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씨와 송모(39)씨 등 2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회사 동료들로 이날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던 중이었다.
비상구 문을 열면 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도록 아래가 뚫려 있다.
노래방 비상구서 추락 |
경찰 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일부가 노래방에서 다퉜고 나머지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비상구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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