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 선지자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기원전 722년에
멸망당했고 유다 역시 앗수르의 공격으로 황폐화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국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요?
앗수르에 의해 빼앗긴 열 개 성을 되찾을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일어나 빼앗긴 성과 땅을 다시 찾아 와 나라를 살릴 것이라는 소식을 준다면 소식을 전하는 이나 듣는 자나 살 맛 나지 않을까요?
그러나 미가를 통해 그 시대에 선포되는
여호와의 말씀은 죽을 맛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으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선포되어지는 말씀앞에자기 부인으로서의 죽음입니다
죽고자 하면 산다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연단 되어지면 그 말씀이 체질화 된
그리스도 예수의 몸이 될 것입니다
미가는 딸 군대가 떼로 모일지라도 결국은
예루살렘은 포위되여 바벨론 막대기로 이스라엘의 재판자(왕)가 뺨을 맞게 된다 합니다
이 말은 결국 망한다는 것입니다.(미가 5:1)
우리 생각엔 나라가 망했으니 끝이라 할 것이지만 여호와는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녕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종말일수록 절망일수록 고개를 들고 여호와를 기대하며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는 망했으나 딸 유다는 복술이나 점쟁이나 우상이나 주상을 떠나 자기를 열렬히 사랑하여 자기 머리위에 분노를 쏟아 부으신 여호와가 남편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속에 성숙한 여인이 되어갑니다
특이한 것은 이 여인이 잉태를 했다는 것입니다
더 특이한 것은 잉태된 생명의 근본은 영원이요 상고라는 것입니다
미가는 이 생명을 잉태한 여인을 또 다른 말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로 부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안다는 것과 생명의 떡인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같은 값입니다
생명의 떡을 먹고 먹다 보면 떡집이 됩니다
열 두 줄의 떡상이 차려진 아버지의 집 곧 성전이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에스겔에 이르기를 바벨론으로
끌려간 곳에서 잠시 성소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자들은 사람을 기다리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람,인생이라 함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의 인생을 말합니다
오히려 여러 나라 여러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이슬이 되고 단비가 됩니다(미가 5:7)
산천초목이 이슬과 단비로 인해 열매를 맺듯이 여호와로부터 온 이슬과 단비로 인해 성령의 열매인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육신을 위하여 육신의 생각을 심지 않고 성령 을 위하여 때마다 시마다 말씀을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 (6:7~8)
근데 미가는 근원이요,상고를 잉태한 이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수치와 부끄러움과 억압과
환란을 주는 그들에게 붙혀놓겠다 합니다
살면서 다 설명할 수 없고 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치욕과 상처를 준 자들이야말로 날 위해
가장 위대한 수고를 해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가 오늘 특별히 묵상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친히 미가의 입을 통해 화자가 되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만큼 심오하고 무겁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태어난 생명치고 그 누구도 여호와께로
나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인간을 찾아 오시기만 했는데 이
아이만큼은 여호와께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미가는 이 생명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을 평강의 사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평강(샬롬,에이레네)"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강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만큼입니다
이 평강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그림들이 많을 것이지만 오늘 주신 본문에 가장 적합한 장면을 끄집어 낸다면 요한계시록12장일 것입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5
분명 아이는 지상에서 태어났는데 이 아이가
하나님 앞과 그 하늘 보좌 앞으로 올려 갔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만큼 아득한 거리를 두고 어두운세상에 떨어진 나(우리,만국)를 다스릴 남자 아이가 하늘 보좌 앞,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됨으로 하늘(하나님)과 땅(사람)사이가 한 장의 종이처럼 말리며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강이 뜻하는 여러 의미 중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평강을 설명한다면 이 아이가 하나님과 분리된 나를 결합시켜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점과 점사이를 가장 가깝게 잇는 선은
직선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하나로 연합시켜
주시기에 똑바로 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그는 평강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
우린 여전히 우리 말로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인데도 아버지 말을 못 알아 먹는 현상이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상태라는 걸 폭로시켜 주고 있는데도 우린 살아 있는 자라고 고집합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기원전 722년에
멸망당했고 유다 역시 앗수르의 공격으로 황폐화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국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요?
