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하나님 의 시계

[스크랩] 아산지를 이용해 민주당・딥 스테이트에 반격하는 트럼프 2019年4月15日 田中 宇

샤론의 수선화 2019. 4. 17. 16:52







アサンジを米国に連行し民主党と戦わせるトランプ
2019年4月15日   田中 宇





             아산지를 이용해 민주당・딥 스테이트에 반격하는 트럼프


                        2019年4月15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글로벌 돋보기] 트럼프 ‘대선 특급무기’ 어산지?…핫한 시점에 다시 등장한 이유? 


4월 11일, 영국의 런던경찰이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 동안 지냈던 위키 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를 체포했다. 어산지가 2007년에 창설한 위키 리크스는, 미국정부 등의 대량 기밀문서를, 내부고발자로부터 제보받아 공개해, 미국의 전쟁범죄 실태 등을 폭로했다. 2010년에 이라크 주둔 미육군의 정보분석관을 지냈던 첼시 매닝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관련된 미국방부의 문건, 국무부의 외교전문 등 총 75만 건의 미국정부의 기밀문서를 위키 리크스를 통해 공개한 것은 특히 유명하다. 미국정부는, 매닝이 국방부 서버에 부정침입해 기밀문서를 다운로드 받은 것에 아산지가 관여했다고 해 기소할 것을 지난해에 공식 결정한 바 있다. 영국정부는, 미국의 부탁을 받아 아산지를 별개의 사건(강간혐의 보석규정 위반)으로 체포했으며, 신병을 미국으로 송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IMF Deal for Ecuador Paved Way for Assange's Arrest)


아사지의 체포와 미국에서의 기소는, 매닝과 결탁해 미국정부의 기밀문서를 공개한 사건에 관해서이지만, 나의 견해에 따르면, 트럼프가 아산지를 지금의 타이밍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연행해 기소하기로 한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다. 그것은, 트럼프가 미국대선 중이던 2016년, 누군가가 미국 민주당본부(DNC)의 서버에 부정침입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자와 그 외 다른 민주당 간부들이 송수신한 메일뭉치를 훔쳐내, 위키 리크스를 통해 폭로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이 폭로로, 클린턴 진영이 DNC와 공모해 라이벌 후보였던 좌익인 바니 샌더스를 방해한 비리 등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다.

(러시아 게이트로 군산에 반격하는 트럼프 공화당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227)


그 후, 이 DNC 메일 유출사건은, 민주당 지지(트럼프 적대시)인 매스컴과 첩보계(군산)에 의해 "DNC서버에 부정침입해 메일을 훔쳐낸 것은 러시아의 첩보기관 임에 틀림없다. 푸틴은, 러시아 편을 들어줄 트럼프를 대선에서 이기게 하기위해, 산하의 첩보기관에 명령해 DNC의 서버에서 메일을 훔쳐내, 러시아의 편이 되어줄 위키 리크스의 아산지에 넘겨주도록 했다. DNC 메일유출사건은, 푸틴과 트럼프와 아산지가 결탁해 클린턴을 불리하게 만들어, 러시아 스파이인 트럼프를 이기기 만들기 위한 모함이었던 것이다!!!는 줄거리로 왜곡시켰다. 이 왜곡에 의해, 클린턴과 DNC가 저질렀던 선거부정과, 트럼프가 아닌 클린턴 측이 영국(스틸 보고서)과 러시아와 결탁해 트럼프를 모함하려고 했던 진짜 사실(러시아 게이트의 본질)은 외면당해 왔다. (DNC Server:Most Critical Evidence To Proving"Russian Hacking"Is Being Withheld From Mueller, Why?)(2016 Democratic National Committee email leak)


트럼프의 당선 후, DNC 서버에서 메일을 빼낸 것은 러시아가 아니었다는 설이 정착되었다. 러시아가 아니라 DNC의 내부자(인터넷을 경유한 해킹이 아니라 USB 메모리에 복사해 반출)또는 러시아인으로 위장한 미첩보관계자가 범인이 아니냐는 설이 유력하게 되었다. (Rush to Judgment - Justin Raimondo on the Russia-DNC hack) (After Repeated Allegations, US Officials Now Question Wisdom of Blaming Russia for DNC Hack)


하지만, DNC 사건의 진범을 찾는 흐름이 되기 전에, 군산이 트럼프에게 압력을 가해 FBI의 뮬러 특별수사관에게 러시아 게이트(트럼프와 러시아의 관계)를 수사시킨다는 소문이 확산되어, 그 상황은 지난 가을의 중간선거에서 트럼프가 공화당 장악을 완료해 정권 내에 들어온 군산의 수하를 일소하면서, 올해에 들어와 트럼프 지지자인 윌리엄 바를 법무장관으로 결정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바가 얼마 전 러시아 게이트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해 뮬러가 최종보고서를 작성, 본 건에서는 아무도 기소되지 않는다(트럼프는 러시아 스파이가 아니었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 러시아 게이트의 종결을 근거로 삼아, 트럼프는 향후, 민주당 · 군산 · 첩보계에 대한 보복을 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트럼프의 보복작전의 하나의 도구가 바로 아산지가 아닌가 하는 것이 나의 분석이다. (Democrats accuse Assange of being a tool for Russian intelligence, but it remains unclear if he'l face charges over publishing) (러시아게이트와 함께 끝나는 군산복합체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34)


