 갑자기 큰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들 모두를 그 바위 위에 서게 하셨습니다. 그 바위는 방바닥으로부터 8인치 정도 높이였는데, 우리가 그 돌 위에 선 뒤, 갑자기 방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크고 시커맸으며, 소름끼치는 거대한 동굴과도 같은 구멍이었습니다.

 

 바위 위에 있던 우리들은 곧 그 방바닥에 나타난 거대한 구멍속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안은 정말로 어두웠으며 그 구멍은 우리들을 지구의 중심부로 데려갔습니다. 우리가 그 칙칙한 어둠속에서 내려가는 동안 우리들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우리들은 너무 두려워서 주님께 "주님 우리들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들을 그곳으로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하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그러한 우리들에게 굉장히 아름답고도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너희가 본 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경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단다."

 

우리들은 뿔 같은 모양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데, 우리들에게 그림자들과 악령들과,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어떤 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순식간에 우리들은 공허함과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어떤 동굴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미로의 입구처럼 보이는 어떤 소름끼치는 문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주 역겨운 냄새와 우리들을 질식시킬 것 같은 엄청난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어느 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우리들은 아주 경악할 만큼 두려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전체가 화염의 바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화염의 바다 중간 부근에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이 광경은 정말로 소름끼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광경을 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것은 그 곳이 서로 다른 종류의, 고문과 고통의 장소들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첫번째에 있는 장소들 중 하나는, 우리들이 나중에 ‘가마솥들의 계곡’ 이라고 부른 곳입니다. 그곳에는 수 백만개의 가마솥들이 있었는데, 이 가마솥들은 땅속에 박혀 있었고, 각각의 가마솥들 내부는 용암으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모든 가마솥들 안에는 죽은 후에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가마솥 안에 있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소리와 비명을 지르며 다음과 같이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에게 이곳을 나갈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주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 할께요!"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셀수 없이 많은 성인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동성연애자들과 술주정뱅이들이 그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곳의 이 모든 사람들이 그 끔찍한 고통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들의 몸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보면서 우리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눈알이 없는 눈구멍으로, 입으로, 귀로 들어가며 나오고 있었고, 그들의 피부곳곳마다 뚫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사66:24의 말씀을 그대로 실현시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나를 거역하던 자들의 주검들을 보리라. 그들을 갉아먹는 구더기는 죽지 아니하고, 그들을 사르는 불도 꺼지지 않으리니 모든 사람이 보고 역겨워 하리라 ”또한 막9:48의 말씀인,“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도 역시 이 장면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광경들에 우리들은 극한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본 불꽃들은 높이가 9-12피트(역주:약 2.8미터- 3.8미터)정도였고, 각 불화염속에는 죽어서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사탄 음악 추종자"

 

주님은 우리에게 한 가마솥에 있는 어느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거꾸로 쳐 박혀 있었고, 그의 얼굴에서는 살점들이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지자,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절규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기회를 한번만이라도 주시옵소서! 주님 이곳에서 저를 끌어내주시옵소서!" 하지만, 주님은 그 남자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 남자로부터 등을 돌렸고, 주님께서 등을 돌리자마자, 그 남자는 주님을 욕하며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자는 사탄의 음악을 즐겨 부르던 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었습니다.

 

‘존 레논’은 살아생전에 주님을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말하기를 기독교는 곧 사라질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만인들로부터 잊혀 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남자는 지옥에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또한 기독교도 사라지지 않았구요.

 

우리들이 그 장소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을 때,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그들의 팔을 우리들에게 벌려서 자비를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계속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간청했지만, 주님은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믿었던 자들과, 배교 자들"

 

 우리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지옥에서 가장 끔찍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여느 지옥의 장소보다 더 잔혹한 고통이 있는, 바로 지옥의 중심부였습니다. 인간이 표현할수 없는 고통들이 동시에 가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예수님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았던 사람들만이 오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들, 선교사들, 전도자들 그리고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영접하였었고,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았던 사람들 중,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모든 자들이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또한 기독교인이었다가 배교한 모든 사람들도 와 있었습니다. 이 배교자들의 고통은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천배는 더 심해보였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께 자비를 구하면서 소리쳐댔습니다.

 

하지만, 히10:26-27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그들은 살아생전에 그들이 전도하고 금식하고, 찬양하고, 그들의 팔을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치켜들었지만, 거리에서는, 그리고 가정에서는 간음하고, 간통하고, 거짓말하고, 도적질하였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거짓말 할수 없습니다.

 

 성경은 눅12-48에서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세상에 있을 때 한때 크리스챤 자매들이었지만, 주님앞에서 올바르지 못한 삶을 살았던 두 여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너, 이 저주받은 인간아!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이곳에 와있단 말이다! 네가 나한테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네가 나에게 진리를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라고 외쳐대며,그 불꽃화염 속에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곳, 지옥에는 사랑이나 자비, 용서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세상에 있을때 주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으나, 주님 앞에 깨끗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속일수도 없으며, 지옥 불 또한 속일수가 없느니라!" 또 다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설령 지상에서의 모든 고통들이 한곳에 쏟아 부어진다해도,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곳에 있는 자가 받는 고난에 비교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니라"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고난을 받는 사람의 고통이 그 정도라면, 도대체 한때 주님을 알았다가 떠나버린 영혼들이 오는 지옥의 중심부에 존재하는 고통은 얼마나 끔찍하단 말인가...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는 불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지만, 지옥의 불로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라고....

 

우리들은 계속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보니,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대략 6가지 종류의 다른 고통들을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종류의 고문을 가지고 악한 영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영혼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문들 이외에 또 다른 괴로운 고문은, 그들의 양심이 계속 그들에게 "그들이 너를 전도하던 때를 기억하라,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를 기억하라, 그들이 너에게 지옥에 대해서 얘기해줬을 때 네가 그것을 비웃었을 때를 기억하라!" 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양심이 그들을 고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온몸으로 기어 다니고, 우리들이 지상에서 알고 있던 불보다 천배의 천배는 더 뜨거운 화염이 그들을 불태우는 고문과 함께, 그들의 양심도 그들을 계속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이 고문은 마귀를 찾고, 그들을 따르던 모든 이들에게 마귀가 주는 댓가(reward)였습니다.

