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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1300만원짜리 식사 한끼를 대접했다

샤론의 수선화 2019. 4. 8. 15:52








1300만원짜리 식사 한끼를 대접했다



사형수였던 정동희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정동희는 살인혐의로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사형수들이 끌려나가 사형당하는 가장 가까이 있는

감옥이었습니다.


사형수들이 사형 날짜를 받아 끌려가는 두 종류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지 않은 자들의 모습은 두려움으로 가득차 끌려가기

싫어 압제당함으로 끌려가는 모습으로 사형장에서

목숨이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사형장으로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형수는 사형 날에 사형장으로 가는데

굳이 결박하지 않아도

환한 얼굴로 찬송을 부르면서 가는 모습을 보고 놀란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사형장으로 가는 마지막 목숨인데도

기쁘게 죽임을 맞이할까?" 하는 놀라움과 함께 다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죽을 때 환한 얼굴로 기쁘게 찬송가를 부르면서 죽어야겠다"는

결심으로 "나도 예수님을 믿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후로 감옥 안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에 22번이나 성경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장동희를 걸어다니는 성경이라 불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은 교도과장이 새로 왔는데 정동희 사형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기록을 보니까 정동희의 아들이 행정고시, 기술고시에 합격한

것을 보고 놀랬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누가 면회를 왔느냐고 물으니까 정동희는 대답하였습니다.


"아들이 면회를 왔습니다.

제게 돈 300만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 은행장이 예수님이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통장에 300만원이 입금이 될거라고 아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교도과장은 잠시 고개를 숙이더니 보니까 기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은 교무과장은 장로님이었습니다.


정동희의 말을 듣고 감동을 받은 교무과장은

300만원이 아닌 100만원을 더 넣어 통장에 입급시켜

주었습니다.


사형수 장동희는 모범수가 되어 18년 만에 가석방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노인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실은 노인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것보다 예수님에게

짜장면을 대접한다는 그 기쁨으로 봉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은 대접하는 일을 하다가 1300만원이나 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동희 집사님은


 "짜장면 한 그릇 값이나

1300만원 어치의 짜장면이나 짜장면은 짜장면이다.

1300만원짜리 한끼 식사를 예수님께 대접한 것이다

예수님께 값비싼 식사 한끼를 대접해야 하는데

값싸게 대접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크게 있습니다.



장동희 집사님은 천국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사형장에 들어갈 때에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형장에 들어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동희 집사님을 살려주셔서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고 싶다는 은혜롭고 살아있는 간증을 합니다.


"죽음 앞에서 제가 만난 것은 천국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난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사형수가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닮아가며

조금씩 변화하는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만나 기적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광양성은교회 장동휘 집사



https://blog.naver.com/sano153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2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