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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요즘 유행하는 해독주스.. 효능&부작용^^

샤론의 수선화 2013. 3. 31. 19:52

* 해독주스란??

 

c흔히 디톡스라고 하는데 몸 안에 쌓여있는 독소들을 제거하도록 도와주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을 도와주는 주스가 바로 해독주스다

 요즘에는 육류 위주의 식사를 주로 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동양인의 대장은

서양인들에 비해 길고, 채식에 가장 적합한 위장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육류를 먹게 되면 그만큼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음식물이 위장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 노폐물이 그만큼 장에 오래 머물게 된다

그렇게 되면 몸 안에 독소가 많아지고, 그런 독소들과 노폐물들이 혈관에

들러붙어 동맥경화 또는 대장암을 일으키거나, 몸 안 곳곳에 독소들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세포를 상하게 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게 된다

해독주스가 유행하게 된 것은 모 연예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그 비법으로 해독주스를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는 중이다

이런 해독주스에는 어떤 효능 & 부작용 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

 

* 해독주스 ,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어떤 효능이 있을까?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재료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그리고 바나나 또는

키위와 같은 달콤한 맛이 나는 과일을 섞어서 만들어 먹는다

 우선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적당량 썰어 물을 넣고 끓이는데

야채들이 익어가면서 뭉개지는데, 이때 주걱이나 핸드블렌더로 완전 으깨준다

그런 다음에 다 익어서 으깨진 야채를 믹서기에 넣고 마지막으로 바나나와

달콤한 맛이 나는 과일 또는 꿀,요구르트 등을 적당량 넣고 갈아준다

그렇게 해서 한 컵 따라 놓으면 해독주스 완성!

 야채를 익혀서 갈아 마시게 되면 야채 들어있는 영양소들을 약 90%정도 흡수해

생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것보다 해독주스로 먹는 것이 훨씬 좋다

 다만 채소에 든 수용성 비타민은 열을 가하는 동안 거의 파괴되기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이 든 음식들을 식사할 때 따로 보충해 주면 괜찮다

 

* 해독주스 부작용

 

해독주스를 마시게 되면 보통으로 야채를 섭취했을 때보다 훨씬 더 흡수율이 좋고

식이섬유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장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야채를 거의 먹지 않은 사람들이 해독주스를 먹게 되면 부작용같은

여러 가지 생리 현상을 겪을 수 있는데 해독주스 부작용 중에 하나는 뾰루지가

얼굴에 나고, 또 한 가지는 가스배출이 심하게 또는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해독주스 부작용 이라고 말하긴 어렵고, 정확하게 말하면 명현반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테면 상처난 부위에 소독약을 바르면 따끔거리는데 몸안에서도

해독주스라는 소독제 때문에 몸이 따끔거린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가라앉아있던 독소들을 해독주스가 들쑤셔 놓는 바람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식이섬유가 평소보다 많이 들어오자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독소들이 빠져나가기 위해서

가스배출이 잘 일어나는 일들이 생기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해독주스 부작용 이라고 할 수 없고, 독소가 해독되는 일종의 과정이나

가끔은 주변에 피해를 주기도 하는 부분이고 부끄러운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서

해독주스 부작용 , 즉, 몸에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딱히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넣지 않는다면 명현반응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해독 중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출처 : 전국 만화방 도서대여점 연합회
글쓴이 : 착한사랑(상주/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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