 

계 21:8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살인자"

 

그 다음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6명을 살인했던 한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6명의 피해자들은 그를 둘러싸고서 그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너 때문에 우리가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너 때문에!" 그 살인자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신의 두 귀를 손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지옥에서는 모든 감각들이 지상에서보다 훨씬 더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귀를 막아도 그 소리를 피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그곳에서는 도저히 구할수 없는 물에 대한 극심한 갈증 때문에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눅16:19에 부자와 나사로를 말씀해주시는 성경에서 찾을수 있는데, 그 부자는 자신의 갈증을 채우기 위해 단 한 방울의 물을 원했습니다.

 

 사34:9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지옥에는 모든 영혼들이 불속에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불꽃속에서 수정처럼 깨끗한 강이 신기루처럼 보여지곤 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려고 애쓰지만, 다가가 보면, 그 강은 불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들은 또한 수분을 뿜어내는 과일이 달린 나무들도 보지만, 그 과일을 따려고 하면, 그들의 팔은 불로 태워지고 마귀들은 이것을 보면서 그들을 조롱합니다.

 

그 후에 주님은 우리들을 우리가 보아왔던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한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우리는 유황불이 타고 있는 불못을 보았습니다. 그 불못의 한쪽 옆에는 좀 더 작은 불못이 있었습니다.

 

그 작은 불못에서 우리는 셀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울부짖으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제발! 한 순간만이라도 좋으니 우리들을 이곳에서 꺼내주옵소서! 제발 우리들에게 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 주실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심판이 이미 정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허비하고 일분 구걸자"

 

그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몸이 불못에 반쯤 잠긴 한 남자에게로 초점을 맞춰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그가 생각하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마크였고, 우리들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이 남자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상으로 나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단 1분이라 하더라도 다시 지상으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지상에서 최고로 비참하고, 최악의 병을 앓고, 가장 저주받고 가장 가난한 자가 된다 해도 상관없어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줄께! 단지 지상에서의 일분이면 돼!"

 

우리 주 예수님은 그때 나의 손을 잡고 계셨는데, 주님께서 마크의 이 생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답해주셨습니다. "마크야, 어찌하여 너는 단지 1분 동안만이라도 지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니?..."이에 이 남자는 울부짖으면서 고통에 찬 음성으로 예수님께 대답하기를 "주님! 단지 1분 동안이라도 회개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주님께서 마크의 이 대답을 들으셨을때, 저는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바닥에서 피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고, 주님의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크야, 이제는 너무 늦었구나! 벌레들이 너의 침상을 위해 준비되었고, 너를 뒤덮을 것이다"(사14-11)

 

주님께서 마크에게 이 대답을 하실 때, 그는 불못 속으로 영영히 가라앉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슬프게도, 지옥에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습니다. 단지, 지상에 있는 우리들에게만 오늘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 갈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간증을 마치며, 제 여동생이 계속해서 간증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번째 간증,루페

 

사랑하는 형제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시편 18편 9절을 함께 읽어요.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주님께서 저의 손을 잡아주셨을 때, 저는 그분의 손을 꼭 움켜잡았고, 우리들은 터널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터널안은 점점 더 어두워졌으며, 주님의 손을 붙들지 않은 저의 다른 쪽 손을 볼 수조차 없을 만큼 어두워 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시커먼 무언가가 소리를 내면서 번득거리며 우리들을 지나갔습니다. 너무나도 어두워서 우리들은 터널의 벽조차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곧 저는 지독한 썩는 냄새를 감지했습니다. 마치 육체가 썩을 때 나는 냄새 같은... 우리가 내려갈수록 그 냄새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의 음성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외치고, 울부짖고, 절규하고 있었습니다.

 

 전 너무나도 두려워서 주님을 향해 몸을 돌리고는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왜 저를 데려가시나요?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주님은 단지 다음과 같은 대답만 하셨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는 네가 반드시 이것을 봐야 한단다"

 

 우리들은 이 뿔 모양의 터널을 지나서 계속 내려갔으며, 마침내 우리들이 도착했을 때 주위는 온통 시커먼 어둠뿐이었습니다. 마치 제 눈에서 무거운 커튼이 젖혀지듯이, 제 눈앞에 수없이 많은 불꽃화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더 괴로웠던 것은, 이 엄청난 고통의 비명들이 제 귀에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아무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겁이 났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오, 주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를 저곳으로 데려가 주지마세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때 당시, 저는 제가 단지 지옥을 목격하러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날이 심판의 날인 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 그때, 정말로 그날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앞에 서서 제 온몸을 격렬하게 떨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 앞에 있는 맹렬하게 불타고 있는 어떤 하나의 거대한 불꽃화염으로 가까이 인도되어졌습니다. 저는 많은 불꽃화염들을 보면서, 그리고 수많은 영혼들이 한 목소리로 울부짖는 것을 들으면서 천천히 아래로 계속 내려져 갔습니다.

                    

                "술 취한자

 

 그러고 나자 제 앞에 불에 타지도 않는 한 나무로 된 탁자가 보였습니다. 그 탁자위에는 맥주병처럼 보이는 것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 병들에는 술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불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살들은 거의 대부분이 처참하게 찢겨져 나갔고, 그의 옷은 온통 진흙이 묻은 채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과 입과 머리숱 전체는 이미 불에 다 타버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고, 진정으로 보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지 육체가 아닙니다. 그 남자는 그의 말라버린 손을 주님께 내밀고는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제가 고통중에 있나이다! 제가 불타고 있나이다!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푸사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은 그 남자를 측은한 심정으로 바라보셨는데, 그때 저는 제 손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쳐다보니, 그것은 피였습니다.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불꽃에 휩싸여 고통받고 있는 남자를 보시고 계실 때, 주님의 손으로부터 주님의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남자는 그의 시선을 아까 그 탁자 쪽으로 돌리더니 술병들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가 한 병을 움켜잡고는 막 마시려고 할때,그 병속에서 불과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는 그의 머리를 뒤로 피한채로, 제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그는 그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에 울부짖었고, 다시 다른 병을 잡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병에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었고, 그 산이 그 남자의 목을 완전히 파괴시켰습니다. 그 산이 그의 목구멍과 위로 관통되면서 그의 내부를 파괴하며, 고통을 주는 것을 분명히 볼수 있었습니다.

