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Hallelujah) -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Messiah) 중에서
시편 129편찬양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129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이스라엘은 말할 것이다. “그들이 내 어린 시절부터 나를 여러 번 억압했습니다.
2. 그들이 내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억압했지만 나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3. 밭을 가는 사람들이 내 등을 갈아 길게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 그분이 악인들의 줄을 끊어 주셨습니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라.
6. 그들은 자라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는 지붕 위의 풀 같아서
7. 베는 사람이 자기 손을 채우지 못하고 모으는 사람이 그 품을 채우지 못하리라.
8. 지나가는 사람들도 “여호와의 복이 네게 있기를 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가 너를 축복한다”고 하지 않으리라.
https://youtu.be/eYf1xIzJRuQ
[우리말성경]제130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오 여호와여, 깊은 곳에서 내가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소서. 자비를 바라며 부르짖는 내 소리에 주의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를 지적하신다면 오 주여, 누가 견뎌 낼 수 있겠습니까?
4. 그러나 용서가 주께 있으니 주는 경외를 받으실 분이십니다.
5. 내가 여호와를 바라고 내 영혼이 기다리며 여호와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6.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리는 것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더 간절합니다. 정녕 파수꾼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합니다.
7.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바라라. 변함없는 신실하심이 여호와께 있고 온전한 구원이 그분께 있도다.
8. 그분이 손수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우리말성경]제131장
[다윗의 시,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않고 내 눈이 높지 않습니다. 내가 너무 큰일들과 나에게 벅찬 일들을 행하지 않습니다.
2. 진실로 내가 내 영혼을 가만히, 잠잠히 있게 하니 젖 뗀 아이가 그 어미와 함께 있는 것 같고 내 영혼도 젖 뗀 아이와 같습니다.
3. 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히 여호와를 바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