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사무엘상·하·묵상

사무엘하18장 19장 20장 묵상//새해맞이 찬송가모음//특별영상] 2021~2022 송구영신영상 | 무료자료 공유 | 영상 제작 방식을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송구영신예배 #새해감사영상 #신년예배영상

샤론의 수선화 2019. 1. 1. 23:03

특별영상] 2021~2022 송구영신영상 | 무료자료 공유 | 영상 제작 방식을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송구영신예배 #새해감사영상 #신년예배영상

https://youtu.be/M4EuDP-kRso 

 

[소망 교회] 335호 - 송구영신_한해시에 돌아오는 질문 / 지혜로운 영상

https://youtu.be/AXSjzIHRGIY

https://youtu.be/MG2Mxia5m7Y 

 

사무엘하18장 19장 20장 묵상

 

 

 

18장


압살롬이 패하다

1.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3.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10.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11.  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12.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  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의 생명을 해하였더라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하니
14.  요압이 이르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15.  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
16.  ○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  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압살롬의 죽음과 다윗의 울음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  요압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  요압이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아뢰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  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질러가니라
24.  ○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아 있더라 파수꾼이 성 문 위층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려오는지라
25.  파수꾼이 외쳐 왕께 아뢰매 왕이 이르되 그가 만일 혼자면 그의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 할 때에 그가 점점 가까이 오니라
26.  파수꾼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려오는지라 파수꾼이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려온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27.  파수꾼이 이르되 내가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하니라
28.  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아뢰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이르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의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29.  왕이 이르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하니라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30.  왕이 이르되 물러나 거기 서 있으라 하매 물러나서 서 있더라
31.  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19장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하다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

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

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

을 위로하여

말씀

하옵소서 내가

여호와

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

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다윗의 귀환 준비

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

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

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그 땅에서 나가셨고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11.  ○다윗 왕이
사독

아비아달

제사장

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

이 온

이스라엘

이 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  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  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

을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그들이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께서는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길갈

로 오니라

 



다윗과 시므이

16.  
바후림

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  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  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

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

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  
스루야

의 아들

아비새

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22.  다윗이 이르되
스루야

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

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

하니라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

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

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아버지

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

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

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과 바르실래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

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

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

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

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

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

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

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

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

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남북의 분쟁

40.  

○왕이

길갈

로 건너오고

김함

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41.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 왕께 아뢰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둑하여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가게 하였나이까 하매
42.  

모든 유다

사람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
43.  이스라엘

 

사람

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20장

 

 


세바의 반역

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

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

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

이 없으며

이새

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

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

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  ○왕이
아마사

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  다윗이 이에
아비새

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

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

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

를 따라

비그리

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요압이
아마사

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

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  
아마사

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

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

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  
성읍

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  나는
이스라엘

의 화평하고

충성

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

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

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

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

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다윗의 관리들

23.  

○요압은

이스라엘

군대

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

의 아들

브나야

그렛 사람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  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  
스와서기관이 되고 사독아비아달제사장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