 

 숫자 666이 이 남자의 이마에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가슴에는 낯설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판이 붙어 있었는데, 그 금속판은 불로도 벌레들로부터도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그 금속판에는 우리들이 이해할수 없는 글자가 씌여져 있었는데, 주님의 크신 자비로 주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거기에 씌여져 있는 글자들의 뜻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술 취한자이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 와 있다" 이것이 그 남자의 금속판에 씌여진 내용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주님께 자비를 간청했지만, 주님의 말씀은 고전6-10에서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남을 헐뜯는)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주님께서는 이 남자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마치 영화 필름처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TV 스크린이 저에게 그 남자의 죽기 전 마지막 순간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루이스’였고, 죽기 전 그는 술집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까 보았던) 그 탁자와 술병들과 똑같이 생긴 탁자와 술병들을 그 술집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이 탁자에는 그의 친구도 있었습니다. 루이스는 술을 계속 마시고 있었지만, 그의 친구는 이미 술에 취해있었습니다. 그때 루이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이 남자가 술병을 깨뜨린 후에, 그것으로 루이스를 마구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가 술집 바닥에 쓰러진 것을 보자, 루이스의 친구는 도망가 버렸고, 루이스는 과다출혈로 술집바닥에서 사망했습니다. 가장 슬픈 일은 루이스가 죽었을 때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이 장면들을 보고 있을때, 지옥의 모든 영혼들이 외쳐대는 울부짖음 속에서, 저는 주님께 여쭤봤습니다. "오, 주님, 제발 말씀해주세요. 이 남자가 주님을 생전에 알았었나요? 그가 주님의 구원을 알고 있었나요?" 주님께서는 슬픈 음성으로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렇단다 ‘루페’야. 이 남자는 나를 알았었단다. 그는 나를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하였었지만, 나를 섬기지 않았단다." 그 대답을 듣자 저는 더욱 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루이스라는 남자는 더 크게 울부짖으며 소리쳤습니다. "주님 너무 아파요! 이거 너무 아파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그러면서 그는 그의 팔을 주님을 향해 다시금 뻗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남자의 팔 대신에 저의 손을 잡으셨고, 우리는 그 불꽃화염을 떠났습니다. 루이스를 불태우고 있던 불꽃은 더욱 강렬해졌고, 그의 울부짖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저에게 자비를!" 이 외침과 함께 그는 그 불꽃 화염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걸었습니다. 이 지옥이라는 곳은 정말로 거대하고 소름끼치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또 다른 불꽃화염에 다다르게 되었는데,그때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싫어요! 제발요! 저는 이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러고 나서 저는 두 눈을 감았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던 것이, 제가 두눈을 감든, 뜨든 간에 저에게는 모든 광경들이그대로 보여졌습니다.

 

                 "강도였기 때문에"

 

이 불꽃화염은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한 여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온통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고, 진흙에는 온통 벌레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에는 아주 약간의 머리털만이 남아있었고, 온 몸이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진흙으로 굳어져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온 몸을 먹어치우고 있었고, 그녀는 외쳐댔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보세요! 너무 아파요!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이 벌레들 좀 떼어 주세요! 저를 이 고통에서 구해주세요 너무 괴로워요!"

 

주님은 대단히 슬픈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시기만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손을 잡고 있을 때, 우리들은 지옥의 불길 속에서 영원히 불타고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주님의 슬픔과 아픔을, 그분의 마음으로부터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두 눈과 입술이 없었지만, 여전히 그녀는 보고 느낄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고통들을 더 강렬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는 하나의 병이 쥐어져 있었는데, 그녀는 이것이 향수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산이라는 것을 알수있었고, 그녀가 그것을 그녀의 몸에 뿌릴 때 마다 산은 그녀를 태워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산’을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에 뿌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이것은 값비싼 향수야” 라고 말하였고, 그녀의 목을 조르고 있는 독뱀들(serpents)을 아름다운 목걸이로, 그녀의 팔목을 감고 있으면서 맹렬하게 그녀의 살과 뼈를 파내고 있는 약 30cm크기의 벌레들을 아주 값비싼 팔찌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가진 모든 것들이 보석이라고 말했지만, 제가 본 것은 그녀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전갈들과 벌레들이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다른 모든 영혼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에게도 금속판이 달려있었는데, 거기에는 "강도였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 와있다" 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죄들에 대해서 전혀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녀에게 물으셨습니다. "막달레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러자, 그녀는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남들로부터 훔치는 것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의 관심은 오로지 보석 모으기와 더 많은 값비싼 향수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예뻐질 수만 있다면, 제가 훔치는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몸 전체로 파 들어가는 것을 볼때에 저는 주님의 손을 더욱 붙잡았습니다. 막달레나라는 이 여인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다시 한 번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이 사람은 주님을 알았었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그렇단다. 이 사람은 나를 알았었단다."

 

 막달레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말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에 대해 얘기해주던 그 여자는 어디 있죠?" 그 여자 어디 있나요? 제가 지옥에 온지 15년이 되었어요"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생전의 모든 것들을 기억할수 있습니다. 막달레나는 계속 물어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어디있죠? 그녀가 안보여요!" 그녀의 살들이 한 방향으로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몸을 돌리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려서 다른 불꽃 화염들 속에서, 주님에 대해 자신에게 얘기해주던 그 여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니! 아니다, 막달레나야. 그 여자는 이곳에 있지 않다. 너에게 나에 대해서 얘기해주던 그 여자는 천국에 나와 함께 있단다."

 

이 말씀을 듣자마자, 그녀는 불꽃화염 속으로 몸을 내던져 버렸고, 불길은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게 그녀를 불태웠습니다. 그녀의 금속판은 그녀를 도둑으로 저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사3-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라는 말씀을 읽어보시기를 원합니다.

