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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10월3일 反조국 '맛불집회'…청와대 인근 행진 예고

샤론의 수선화 2019. 10. 3. 14:58



광화문 집회, 10월3일














광화문 집회, 10월3일 反조국 '맛불집회'…청와대 인근 행진 예고

        
개천절인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열린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을 위한 촛불 집회에 대응하는 집회다.

'조국 반대' 집회 중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집회는 보수 진영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를 비롯해 보수 성향 시민단체와 자유한국당 등이 집결한다.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연다. 주최 측은 100만~15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도 이날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규탄대회'에 나섰다.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 김진태 의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광화문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3일 낮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에서 참석자들이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10.3 toadboy@yna.co.kr/2019-10-03 13:07:56/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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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날씨와 상관없이 반드시 실시하겠다. 우비 등 개별 준비를 요망한다"며 집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오세훈 전 서울 시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은 우리가 개돼지가 아님을 보여주는 날,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자들로부터 헌법을 지키는 날, 우비 입고 우리나라 내 나라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지방에서 올라와 참여하는 인원도 있다. 김진 태 의원은 "제가 광화문 집회에 춘천에서 버스 열 대 간다고 올렸다"라며 "그런데 어제 하루 만에 예약이 다 차서 추가로 열 대 더 들어간다"고 했다.

투쟁본부는 개별 집회가 끝나면 대회를 함께 열자고 제안했다. 보수 단체들은 대회를 마친 뒤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

대학생 집회도 열린다. 고려대·연세대·단국대, 부산대 등 대학 학생들이 꾸린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이날 오후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한다. 대학교가 연합 형식으로 진행하는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검찰 비공개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전 9시쯤 정경심 교수를 피의자로 불러 자녀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와 허위 인턴 여부와 사모펀드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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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미 300만명 모였다".. 지금 광화문은 태극기·성조기 물결

현화영 입력 2019.10.03. 14:16 수정 2019.10.03. 14:32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범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시작했다.

서울역에서 집회를 마친 후인 오후 2시30분쯤에는 서울광장을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다른 단체들과 연합해 집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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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투쟁본부,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조국 아웃' 개천절 범보수 집회


자유한국당 제공.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범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시작했다. 앞서 주최 측은 종교인들과 정당인, 일반 시민 등 100만∼15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집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 퇴진’ ‘조국 아웃(OUT)’ 피켓, 그리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

북적이는 인파에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는 12시20분 “이미 (참가자)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유한국당도 이날 1시부터 세종문회회관 앞에서 ‘헌정유린 타도 및 위선자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조 장관의 사퇴를 압박했다.

한국당은 집회 시작 후 “국민과 당원 포함해 300만명 이상 모였다”고 발표했다.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文대통령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은 오후 12시30분부터 서울역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제147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서울역에서 집회를 마친 후인 오후 2시30분쯤에는 서울광장을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다른 단체들과 연합해 집회를 이어간다. 서울광장 인근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기도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범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로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로터리까지 양방향 차량이 통제됐다.

오후 2시부터는 ‘서울역~서울시청~을지로1가~세종대로사거리~세종문화회관’으로 이어지는 3개 차선이 통제된다.

오후 3시30분부터는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으로 ‘서울광장~광화문교차로~자하문로~효자파출소’까지 모든 차선이 통제된다.

오후 4시부터는 ‘광화문교보빌딩~광화문교차로~효자로’ 등 2개 차선이 통제된다. 교통통제 구간은 집회 및 행진 상황에 따라 오후 10시까지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대학생연합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청춘이여 조국을 개혁하라’ 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연다.

하지만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는 전대연과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참하고, 대신 광화문 KT 빌딩 인근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1003141655204



서울 도심 조국 사퇴 집회 예고…與, '수사 검사' 고발 / SBS

https://youtu.be/7UPb89svB80


'조국 반대' 광화문 집회, 얼마나 모였나 [따져보니]  

https://youtu.be/G1TU2WLpo2g





김진이 간다]“한 걸음 가기도 힘들다”…광화문 인산인해 | 뉴스A  

https://youtu.be/GT3KIfTKwPY





문재인 하야! 광화문 군집 국민대집회 사진영상  

https://youtu.be/X5ciMdXIR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