아산지는, 누가 DNC의 메일을 위키 리크스로 가져왔는 지를 알고 있다. 반입자를 특정할 수 없으면 정보의 진위를 확정하지 못해, 위키 리크스를 통해 자신있게 공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입자가 러시아 당국이 아니라는 것은 미첩보계도 인정하고 있다. 러시아가 아니라면 남는 것은, 미국측 밖에 없다. DNC의 부정을 알고 의분에 휩싸인 DNC의 내부자(샌더스 측의 누구이거나, 살해된 DNC사무국의 세스 리치=민사재판에서는 입증할 수없다고 판결되었지만), 아니면 트럼프를 부수려는 군산 · 첩보계(혹은 트럼프를 공격하는 척해 최종적으로 군산측을 자멸시키려는 군산내부의 그림자 다극주의자)일 것이다.  어쨌든, 아산지가 DNC 메일사건의 진상을 증언하므로서, 이 러시아 게이트에서의 트럼프의 무실이 확정되는 것과 동시에, 트럼프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획책해 온 군산 · 민주당측의 모략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전면적인 해명은 없겠지만, 민주당과 군산과의 협상에서 트럼프의 우세가 강화된다. (러시아게이트 무죄 판명 이후의 트럼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36) (Retraction: Aaron Rich and the murder of Seth Rich)


러시아 게이트의 본질 등, 트럼프와 군산의 전쟁에서 최근에 보여지는 트럼프의 반격의 다이너미즘에 대해서는, 파룬궁계열인 에포크 타임스(대기원 영문판)가 본질을 꿰뚫는 가설기사를 연속으로 공개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특히 Brian Cates가 쓴 것). 법륜공계열의 언론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피해서는 안된다. 통일교회 계열의 워싱턴 타임스도 재미있다. 공화당으로부터 유출정보를 받는 반공미디어를 바보로 취급하는 것은 잘못이다. 민주당과 군산의 유출정보를 받는 왜곡투성이의 리버럴한 주류언론보다는 낫다. 권위=똥이다. (Will Assange Be Offered a Plea Deal for Revealing Source of DNC Emails?) (The Spygate Insurance Policy Coup Never Had a Chance) (Twitter by Brian Cates)


아산지의 체포 후, 일반적으로 "신병을 미국으로 송치하면 끝장"이라는 식의 인상이 유포되고 있지만, 사실은, 미국에 송치되어 기소되더라도 아산지는 중죄에 내몰리지 않는다. 오히려 무죄로 끝날 가능성 조차 의외로 높다. 위키 리크스에 반입된 기밀정보를 공개하기만 하는 것이라면, 그 정보공개가 미정부 등에게는 얼마나 위험한 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 죄를 추궁당할 일은 없다. 기밀정보의 공개가, 미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의 자유에 따른 것이라면, 미국헌법 수정 제1조에 근거한 합법한 행위이며, 범죄여부는 묻지 않는다. 위키 리크스(반군산)와 미국언론(군산괴뢰)은 유출되어 온 기밀정보를 필요에 따라 공개하는 저널리스트로서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 국방부의 서버에 침입해 기밀정보를 훔친 매닝은, 군사법정에서 간첩죄로 고발되어 35년의 금고형을 받았다(오바마가 정권말기에 사면해 7년으로 단축). 하지만, 어산지는 기자로 간주되므로 스파이죄를 적용받지 않는다. ('No Constitutional Difference' Between Wiki Leaks And New York Times : Dershowitz) (WikiLeaks Founder Arrested, Charged With Computer-Hacking Conspiracy)


아산지가 받은 용의는 "매닝이 국방부의 서버에 부정침입하는 것을 부추키고, 거들었다"고 하는, 서버에 대한 부정침입을 묻는 법률(Computer Fraud and Abuse Act)에 근거한 것이다. 이 법률로도 최장 5년의 금고형이다. 미국검찰은, 어산지가 익명의 채팅시스템(시스코의 자바)을 통해 매닝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그런 와중에서 "관타나모에 대한 기밀정보도 보내는 것이 좋을까"라고 물었던 매닝에게, 어산지가 "호기심은 끝이 없으므로 좋지 않을까"라는 느낌의 답을 한 것이 "매닝에게 부정침입을 부추킨" 증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채팅은 완전익명이며, 매닝이 채팅으로 주고받은 상대가 진짜 아산지였는지는 입증되지 않았다. 게다가 매닝은, 이러한 연락을 주고받기 전에 위키 리크스에 방대한 기밀정보를 보냈다. 매닝의 "범행"의 대부분은 아산지로부터 부추켜 졌기 때문이 아니라, 매닝 자신이 혼자서 한 것이다. 이때문에 아산지는 무죄 또는 경미죄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The DOJ's Entire Case Against Assange Hinges on This one Critical Piece Of Evidence) (U.S. Charges Julian Assan Assange With ... Well, What Exactly?)