                           

                   "거짓말쟁이들과 험담꾼들"

 

우리들이 주님과 함께 계속 걷고 있을때, 저는 벌레들로 꽉 들어찬 매우 거대한 하나의 기둥(column)을 보았습니다. 이 기둥 주위에는 빨갛게 달궈진 쇠로 된 한 미끄럼틀(slide)이 두르고 있었습니다. 이 기둥에는 어디서나 볼수 있도록 밝게 빛나는 전광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 전광판에는 "모든 거짓말쟁이들과 험담꾼들이여 환영한다" 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미끄럼틀 맨 아래 부분에는 한 작은 끓어오르는 개펄같은 것이 있었는데, 마치 불타고 있는 유황처럼 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완전 알몸의 사람들이 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때 그들의 살점들은 벗겨져서는 그 미끄럼틀에 달라 붙어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불타는 개펄같은 곳에 떨어졌을 때, 그들의 혀는 부풀어 올라 터져버렸고, 벌레들이 혀가 있던 자리에 보였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시73:18-19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 하였나이다”

 

 이것을 본 후, 우리들은 지옥으로부터 지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보다도 훨씬 더 사실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길로, 즉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인지, 아니면 불타는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곳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경고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똑같은 것을 말씀드립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수 없습니다." 라고..

 

           3번째 간증, 산드라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이 지옥에 도착할 때마다, 그들은 죽음의 육체를 얻게 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저의 손을 잡아주셨고, 우리들은 지구의 중심부로 연결되어진 아주 깊고 어두운 터널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여러개의 문들이 있는 어떤 곳에 도달했는데, 그 문들 중 하나가 열렸고,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지옥에 영원히 남겨질까봐 주님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저는 한 거대한 벽을 보았습니다. 그 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갈코리가 걸린 채로 걸려있었고,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있는 불꽃화염속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도”(교회의 돈을 훔친 성직자)

 

우리들이 그 불꽃들 중 하나에 다가가자, 그것은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곧 저는 불길 안에 있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할 때, 저는 그가 남자임을 알수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성직자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옷은 완전히 조각조각 파편 나 있었고, 너무 더러웠습니다.

 

벌레들이 그 남자의 온 몸에서 기어 나오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몸은 불로 타버려서 시커먼 숯처럼 보였습니다. 그 남자의 눈알은 뽑혀져 없었고, 살점들이 녹아내리면서 땅바닥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살들이 다 떨어지자, 다시 새로운 살들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이 고통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제발 저를 한순간만이라도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단 일분만이라도!" 라고 외쳤습니다. 이 남자의 가슴에는 “나는 강도였기에 이곳에 와있다" 라고 씌여진 금속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시며 물으셨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 남자는 대답하기를 "앤드류입니다, 제 이름은 앤드류입니다. 주님" 주님은 그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나 되었느냐?" 앤드류라는 남자가 대답하기를 "이곳에 온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는 살아생전 ‘십일조’를 관리하는 책임과 카톨릭 교회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자금 분배를 계획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나, 그는 오히려 교회의 돈을 훔쳤다고 했습니다.

 

 연민으로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시며, 주님께서는 이 남자에게 물으셨습니다. "앤드류야, 복음에 대해서 들어 본적이 있느냐?" 

 

 앤드류가 대답하기를 "예, 주님, 교회에 온 한 크리스챤 여성이 한번 전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복음을 믿으려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습니다! 이제 저는 이 모든 것이 사실이었음을 믿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이곳으로부터 꺼내어 주십시요, 단 일분만이라도 좋습니다!"

 

 그가 말하고 있을 때도 벌레들은 계속해서 그의 눈구멍으로 기어들어가서는 귀로 빠져나오고, 다시 그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으로 그 벌레들을 떼어내려고 애썼지만 불가능했습니다. 그는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는 주님께 계속해서 그 곳으로부터 자신을 꺼내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거기에 그 사람을 고문하는 악한 영들이 있어서, 그 남자의 몸을 창으로 끊임없이 찔러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악한 영들은 마치 지상에서 우리들이 가지고 놀던 "The Jordanos"라는 인형들 중 하나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 인형들을 그 지옥에서 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인형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있었고, 아주 악랄했습니다. 그들의 키는 약 1미터정도 될까 말까 했고, 아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악한 영들의 입으로부터 눈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피들은 아주 시뻘겠습니다.

 

 그들은 앤드류를 온 힘을 다해서 찔러대고 있었고, 지옥중 제가 지금 있는 이곳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악한 영들로부터 이러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있을때, 저는 주님께 어떻게 지상에 있는 인형이 이렇게 악한 영들과 똑같이 닮을수 있는지를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저들은 슬픔의 영들(spirits of sadness)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혼들이 주님을 볼 때마다, 그들은 말라버린 그들의 팔을 뻗어서 주님을 만지려고 했습니다.

 

                   “간음 때문에”

 

저는 예수님을 보자 고함을 지르기 시작한 한 여인을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주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저를 이곳으로부터 꺼내어 주시옵소서!" 라고 고함쳤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고통속에 있었고, 그녀의 팔을 주님을 향해 뻗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을 그곳으로부터 단 1초라도 좋으니 꺼내달라고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그녀는 완전 알몸이었고, 온몸은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온통 더러웠으며, 벌레들이 그녀의 몸으로 기어들어가고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그 벌레들을 떼어내려고 노력했는데, 그녀가 몇 마리를 긁어서 떼어버리면, 그 벌레들의 숫자가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벌레들은 6-8인치(역주: 15cm-20cm) 길이였습니다.

 

막9:44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이 벌레들이 게걸스럽게 이 여인의 살들을 파먹을 때, 이 여인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 것과 그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녀의 가슴에는 불꽃화염에도 파괴되지 않는 금속판이 붙어있었는데, 거기에는 "간음(fornication)으로 나는 이곳에 와 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녀의 죄와 똑같은 방식으로, 지옥에서 이 여인은 하나의 매우 혐오스럽고 뚱뚱한 뱀과 간음하게끔 강요 되어졌습니다.

