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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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시드로스 번역본: 천사가 내게 와서, 중요한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9. 2. 18. 07:05


안녕하세요, 집사님.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번역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제 게으름 때문인데, 앞으로는 조금 더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번역하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귀한 간증인 것 같습니다. 늘 동행하시고, 귀한 친밀함의 목적과 삶의 목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 Angel Came to Me & Spoke 7 Powerful Words…

https://www.youtube.com/watch?v=ISB1A-8GRao




시드로스 번역본: 천사가 내게 와서, 중요한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An angel came to me and spoke 7 powerful words to me)

저 (‘폴 크라이트’ 박사)는 사람들이 각자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사역으로 버지니아주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어떤 민박집에 묶게 되었는데, 집주인 및 투숙객 모두에게 귀신이 나타난다는 집이 였습니다.

분명 목적이 있다는 생각과 함께 그 집에 묶게 되었고, 당시 저와 직원은 건너 편에 각각 방을 배치 받았습니다. 머무는 동안 뭔지 모를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그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너무 지쳐서 (평생에 가장 피곤한 날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적으로나 육적인 에너지가 전부 고갈된 상태였습니다) 쉬려고 하는데, 극심한 공격과 압박을 받았습니다.

정말 안 좋은 생각들 (내가 여기를 떠나야 하나? 내가 여기서 왜 사람들을 가르치나, 이 가르치는 삶을 계속 해야 하나? 그냥 고향에서 근무시간 에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해서 그냥 살까?)이 드는 그런 밤이 였습니다.


저는 원래 피곤한 상태에서 어떤 결정도 하지 않지만, 그날 밤에는 ‘그래 너무 피곤해. 내일 아침에 바로 짐 싸서 집에 가자’라는 결정을 했습니다. 근처에 살던 친척인 데이빗이 온다고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정말 단순한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압박감, 우울함이 아닌, 뭔가 다른 종류의 압박감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단순하게 과로 또는 정신적인 것이 아닌, 악령의 역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이 영상을 시청하고 계신 분들도 그런 경험을 (아, 정말 스트레스 받고 지쳐서 미치겠다. 다들 나처럼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사나?)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 압박 또는 상실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날 밤, 저는 벽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제 등 뒤에는 출입문 이였습니다. 그 때, 갑자기 데이빗이 벽에서 나와서, 제가 데이빗에게 화를 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라고 놀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어떤 존재가 나타났고, 빛의 형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의 형상은 액체로 이루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제 마음속에서 ‘천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천사를 만난 이후에 몇 주는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지 않았고, 저희 직원에게 조차도,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천사의 형상은 매우 키가 크고, 강한 사람의 모습이 였고 그 빛의 실루엣안에 액체가 들어있는 형태였습니다.


그 천사가 저를 뒤에서 잡아당겼고, 저는 도망 갈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천사가 제 이름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겁니다.” 정말, 그 때 뒷머리가 쭈뼛 섰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뒷머리가 서네요). 왜냐하면, 정말 그 날 밤 상황이 정말 안 좋았었거든요.


제 사역이 사람들을 부분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제 자신의 만족감은 없었습니다. 바로 그 때 “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겁니다.” 라는 얘기를 들었고, 바로 그 순간부터 제 삶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글로벌 은행, 항공사, 미식축구팀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그리고 ‘삶의 목적’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제 강연 내용입니다.


정말 예외없이 모든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구약 성경 예레미야서에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예레미야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성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통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삶의 목적에 대해 얘기 할 때 저는 4가지 질문을 합니다.


