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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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지옥의 온도는 최소 444도 이상이다 -지옥에는 가지마세요..!!

샤론의 수선화 2019. 8. 21. 02:54







지옥의 온도는 최소 444도 이상이다 -지옥에는 가지마세요..!!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23878 

하나님의 창조세계에는 지구뿐 아니라 다른 세계도 존재한다

우주에 지구와 같은 다른 행성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구, 천년왕국, 무저갱, 지옥, 유황불못, 사망, 음부, 천국 같은 장소를 말한다





 

지구는 영과 육이 존재하지만 사람은 육의 세계만 볼 수 있다

육의 세계는 물질,공간,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의 세계는 열화되지 않는 신비한 물질, 영적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비한 물질에는 빛과 꺼지지 않는 불, 열화되지 않는 물질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세계를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영적존재들은 천사나 귀신들이 있겠지만 사람의 영혼, 부활한 사람들도 있어서 천국과 지옥이 반드시 영적인 세계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천년왕국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육의 세계만 볼 수 있을까?

천년왕국은 지구의 연장선이다

사탄이 무저갱에 감금되어 인류를 미혹할 수 없다

그런데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여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천년왕국이 영적 세계와 혼재한 모습으로 예상할 수도 있다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계 20:4)






부활의 몸은 육의 눈으로도 볼 수 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몸을 제자들은 볼 수 있었다

천국이 완전한 영적 세계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먹을 수도 있는 실제의 세계로 이해할 수 있다






순교자들이 왕 노릇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20:6)

그들은 천년 왕국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현재의 목회자들처럼 가르치고 예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왕 노릇한다는 의미는 정치적으로도 이들에 의해 다스려진다는 의미다

그때에는 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을 하며 볼 수도 있지만

공간이나 시간을 초월할 수 있고 추위나 배고품이나 더위도 초월하는 존재다

그들은 지구와 천국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천년왕국의 세계는 현재의 지구와 천국의 중간 세계 같은 모습일 것이다

사람들은 장수하고 죄와 악, 미혹이 현재보다 현저히 사라질 것이며 평화와 안전한 세계가 된다

사탄이 지구에 없다는 것은 사람들을 더 이상 미혹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범죄와 악이  없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탄은 큰 사슬로 결박당해 무저갱에 감금된다

무저갱은 요한계시록에만 나오는 용어인데 출입구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물쇠와 열쇠가 있다

무저갱은 타락한 천사들을 일시적으로 감금해 두는 장소다

무저갱의 내부에는 나름의 운영체계가 있어서 다스리는 왕이 있다

무저갱을 다스리는 왕의 이름은 아바돈으로 사탄을 의미할 것이다


무저갱에는 타락한 천사들뿐 아니라 황충도 있는데

이들은 다섯째 나팔에 땅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괴롭히는데 너무 괴로워 자살하고 싶은데 자살도 할 수 없다

황충이 타락한 악귀들인지 또 다른 생물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음은 죽은 자들이 가는 곳, 특히 악인들이 가는 장소인 음부, 지옥, 불못에 대해 알아본다


구약시대에는 음부(하데스) 또는 스올이라고 하는 곳에 죽은 자들이 임시적으로 머물렀다

주로 악인들이 갔던 장소고 의인들은 아브라함의 품이라는 장소에 있었다

음부는 실제 존재하는 장소로 인류의 역사가 종료되면 음부는 불못에 통합된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4)


지옥은 예수님에 의해 비로소 알려졌는데 구약에는 지옥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기록되지 않았다





불못은 계시록에만 나오는 용어인데 지옥과 같은 말이고 같은 장소다

지옥과 천국은 복음시대 후에 열려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지옥의 모습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지옥을 아시는 예수님에 의해서 정확한 실상이 일부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사탄을 포함하여 타락한 천사들, 거짓선지자들, 악인들은 모두 불못에 던져진다


지옥을 구성하는 것은 꺼지지 않는 불, 유황, 연기, 흑암, 절망, 괴성, 죽지 않는 구더기, 악귀들로 이루어져 있다

불은 열을 의미하는데 단지 뜨거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유황과 연기 때문에 악취와 질식으로 더 총체적인 고통을 받는다

논산에서 화생방 실습을 해 본 사람들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타락한 인간들의 몸도 부활한 몸을 가져 육체와 영혼이 함께 더 생생하게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9)







지옥 또는 불못은 영적 차원의 세계가 아니다

물질도 존재하는 세계이며 불과 유황과 구더기도 실제로 존재한다

유황은 원자번호 16의 비금속 물질로 녹는점이 120도이고 끓는점은 특이하게 444도다

유황 불못의 온도는 최소 444도 이상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지옥의 물질로 유일하게 언급되는 유황의 끓는점이 444란 숫자는

하나님께서 유황이란 물질을 만드실 때 특별히 불못의 재료로 염두에 두고 만드신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의 끓는점은 꼭 100도고 어는점은 0도인데 설계의 흔적이 보이는 것이다

특히 유황은 불과 함께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도 사용되었던 물질이다

소돔과 고모라 유적에서 발견된 유황 덩어리는 98%의 고순도 유황으로 밝혀졌다

https://blog.naver.com/acoloje/220366520214 (순도 98%의 소돔과 고모라 유적 발견)






불못의 불은 세세토록 타오르는데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14:10~11)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둘째사망이라고 표현했다

첫째사망은 육체의 죽임을 말하는데

둘째사망은 부활한 육체가 최종 고문 장소인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부활한 육체는 불멸의 상태로 죽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두번째 얻은 불멸의 부활한 몸이 죽음보다 못한 곳에 가야 하니 두번째 사망으로 불릴만하다







예수께서는 지옥에 대해 극단적인 표현을 하셨다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마13:4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마13:49~50)

"만일 네 눈이나 손이나 발이 너로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두 손이나 두 발이나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리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막 9:43~49)


실제로 손이나 발이나 눈을 찍어 버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더 이상 죄짓지 말라는 것이다

계속 죄를 지으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는 말이다 


글쓴이: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