 

그 뱀은 6-8인치 크기의 가시들을 그 온 몸에 휘두르고 있었고, 이 뱀이 그녀의 은밀한 부위로 파고들었으며, 곧 그녀의 몸통 속을 지나 목구멍까지 기어 올라갔습니다.  뱀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 갈때 그녀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더 강렬하게 주님께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는 간음했기에 이곳에 와 있습니다. 제가 ‘AIDS’로 죽어서 이곳에 온지 7년이 되었습니다. 저에겐 6명의 정부들이 있었고, 저는 이곳에 간음죄로 와 있습니다." 지옥에서 그녀는 그녀의 죄를 두고두고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녀에게 쉴수 있는 낮과 밤은 없었고, 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향해 손을 뻗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단지 그녀에게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블랑카야, 이제는 너무 늦었단다. 벌레들이 너의 침상이 될 것이고, 벌레들이 너를 뒤덮을 것이니라" (사14:11)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때, 한 불길이 그녀를 덮어버렸고, 우리들은 그녀의 울부짖음을 듣다못해 우리의 귀를 막았지만, 여전히 그 소리는 들렸고, 더욱 세게 귀를 틀어막아도 그 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주님 제발 우리들은 이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요!"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남아있는 자들에게 너희들이 증거하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반드시 이것을 보아야 한다. 나의 백성들이 파괴되고 있고, 구원으로 가는 진리의 길을 그들이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을 보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그곳에는 젊은이들도 있었고, 장년의 어른들도 있었으며, 늙은 사람들도 고통중에 있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 도적질의 죄"

 

우리는 불이 들어있는 아주 큰 수영장같이 생긴 어느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수 천명의 남자 여자들이 있었는데, 각 사람들마다 가슴의 금속판에 다음과 같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 도적질로 나는 이곳에 와 있다" 그 글을 보았을 때, 저는 주님께 여쭤봤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 사람들이 이런 이유 때문에 이곳에 와 있을수 있나요? 이것이 가능한가요?"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그렇단다, 내가 분명히 십일조와 헌금이 명령(command)이라고 밝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말라기서 3장 8-9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주님께서는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십일조를 손에 쥐고 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며,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도 천배는 더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았음에도 그것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거부한자1"

 

우리는 계속 걸었으며, 주님께서는 한 남자를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허리부터 머리까지 볼수 있었는데, 제 앞에 그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가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로젤리오'였고, 그는 그의 차안에 있었는데, 어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복음을 전하며, 성경책을 한 권 그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로젤리오'는 그 사람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그의 길을 떠났습니다. 바로 몇 분후에는 그의 자동차가 충돌할 것이라는 사실도 모른채로.. 그의 자동차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는 곧 사망하였습니다.

 

자동차가 충돌할 때 성경책의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는 요한계시록 21장 8절 부분, 이 펼쳐졌으며, 로젤리오가 이 문장을 읽을 때에 그는 죽었으며, 지옥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로젤리오'는 지옥에 온지 불과 한달 정도 밖에 안 되었기에, 그의 얼굴에는 아직 약간의 살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처음 지옥에 왔을 때 그는 왜 자신이 지옥에 온지를 몰랐습니다. 저는 그 크리스챤이 그의 자동차에 접근했을 때, 그것이 '로젤리오'에게는 주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예수님을 향해 여시라고 초대하였습니다. 예수님만이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요한복음 14장 6절)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만이 우리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성스러움과 영광에 있는 그분의 길로 따라오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 4번째 간증

 

형제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으셨을 때, 저는 제가 그 바위위에 서 있음을 볼수 있었고, 저희들 뒤로 한 천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들은 터널을 통과하여 땅 아래로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저는 몸을 돌려 뒤에 있던 천사가 사라졌음을 알수있었고, 갑자기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주님, 그 천사는 어디 있죠? 왜 그 천사는 여기 없죠?" 라고 여쭤보았고, 주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가려는 곳에 그는 갈수가 없단다."

 

 우리들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갔는데, 마치 엘리베이터가 멈추듯이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저는 여러 개의 터널들을 볼수 있었는데, 그 중 제 여동생 산드라가 언급했던 그 터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터널 안의 벽에는 사람들의 머리가 갈코리에 걸려서 매달려 있었고, 사람들의 몸 전체에는 벌레들이 우글거렸습니다.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그 벽은 무한히 긴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앞을 보니 거기에 또 다른 벽이 있었는데, 처음 보았던 벽과 똑같은 모양으로, 사람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이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순간, 바로 말씀 한 구절이 제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모르던 말씀 구절이었는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과 음부(Hell and Sheol)는 항상 굶주려 있단다."

 

우리는 그곳을 떠나 곧 "가마솥의 계곡"이라고 우리가 부르던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가마솥들 내부에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가득차 있었고, 우리는 그중 하나의 가마솥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허영 때문에”

 

제가 본 첫 번 째 사람은 여자였습니다. 그녀의 몸은 끓는 진흙속에서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시자, 위 아래로 움직이던 그녀의 몸이 그 진흙 속에서 허리까지만 잠긴 채로 정지됨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녀는 "제 이름은 '루비엘라'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고, 화염 때문에 숯처럼 타버린 그녀의 뼈에 살점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눈구멍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그녀의 입으로 나왔고, 다시 그녀의 코로 들어가서는 귀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곧바로 그녀의 몸에 구멍을 만들어서 들어가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녀에게 형용하기 힘든 고통을 안겨다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외쳤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전 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 제발 멈추게 해 주세요. 주님!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은 그녀에게 왜 그곳에 와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허영(Vanity)때문에 이곳에 왔다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그녀 가슴에 있는금속판에 씌여진 것과 똑같았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평범해 보이는 병이 하나 쥐어져 있었는데, 그녀에게 이 병은 마치 아주 값비싼 향수처럼 보이는 듯 했습니다.

 ‘루비엘라’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는 그 병으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뿌려대야 했습니다. 이 산이 뿌려진 그녀의 살들은 모두 녹아버렸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녀가 주님께 절규하였습니다. "주님!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이곳에 더 이상 있지를 못하겠어요! 단 일초만이라도요.. 주님!!"

 

저는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여인이 그곳에 와 있는 것은 그녀의 향수 때문이었고, 이것은 신명기 5장 7절에서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그녀의 아름다움과 향수들과 허영이 그녀의 살아생전 그녀에게 가장 첫번째 순위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십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이 가장 최우선에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녀는 지옥에 와 있는 것입니다. 슬프신 얼굴로 주님은 그녀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루비엘라야, 이제는 너무 늦었단다. 벌레들의 너의 침상이 될것이고, 벌레들이 너의 몸을 덮을 것이다."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한 화염이 그녀를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그녀의 몸이 불길속에서 불타며 녹아내리고 있을때,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캬바레에 간 크리스챤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주 커다란 문들이 있는 어느 한 장소에 다다랐습니다. 우리가 그 문들에 다가가자, 그 문들이 우리를 위해서 저절로 열렸으며, 그 안쪽에는 거대한 동굴이 보였습니다.