1. 무엇을 사랑하는지 2. 무엇을 싫어하는지 3.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지 4. 무엇 때문에 힘든지


사랑하는게 무엇인지를 통해, 당신의 삶에 주어진 재능을 알 수 있습니다. 재능은 숨겨질 수도 있고,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것, 또는 빵을 굽는 것이 재능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은 한 70세 남자분이 제 강의를 듣고, 그날 밤 공항으로 떠나는 저에게 케익을 주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집 부엌에서 빵을 굽는 일을 정말 좋아 했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도 빵을 구었지만, 모든 친구들이 놀렸다고 합니다. 평생 공장에서 일을 했지만, 제빵에 대한 그의 열정은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연을 한 그날 밤에, 그는 그 재능을 사용하는 것 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그래, 내가 좋아하는 케익을 만들어서 저 사람에게 줄꺼야’ 라고요.


그리고, 그는 “여기 제가 만든 케익이 있어요. 저는 제빵사 에요” 라고 하면서 저에게 케익을 주었습니다. 이 분과 같이, 저희 모두에게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목적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 하였다” 라고 말씀하신 것 처 럼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알고 계시고, 당신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우리가 새로 결정 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 입니다.

이미 정해져서,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그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찾기 위한 초자연적인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4개의 질문이 필요할 뿐입니다. 무엇을 사랑하는지 알아야,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 또는 재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야, 그것을 바로 잡기위한 주님의 부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우는지 알아야, 그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을 막거나, 위로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자에게 딸을 잃은 한 어머니가 만든 예방 단체가 음주운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게 하는 귀한 일을 하는 것 처럼, 진정 상처를 받은 사람이, 그 상처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수리공에게는 자동차 고장이, 치과의사에게는 치통이 그런 것 처럼,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을 알면 그 해결을 위해 부름 받았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을 괴롭게 하는 것을 파악하면, 다른 사람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삶의 목적이고, 그것으로 인해 당신이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 삶을 사는 것 입니다.


어떤 분들은 삶의 목적을 알지만, 그 목적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일하심과 만지심을 통해서만, 우리가 정말 부름 받은 그 목적을 알고 그 목적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이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입니다.


그 날 밤, 저에게 일어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일 하심 이후에, 저는 그 목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때, 언제나 제 옆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목적의 삶을 전합니다 .그 사람들은 항공사에서 지정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을 전하라고 앉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한번은 옆자리에 굉장히 옷을 잘입은 여자분이 탔었는데, 남편의 전근으로 인해 새로운 집과 예전 집을 오가며 이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겉으로는 행복하게 보였고 그녀 입으로 자신이 행복하다고 했지만, 저는 그녀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할리우드 배우들처럼, 겉으로는 행복하고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공허하고 슬픈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 에게도 그 진심을 애기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만 웃고, 떠들 뿐이죠. 그래서 제가 그 분께 얘기해 줬어요. “당신은 행복하지 않아요. 이번 일의 무언 가가 당신을 힘들게 하고 당신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삶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목적에 맞고, 집중하는 삶을 사셔야 합니다.” 얘기를 듣던 그녀는 눈물을 흘리다가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제 옆에 보내주셔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네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제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 거죠?”라고 하나님께 여쭤보면서 기도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부모님이 하시는 일 또는 비슷한 일을 하거나, 부모님께서 사시던 고향 또는 근처에 살면서, ‘그냥 이렇게 사는 것이 좋은 거죠’ 라고 얘기합니다. 사실, 우리의 삶은 그것 보다 더욱 심오합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자의 생각과 방향을 알게 되면, 정말로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천사가 그날 밤에 저에게 “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겁니다.”라고 얘기한 것처럼 정말 모든 것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겁니다. 모든 삶에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누릴 것 입니다.


자기 자신이 누군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삶을 살면서 목적도 변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정말 친밀하게 만나고, 알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교회나 성전에 단순히 가시라는 얘기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그분의 보혈로 인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진정 아시라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지금 기도하세요. ‘예수님께서 제 안에 들어와 주셔서, 제 삶을 대신 가져가 주세요. 그리고, 제 삶의 주인으로 다스려 주세요.” 바로, 이것이 친밀함의 목적입니다. 우리와 주님 사이에는, 이 친밀함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과 친밀할 때 모든 것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입니다.

from. LDH



번역: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LDH 집사님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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