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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샤론의 수선화 2019. 4. 23. 00:53


방금 재난 안내 문자가 왔는데 불안하네요


(2019 년 4 월 22 일 오후 5시 11 분) Zambales의 Castillejos에서 규모 5.7 (MLv)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와 여진이 예상됩니다. 준비를하고 자신과 가족을 보호해야합니다.


(22 April 2019, 5:11 PM) Isang 5.7 (MLv) Magnitude na lindol ang naganap sa Castillejos, Zambales ngayong 5:11 PM. Damages at aftershocks ay inaasahan. Maging handa at siguraduhing ligtas ang sarili at pamilya.
조심들 하십시요  출처 필고


필리핀서도 규모 6.1 강진…심상치 않은 '불의 고리



22일 오후 필리핀에서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불과 4일

 전 대만에서 규모 6.1 지진이 일어난 터라 더 주목된다. 주요 아시아 국가 등 지진이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1 강진에 건물 밖으로 몰려나온 마닐라 시민들. AFP=연합뉴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쯤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측정됐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6.3, 진원의 깊이를 40㎞로 각각 발표했다가 이를 수정했다.

 

지진이 강타한 팜팡가주의 릴리아 피네다 주지사는 현지 ANC 방송에 포락 마을에서 슈퍼마켓이 있는 4층 짜리 건물이 무너져 2명이 숨졌고, 루바오 마을에서도 건물 벽이 붕괴해 할머니와 손녀가 숨지는 등 파악된 사망자만 최소 6명이었다. 무너진 슈퍼마켓 건물에는 다수의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하게 감지됐으며 수천명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대만과 필리핀은 미국과 멕시코 서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와 칠레를 잇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한다.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이다. 2013년 10월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나 220명이 숨졌고, 1990년 7월에는 루손섬 북부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해 2400명이 숨졌다.

 

최근엔 주요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이 지진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9일 오전 11시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 이어 22일 오전 5시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4.3과 3.8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두 지진 모두 바다에서 일어나 큰 피해는 없었지만 규모 4.0 지진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 평가다. 일본에서도 이미 이달에만 4차례에 걸쳐 최소 규모 5.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22515263?OutUrl=naver



필리핀 지진, 건물 외벽 타고 쏟아진 수영장 물 "잔해서 사람 비명"참혹
권정연 기자

입력 2019-04-23 () 01:18:10 | 승인 2019-04-23 () 01:22:50 | 최종수정 2019-04-23 () 01:22:50

필리핀 지진 수영장 물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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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2일 오후 511(현지시간)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ANC 방송은 필리핀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건물에 깔리거나 구조물에 맞아 총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대략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팜팡가주의 릴리아 피네다 주지사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사람들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지진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도 느껴져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수천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특히 호텔 건물이 흔들리면서 고층에 위치해 있던 수영장 물이 건물 외벽을 타고 폭포수처럼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필리핀을 덮친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운항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난데없는 지진으로 인해 필리핀에 꼼짝없이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은 탄식을 내뱉고 있다.


권정연 기자  en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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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840




긴급 - 필리핀 내륙에서 진도 6.4 강진 발생

                 피해상황


긴급 - 필리핀 내륙(팜팡가에서 1km 정도 떨어진 장송)에서 진도 6.4 강진 발생

현지 시간 5시 11분 경, 필리핀에서 6.4 의 강한 내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팜팡가 및 근처 지역 곳곳에서 정전과 단수가 있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내륙이 아닌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번 지진은 내륙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큰 위압감을 내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혼돈스러운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교민분들의 안전에 만반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필고

필리핀 지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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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22일 발생한 필리핀 지진으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졌다.

필리핀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고 주민들이 매몰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다수의 빌딩이 흔들리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리핀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연재해는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다라는 의견과 함께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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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zum.com/articles/52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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