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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이야기

pitbull //핏불

샤론의 수선화 2021. 4. 27. 01:31

 

Pitbull attack Siberian Husky

youtu.be/jlGT9nQ-IHE

핏불은 수백 수천년 동안 투견에 적합하도록 교배와 육성을 통해 개량된 투견종이다.

고대 시대부터의 투견종인 불독에 민첩성을 더한 테리어가 핏불의 직계조상이라고 한다.

 

투견종으로 개량, 육성되었기 때문에 다른 동물을 적으로 알도록 개조되었다.

 

 

다른 투견의 공격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골격과 가죽이 두껍고 근육량이 많다.

특히 대가리 골격과 가죽이 두꺼워서 일반개가 물어서는 손상이 없고 꿈쩍하지 않는다..

 

개보다 훨씬 치악력이 강한 늑대가 물어야 핏불 두개골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보통사람이 막대기로 때려서는 핏불에게는 맛사지 정도밖에 안된다.

 

육중한 해머로 대가리를 까야만이 핏불 공격을 멈춰세울 수 있다.

 

이 괴물 견종은 투견용으로 사람이 만들었다.

 

핏불, 핏불테리어, 아르헨티나 도고

어쩌다 핏불류의 괴물 견종이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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