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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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우울증

샤론의 수선화 2013. 3. 1. 00:17

행복의 편지22. 우울증치유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의 미래는 확실히 절망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문제와 고통은 더 오게 되어있고 죽은 후에 육신은 흙이 되지만 영혼은 영원한 고통뿐인 지옥에 가야 되기 때문이다. 불행의 근원 자이며 살인자이고 도적이며 멸망시키는 자의 수중에 들어있어 참 자유가 없고 참 평안이 없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우울증에 빠질 필요가 없다.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최선의 길로 영원한 행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귀신에게 속지만 않으면 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을 확신하고 누릴 때 우울증은 저절로 치유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다. 사람들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시다.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관장하시고 나의 미래를 적성과 소질에 맞는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나의 아버지이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성령으로 내 영혼 속에 계시고 나를 안고 계시고 내 앞서 나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된다. 이것이 영적인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사실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어린이가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를 만났을 때 겁낼 필요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별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 속에 계시면서 생각과 말과 감정과 행동을 주장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할 일은 성령님이 우리 속에서 나의 모든 생각과 감정의 주인이 되시도록 주인자리를 내어놓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과거의 습관이나 체질 때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대물림 때문에 실패의 경험이나 사고의 경험 때문에 부정적 연상을 하게 된다. 성경에서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일 을 생각하지 말라(사43:18)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세상에서 실수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죄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나쁜 생각 안한 사람이 있겠는가. 인간은 죄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 옆에서 같이 십자가형을 받은 강도가 무슨 선한 행위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나는 죄인이고 마땅히 벌 받아야 마땅 하지만 저를 생각해 달라’고 간청했을 때 구원받은 것이다. 천국백성이 된 것이다. 그래도 자꾸 우울해지고 기쁨이 없고 속 터지면 이렇게 계속 기도하면 된다.

“기쁨과 평안의 원천이신 예수님, 제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므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예수님, 제 마음의 중심에 항상 계셔서 기쁨이 넘쳐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울증은 내게서 떠나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남은 인생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성령으로 영혼 속에 계셔서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실 것이다. 믿고 기도하면 지속적인 기쁨 속에서 날마다 생활하게 될 것이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언제나 평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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