 

그 동굴에서 제가 위쪽을 쳐다보니, 각양각색의 불빛들이 마치 연기구름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우리들은 음악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은 살사, ballenato, 롹, 그리고 지상에서 라디오를 통해서 듣던 서로 다른 타입의 각종 유행 음악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손으로 어느 곳을 가리키셔서, 우리가 그곳을 보니, 거기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손이 묶인 채 매달려 있었고, 화염불길 위에서 맹렬하게 뛰고(jumping)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이것이 춤추던 자들(dancers)에 대한 댓가이니라" 그들은 음악소리의 비트에 맞춰서 맹렬하게 위 아래로 점프해야 했습니다. 만약 ‘살사’음악이 흘러나오면 그 비트에 맞춰서, 다른 종류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각 음악의 비트들에 맞춰서 계속 점프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끝없이 점프해댔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의 신발에는 6인치짜리 스파이크가 바닥에 달려있어서, 그들이 점프해 댈 때 마다, 그 스파이크들이 그들의 발을 관통해댔고, 그럼에도, 그들의 움직임에는 결코 쉼이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멈추려 했을 때, 악한 영들이 순식간에 다가와서는 그들의 창으로 그 사람을 마구 후벼댔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 사람을 저주했습니다.

 

"그분을 찬양하라! 이제는 여기가 너희들의 왕국이다, 사탄을 찬양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멈추지 말고, 그분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너희들은 그분을 찬양해야만 한다! 점프해라! 너희들은 계속 춤춰야 한다! 단 일초도 멈추어선 안된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크리스챤이라는 사실에 경악하였고, 그들은 주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죽을 당시에 나이트클럽에 있었습니다.여러분은 아마도 "성경에서 어디에 춤추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나요?"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

 

또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의 친구들과 형제들은 우리가 그 장소를 떠났을 때, 지옥을 다른 종류의 고통으로 나누는 다리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한 영혼이 육교 같은 위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지구상에서 "Treasure Trolls(괴물)"이라고 부르던 인형과 매우 흡사하였습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색깔의 머리에, 늙은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린애 몸을 하고 있었고, 생식기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악이 가득했으며, 주님께서는 그들이 잃어버림의 영들(spirits of loss)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영들은 손에 창을 하나씩 들고 있었으며, 그 육교 위를 마치 여왕이나 워킹모델들처럼 아주 뽐내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걸으면서 다리 아래에 있는 인간들을 창으로 찔러댔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너희들이 교회 밖에 있을 때를 기억해라, 그런데 너희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하지 않았지? 그들이 너희들에게 전도 했을 때를 기억해라, 그런데 너희들은 듣고 싶어 하지 않았지? 그들이 너희들에게 복음테잎을 전해줬을 때를 기억해라, 근데 너희들은 그걸 버려버렸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귀가 있던 부분을 막으려고 몸부림치면서 "닥쳐! 닥치란 말야! 더 이상 그 얘기 하지마!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으니 닥치라고!" 하며 외쳐대고 있었습니다. 그 악의 영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들이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알기 때문에, 그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한 수많은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을 때,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유달리 더 외쳐대고 있는, 불에 타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외쳐대고 있었다.

주님은 이 남자를 그냥 지나치려고 하셨는데, 그 남자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에 그 남자에게로 몸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남자를 바라보시더니,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느냐?  아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가 아니며, 너 또한 나의 아들이 아니다. 만약 네가 나의 아들이었다면, 너는 지금쯤 나와 함께 천국에 있었을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애비인 마귀의 자식들이니라." 그 즉시로 한 화염이 올라와서는 그의 몸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방금 그 남자의 일생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었던 것이며, 그는 교회에 나가서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었고, 또한 주님으로부터 많은 약속들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그런데 어떻게 된 거죠? 왜 이 남자가 여기 와 있죠?"

 

 주님께서 대답해주시기를 "그는 이중적인 삶을 살았었다. 집에 있을 때는, 교회에서와는 다른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는 심중에 말하기를 '나와 가까이 사는 이웃도 없고, 목사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수 있다.' 고 했지만, 주님의 눈동자가 모든 이들의 삶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과, 아무도 주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수도 없고, 숨길수도 없다는 사실들을 (들었었지만) 잊어버리고 있었단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계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이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천배는 더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저주를 받고 있었는데, 하나는 그의 죄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을 속이려 했던 그의 생각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죄의 가중치에 대해서 순위를 매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들은 동성연애와 도적질과 살인죄는, 거짓말하는 죄와 험담하는 죄보다 훨씬 더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눈앞에는 이 모든 죄들이 같은 무게와 댓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겔18:20)

 

나의 친구들과 형제님들이여! 저는 여러분께서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시길 위해 여러분들을 지금 초대합니다. 회개하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자비로우신 팔을 여러분들을 향해 내밀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을 믿는 것이. 기다렸다가 나중에 어려움 가운데서 믿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 5번째 간증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들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저는 죽은 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것에 매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곳에 아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모든 사람들은 울부짖으며 고함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완전히 깜깜했지만, 주님의 임재 앞에 그 어두움은 물러갔습니다.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도움과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보자 자신들을 그곳으로부터 구해달라고 절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보실 때 마다 주님께서도 형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았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도 엄청난 고통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단 1분만이라도, 단 1초만이라도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주님을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너는 나가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고, 그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해서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미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의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지금이 여러분의 영원한 거처를 정 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구원이 있는 장소와 영원한 저주가 있는 장소를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걷고 있는 바닥이 불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흙과 화염이 바닥으로부터 나오고 있었고, 곳곳에 견디기 힘든 악취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악취와 그곳의 사람들의 고함소리에 토할 것 같았고, 심하게 혼란스러웠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우리들은 불타고 있는 진흙에 허리까지 잠겨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가 진흙에서 팔을 들어 올릴 때 마다 뼈로부터 살점들이 진흙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들은 그의 뼈대 내부에 한 회색의 안개 같은 것이 들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주님께 여쭤보았는데, 이런 모양의 안개들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 뼈 골격 내에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 안개가 죄를 지은 몸에 갇혀버린 그들의 영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지상에 있을때 무관심하던 많은 사실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명확한 사실은  지상에서의 우리 삶이 우리의 영원히 거할 처소를 결정짓는 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손에 손을 잡고 걷고 있을 때, 지옥은 많은 다른 종류의 장소들과 여러가지 단계의 고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들은 고통받는 영혼들이 각각 들어있는 수많은 방들(cells)이 있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여러종류의 악한 영들로부터 고난을 받고 있었는데, 악한 영들은 영혼들에게 다음과 같이 저주하면서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사탄을 찬양해라! 네가 지상에 있을 때 했던것처럼 그분을 섬겨라!"그 영혼들은 벌레들로부터 끔찍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었고, 거기에 있는 불은 마치 산(acid)처럼 그들의 몸 전체를 녹여버리고 있었습니다.

