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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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전체묵상찬양

욥기 19장 20장 묵상 찬양//다윗의 기도

샤론의 수선화 2019. 5. 13. 22:22

 

 

 

 

 

 

욥기 19장 20

묵상 찬양

 

 

 

 

욥의 대답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7.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9.  나의 영광을 거두어가시며 나의 관모를 머리에서 벗기시고
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12.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13.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15.  

내 집에 머물러 사는 자와 내

여종

들은 나를 낯선

사람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간청하여야 하겠구나
17.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하며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
18.  

어린 아이들까지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20.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내 살로도 부족하냐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가죽

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
27.  

내가 그를

보리

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

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20장말씀

 

 

 

 

 

 


소발의 두 번째 말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그러므로 내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생긴 때로부터
5.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6.  존귀함이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7.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8.  그는 꿈 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는 환상처럼 사라지리라
9.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0.  그의 아들들은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  그의 기골이 청년 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12.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천장에 물고 있을지라도
14.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쓸개가 되느니라
15.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  그는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17.  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고 돌려 주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움을 삼지 못하리니
19.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  ○그는 마음평안을 알지 못하니 그가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하지 못하겠고
21.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그런즉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22.  풍족할 때에도 괴로움이 이르리니 모든 재난을 주는 자의 손이 그에게 임하리라
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음식을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  그가 철 병기를 피할 때에는 화살을 쏘아 꿰뚫을 것이요

 

 

 

 


25.  몸에서 그의 화살을 빼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의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닥치느니라
26.  큰 어둠이 그를 위하여 예비되어 있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해치리라
27.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항하여 일어날 것인즉
28.  그의 가산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끌려가리라
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