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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간염에 좋은 음식

샤론의 수선화 2013. 5. 10. 21:54

간염이란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눈다,

간염 바이러스는 A형과B형의 두종류가 있는데 이중B형 간염은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간을 피로의 근원으로 보고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간에 속한것은 성내는 것이다고해서

간이 좋지못하면 짜증스러워 진다고 했다,

간염에 걸리면 온몸이 노근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두통과 상복부 불쾌감이 나타난다,

발병후4-5일에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급성간염은 보통1-3개월이면 치유되지만 6개월이상 낫지않고 진행되면             만성간염이 되며 그일부는 간경변증으로 된다,간염에 걸리면 고단백,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동시에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강에서 나오는 재첩                       재첩국

1,재첩:간의 해독을 돕는다,

재첩은 비타민B군 외에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과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하다,

타우린이나 아미노산은 담즙산과 결합되어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장의 기능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다,

간염 증상이 있을때 재첩을 끌여 먹으면 좋다,

간이 나빠지면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세가 나타나는데  재첩은 간염으로 인한 황달 증세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간염 증상이 없어도 음주 과로 등으로 간의 피로가 걱정되면 재첩국을 자주 끌여 먹으면 좋다,

 

                     

                    마른 북어                                생태

2,북어:간에 좋은 메티오닌이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보면 피로할때 북어가 좋다고 나와있다,

북어국을 끌여도 좋고 ,무우,콩나물등을 함께 넣어 끌여 먹으면 간을 해독하는데 효과가 더욱 좋다,

3,동물의 간,:혈색소 합성작용을 한다,

간기능 이상이 오면 혈액분포에 대한 조절작용이 혼란에 빠지게 된다,

간에는 혈색소 합성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항빈혈 물질이 다량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간 기능이 약할 때에는 동물의 간으로 간을 강화하는 법이 많이 전해져 온다,

동의보감에도 간의 보호에는 동물의 간이 좋다고 되어 있다,

간을 청주에 넣고 찐다음 햇볕에 말려 가루 낸 다음 티스푼으로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좋다,

간을 실어 하는 사람도 저항감 없이 먹을수 있다,

 

                                

                      바지락                                        바지락국

4,바지락:담즙의 배설을 촉진 시킨다,

바지락에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오치아민,타우린이 담즙의 배설을 촉진하여 간장의 해독 작용을

활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바지락에는 이들 외에도 라이신과 히스티딘 등 여러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고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5,콩나물:아스파라긴산이 피로해진 간을 회복시킨다,

콩나물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B,C가 많아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콩나물은 저렴하고 서민들이 쉽게 구할수 있다,특히 콩나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해 피로해진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돌나물                                      돌나물 김치

6,돌나물:전염성 간염에 좋다,

돌나물에는 칼슘과비타민C가 많아 세포에 활기를 불어 넣는 효과가 있다,

생으로 무쳐서먹거나 물김치로 담가 먹어도 좋다,

 

출처 : 덕강사
글쓴이 : 導峯 스님(도봉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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