 

                        "술주정 뱅이들"

 

우리들은 한 감옥 같은 방에 있는 두 명의 남자를 보았는데, 두 사람의 손에는 양날의 칼이 쥐어져 있었고, 그걸로 서로를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잖아! 네가 진리로부터 내 눈을 가리우고, 주님을 알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다! 네가 내가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했잖아! 난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는데, 너 때문에 내가 그분을 영접하지 못했단 말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서 밤이고 낮이고 고통받고 있단 말이다!"

 

 한 환영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지상에서의 그들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남자들이 어느 술집에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말다툼이 시작되더니 곧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그들은 이미 취한 상태였는데, 그중 한 남자가 병을 깨서 손에 잡았고, 다른 한 사람은 나이프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서 결국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웠습니다. 이 두 남자는 이곳에서 죽기 전의 그 행동들을 영원히 계속 반복하게끔 운명 지어졌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상에서는 서로 친형제처럼 best friends였다는 기억이 이들을 역시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실한 친구가 있을 뿐이며, 그 분의 이름은 예수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입니다. 매순간마다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그분이야 말로 진실된 친구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계속 걸었고, 한 거대한 불못속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불타고 있는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손을 흔들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 곳에는 많은 수의 악한 영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악한 영들은 S자 모양으로 휘어진 머리를 가진 창들을 사용해서 그곳에서 불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그 악한 영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을 저주하고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들아! 이제 너희들은 사탄을 경배해야 한다! 그분을 찬양해라, 너희들이 지구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분을 찬양하란 말이다!"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지 않으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 질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웠습니다. 우리들은 오히려 우리들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지게 될까봐 느껴지는,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질려버렸습니다.

            

                "복음을 거부한 자 2"

 

저 멀리에, 우리들은 엄청난 고통에(very great pain)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로 두 마리의 악한영이 날면서 그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S자 모양의 창으로 그 남자의 몸에서 갈비뼈들을 파내고 있었습니다.

 

그 악한 영들은 계속해서 그 남자를 조롱하고 있었고, 게다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그가 지상에 남겨두고 온 그의 가족들에 대한 걱정 때문에 더욱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의 가족들이 자신이 고난받는 이 장소에 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한번도 구원에 관한 메시지를 전 한적이 없었다는 사실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상에서 한때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 들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기억 때문에 그는 또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 전도자는 그의 가족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거부했었고, 이제는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거의 아들들과 아내에 대한 걱정뿐이었습니다.

 

 그 고문은 계속 되었고, 악한 영들이 그의 팔들을 잘라내 버리자, 그는 끓는 진흙속으로 쓰러졌습니다. 끓고 있는 진흙 속에서의 고통 때문에, 그는 마치 벌레처럼 몸을 꿈틀거리면서 다른 곳으로 기어갔습니다.

 열기 때문에 그의 살점들이 그의 뼈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는 마침내 마치 뱀처럼 기기 시작했는데, 그곳을 벗어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매번 이동 할 때마다, 악한 영들은 그를 다시 원래위치로 데려와서는 진흙 속 더 깊은 곳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그 후에, 우리들은 한 장소에 수많은 악한 영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언가가 나의 주목을 끌었는데, 악한 영들 중 한마리가 날개를 잃은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주님, 왜 이 악한 영은 날개 한쪽이 없나요?" 라고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셨습니다.

 

"저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지구상으로 보내졌었는데, 그가 그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자, 하나님의 종들(servants)중 하나에 의해 다시 이 지옥으로 내던져졌고, 사탄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 한쪽을 잘라버리는 벌을 가했단다." 이 말씀으로, 우리들은 크리스챤으로서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귀신들과 악령들을 쫓아 버릴수 있는 모든 권세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 간증은 정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지금 주님앞에 여러분의 마음 상태를 스스로 체크해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주님 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바치시고, 여러분의 죄를 그분께 고백 하십시요.

 

그래서 만약 이 순간 주님께서 오신다면, 여러분은 울부짖음과 이빨이 갈리고 있는 그 고통받는 장소로 가는 대신에, 주님과 함께 천국에 가실수 있습니다.만약 지옥에 가신다면, 여러분들은 왜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그렇게 비싼 댓가를 치루셨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옥에서 그들이 왜 그곳으로 왔는지조차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의 살아생전의 삶은 그들이 죄라고 생각치 않았던 행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거짓말과, 훔치는 것과, 허영심이, 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눈동자 앞에서는 모두 죄악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이제 이런 행위들을 중단하시고, 그것들로부터 떠나서 나오십시요! 저는 여러분들이 알고 짓는 죄악들을 끊으실수 있도록, 그리고 나아가서 주님의 얼굴을 뵙기 위해서 이 메시지들을 전달해드립니다.