앗수르에 의해 빼앗긴 열 개 성을 되찾을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일어나 빼앗긴 성과 땅을 다시 찾아 와 나라를 살릴 것이라는 소식을 준다면 소식을 전하는 이나 듣는 자나 살 맛 나지 않을까요?
그러나 미가를 통해 그 시대에 선포되는
여호와의 말씀은 죽을 맛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으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선포되어지는 말씀앞에자기 부인으로서의 죽음입니다
죽고자 하면 산다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연단 되어지면 그 말씀이 체질화 된
그리스도 예수의 몸이 될 것입니다
미가는 딸 군대가 떼로 모일지라도 결국은
예루살렘은 포위되여 바벨론 막대기로 이스라엘의 재판자(왕)가 뺨을 맞게 된다 합니다
이 말은 결국 망한다는 것입니다.(미가 5:1)
우리 생각엔 나라가 망했으니 끝이라 할 것이지만 여호와는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녕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종말일수록 절망일수록 고개를 들고 여호와를 기대하며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는 망했으나 딸 유다는 복술이나 점쟁이나 우상이나 주상을 떠나 자기를 열렬히 사랑하여 자기 머리위에 분노를 쏟아 부으신 여호와가 남편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속에 성숙한 여인이 되어갑니다
특이한 것은 이 여인이 잉태를 했다는 것입니다
더 특이한 것은 잉태된 생명의 근본은 영원이요 상고라는 것입니다
미가는 이 생명을 잉태한 여인을 또 다른 말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로 부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안다는 것과 생명의 떡인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같은 값입니다
생명의 떡을 먹고 먹다 보면 떡집이 됩니다
열 두 줄의 떡상이 차려진 아버지의 집 곧 성전이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에스겔에 이르기를 바벨론으로
끌려간 곳에서 잠시 성소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자들은 사람을 기다리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람,인생이라 함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의 인생을 말합니다
오히려 여러 나라 여러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이슬이 되고 단비가 됩니다(미가 5:7)
산천초목이 이슬과 단비로 인해 열매를 맺듯이 여호와로부터 온 이슬과 단비로 인해 성령의 열매인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육신을 위하여 육신의 생각을 심지 않고 성령 을 위하여 때마다 시마다 말씀을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 (6:7~8)
근데 미가는 근원이요,상고를 잉태한 이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수치와 부끄러움과 억압과
환란을 주는 그들에게 붙혀놓겠다 합니다
살면서 다 설명할 수 없고 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치욕과 상처를 준 자들이야말로 날 위해
가장 위대한 수고를 해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가 오늘 특별히 묵상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친히 미가의 입을 통해 화자가 되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만큼 심오하고 무겁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태어난 생명치고 그 누구도 여호와께로
나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인간을 찾아 오시기만 했는데 이
아이만큼은 여호와께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미가는 이 생명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을 평강의 사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평강(샬롬,에이레네)"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강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만큼입니다
이 평강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그림들이 많을 것이지만 오늘 주신 본문에 가장 적합한 장면을 끄집어 낸다면 요한계시록12장일 것입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5
분명 아이는 지상에서 태어났는데 이 아이가
하나님 앞과 그 하늘 보좌 앞으로 올려 갔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만큼 아득한 거리를 두고 어두운세상에 떨어진 나(우리,만국)를 다스릴 남자 아이가 하늘 보좌 앞,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됨으로 하늘(하나님)과 땅(사람)사이가 한 장의 종이처럼 말리며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강이 뜻하는 여러 의미 중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평강을 설명한다면 이 아이가 하나님과 분리된 나를 결합시켜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점과 점사이를 가장 가깝게 잇는 선은
직선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하나로 연합시켜
주시기에 똑바로 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그는 평강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
우린 여전히 우리 말로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인데도 아버지 말을 못 알아 먹는 현상이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상태라는 걸 폭로시켜 주고 있는데도 우린 살아 있는 자라고 고집합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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