미국 민주당과 그 계통의 리버럴한 미국 주류언론(NY타임스, 와싱턴 포스트, CNN 등)은, 과거 아산지를 지지했었다. 하지만 16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DNC메일사건이 일어나, 어산지가 DNC와 클린턴(=군산)에게 불명예스러운 메일을 위키 리크스에 공개한 후, 민주당과 좌파 주류언론은 아산지를 적대시하기 시작했다(반면 트럼프는 위키 리크스를 예찬했다). 그 이후, 리버럴계 미국언론들은 아산지를 디앤씨메일 사건으로 기소단죄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사실, DNC메일 사건은 군산측이 일으킨 내부범행 혹은 자작극 사건이며, 아산지는 합법적인 져널리스트로서 기능했을 뿐인 제 3자다. 이번 아산지의 기소에서도 DNC사건은 제외되어 있다. (After 7 Years of Deceptions About Assange, the US Readies for its First Media Rendition)(Accountability for Assange)


아사지 체포 직후, 트럼프는 "나는 위키 리크스에 대해 모른다.(아산지 체포는) 내가 한 일이 아니다"라며 그의 체포와 거리를 두는 발언을 했다. 이것은, 선거전에서 트럼프가 위키 리크스를 예찬했던 경위가 있으므로, 그래놓고 이제와서 체포하다니 무슨 꿍궁이냐며 정적과 언론으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산지가 무죄나 경미죄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거리를 두려는 의미도 있다. 사실은, 아산지 체포는 트럼프가 이전부터 계획해, 지금의 시기를 가늠해 실행한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해 3월, 아산지에 대한 기소장을 법무부에게 만들도록 했다. 때마침 DNC의 메일누출은 러시아가 범인이 아니라 내부범인 것 같다며 미첩보계(군산)가 인정하기 시작한 타이밍이다. 트럼프는 그 이후, 러시아 게이트의 누명이 벗겨져 자신이 우세하게 되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Trump Responds To Assange Arrest: "I Know Nothing About Wikileaks") (Pardoning Assange Would be the First Step Back Toward Rule of Law)


아산지가 미국 주류의 적이 된 것은, 트럼프 취임보다 훨씬 전으로, 매닝이 75만건의 기밀정보를 누출시킨 2010년이다. 당시의 오바마 대통령은 "저널리스트"로서 움직이고 있는 아산지에 대한 소추가 어렵다고 판단해, 기소를 보류했다. 그리고 8년이나 지나 트럼프는, 오바마가 검토한 것과 동일한 죄목으로 아산지를 기소하기로 결정해, 1년 후인 지금에야 체포한 것이다. 트럼프는 아산지가 경미죄나 무죄로 끝날 것을 알면서도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사법이 아니라 정치적 사건이다. 아산지가 경미죄나 무죄로 끝나면, 매스컴은 "트럼프의 책임"이라고 떠들겠지만, 이 사건으로 보다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매스컴과 민주당, 군·첩보계 측이지,트럼프가 아니다. (Democrats want Assange held accountable for hacking their emails) (What Does the Assange Arrest Mean for Press Freedoms in America?)


2016년에 표면화된 DNC메일사건에서는, 클린턴과 바이든 등 민주당 주류(군산 에스탭, 패권 운영세력)이, 샌더스 등 당내의 풀뿌리 좌파를 방해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그리고 3년 만에, 민주당 내에서는 좌파가 대두하고 주류가 퇴조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좌파와 주류 진영의 주도권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아산지가 미국으로 연행되어 DNC메일사건의 진상을 추가로 폭로해 나가면, 민주당 주류들이 얼마나 더러운 일을 저질렀는지 드러나, 민주당 내의 정쟁에서 좌파가 주류파를 올라타는 추세에 박차가 가해진다. 이것은, 미국 정치권 내의 군산이 설 자리가 더욱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화당은 이미 "트럼프의 당"이며, 군산은 민주 공화 양당으로부터 밀려나게 된다. AOC(오카시오 코르테스 하원의원)등 민주당 좌파는, 미국의 자멸을 가속화하는 트럼프 혁명(다극화)의 별동대다. (세계경제의 리셋을 준비하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17)( Trump Approval Rating Hits Record High As Independents Surge After Mueller Report)


지금까지, 아산지가 미국으로 송치되어 기소되는 것을 전제로 계속 썼지만, 아산지는 미국에 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영국에서는 노동당이 "아산지를 미국으로 송치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프랑스정부도 아산지의 신청이 있다면 프랑스 망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사태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France Willing to Consider Offering Julian Assange Asylum to Prevent US Extradition)


                                      https://tanakanews.com/190415assange.htm




[관련 기사]


위키 리크스 줄리언 어산지 체포의 진상은?  目覚めの扉 〜Great Awakening
http://cafe.daum.net/flyingdaese/Vg7B/474

줄리언 아산지 체포배후에 딥 스테이트 : 체포 직후에 IMF는 에콰도르에 거액 융자
http://cafe.daum.net/flyingdaese/Vg7B/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