 

     

            ◈ 6번째 간증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 이니이다.”(시62:12)

 

주님께서 저희들을 방문하러 방에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서 우리와 함께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심장은 완전히 공포로 가득찼으며, 그때의 심정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전 단지 저의 구세주이신 분의 손을 놓으면 안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나의 삶이고, 나의 빛이며 나의 모든 희망들이 그분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 지옥에 남겨졌을 것입니다. 제가 그런 장소로 갈 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장소가 존재한다고도 믿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이었지만, 언제나 ‘연옥’이 ‘지옥’이었다고 생각해 왔었었는데, 주님은 저에게 지옥의 실체에 대해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도착했을 때, 저는 그 곳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악한 영들은 어느 것도 주님의 임재를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다 숨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 있는 포로 된 영혼들이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신 것을 알자, 더욱 더 크게 절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오직 한 분만이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구 해내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걸어서 간음한 자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간음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는 완전히 불에 휩싸인 어느 한 여인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를 뒤덮고 있던 불길이 서서히 그녀를 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받는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그녀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보았고, 그녀의 몸 전체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몹시 더러웠고, 고약한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모두 뒤엉키고 헝클어졌으며, 그녀의 몸에 노란색이 섞인 녹색 진흙이 묻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에게는 눈동자가 없었고, 입술은 조각조각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귀가 있던 부분에는 귀는 떨어져 나가고, 단지 구멍만 보였습니다. 그녀의 손은 불에 타서 숯처럼 변해버린 뼈가 보였으며, 그 손으로 그녀의 얼굴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살점들을 잡아다가 다시 붙여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다시 붙여 넣는 것은 그녀에게 더 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흔들면서 더 큰소리로 울부짖었고, 그녀의 울부짖음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온 몸에 벌레들이 있었고, 그녀의 팔에는 하나의 뱀이 휘감고 있었습니다. 그 뱀은 굉장히 두꺼웠고, 그 몸에 가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몸에는 요한 계시록 13:16절에서 18절에 언급되었던 짐승의 숫자 666이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녀 또한 그녀의 가슴에 알수없는 금속재질로 만들어진 금속판을 붙이고 있었는데, 이 금속판은 전혀 불에 타지도, 녹지도 않았습니다. 그 금속판에는 낯선 언어로 무언가가 씌여져 있었는데, 우리들은 그것이 "나는 간음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라는 뜻이라는 것을 곧 알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셨습니다. "엘레나야, 너는 왜 이곳에 와 있느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틀면서 주님께, 자신은 간음 죄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고, 또 구하고, 계속 구했습니다.

 

  그러자, 우리들에게 그녀의 죽는 순간이 보여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죽을 때, 그녀는 그녀의 정부들 중 한명과 같이 있었는데, 그녀가 같이 살고 있던 남자가 직장에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직장에서 일찍 돌아와서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보자, 그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큰 나이프를 가져다가는 엘레나의 등에 찔러 넣었습니다. 그녀는 죽었고, 이 지옥으로 그녀가 죽었을 당시와 똑같이 완전 알몸으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적이며, 그녀의 등에는 여전히 그 큰 나이프가 그대로 꽂혀 있었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유발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녀가 지옥에 온지 이미 7년이 되었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살아생전의 모든 일과 죽음을 기억할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살아생전, 누군가가 다가와 그녀에게 오직 예수님만이 그녀를 구원 하실수 있다고 전도하려 했던 일도 기억했는데,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처럼 이제는 후회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간음에 대해서 수많이 경고하셨고, 그것은 아주 명확합니다.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다른 상대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3절은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고전6:13)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와 대화를 마치자, 한 화염이 그녀를 뒤덮어 버렸고, 우리들은 더 이상 그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살이 불타는 소리와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우리들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 조차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계속 걸으면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상 숭배자들, 마술을 행하던 자들, 부도덕한 자들, 간음자들, 거짓말 장이들, 동성연애자들 등등.

 

우리들은 너무나 두려웠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그곳을 떠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본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서 그들로 믿게끔 하려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봐야 한다고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손을 더욱 더 꼭 잡고 계속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들은, 저로 하여금 깊이 깨닫도록 만든 어느 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고 싶어 하지않은 청년"

 

우리들은 23세의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불길속에서 허리까지 잠겨서 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불외에) 그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보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숫자 666이 각인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또한 가슴에 금속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는 평범(being normal)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그는 자신의 팔을 예수님을 향해 뻗으면서 자비를 애원하였습니다. 잠언서 14장 12절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우리들은 그 금속판에 씌여진 "나는 평범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 라는 구절을 읽고서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런 일이요? 사람이 평범했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에게 물어보셨습니다."앤드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는 대답하기를 "예수님, 제가 지상에 있을 때, 저는 살인과 도적질만이 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주님 곁으로 결코 다가가지 못했었습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죄들의 가중치를 매기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사망의 댓가는 죽음이며, 주님의 선물은 영원한 삶이라는 말씀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6:23)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죄를 언급할 때 결코 그 죄를 등급화 시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들이 단지 죄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주님께서 주신 이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아마도 살아생전에 이 남자는 주님을 알수 있게 되는 수많은 기회들을 가졌었겠지만, 그는 결코 주님을 알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것이 그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였습니다. 한 거대한 화염이 곧 이 남자를 뒤덮었고, 우리들은 두 번 다시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금 죽은 자"

 

우리들은 계속 예수님과 함께 걸었고, 저 멀리서 마치 덩어리들 같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우리들은 그것이 그 순간에도 지옥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상에 있을때,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막 죽은 사람들... 그들이 속속들이 지옥으로 도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많은 악한 영들이 그에게로 달려들어 그의 몸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그의 몸은 벌레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그는 고함쳤습니다.  "안돼! 이게 뭐야? 그만해! 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 그만하라고! 이건 꿈이야! 누가 나 좀 여기서 꺼내줘!"

 

그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 마음에 영접하지 않은 채로 죽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은 그 남자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계속 그의 몸을 고통을 가했습니다. 그런후에, 숫자 666이 그의 이마에 나타났고, 한 금속판이 그의 가슴에 부착되었습니다.

 

그가 왜 지옥에 왔는지 우리가 설령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한 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그는 이 순간 이후로 절대로 이곳을 다시 나갈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지옥에 있는 이 모든 영혼들에 가해지는 고통들이 심판의 그날에는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이들이 이런 끔찍하고도 소름끼치는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저는 도저히 심판의 날 이후에 이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상상조차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어린이들을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이 본 것은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 및, 각 나라로부터 온 성인 남녀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에서는 국적이나 사회적 지위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모든 이들이 고통 받고 벌 받기 위해 올 뿐입니다.

 

그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 일초라도 좋으니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혀를 적시기 위해 한 방울의 물을 갈급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미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한 방울의 물을 구하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생을 지옥에서 보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주님 없이 영생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보내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곳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원한 삶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할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며, 성경은 시기를, 우리들이 살아 있을 때에만 우리가 희망을 가질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 살아계십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간증이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너무나 끔찍한 지옥의 실상입니다. 오! 주여"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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