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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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전체묵상

민수기22장/23장/24장/묵상찬양//행복 (Create in me a clean Heart)

샤론의 수선화 2018. 12.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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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2장/23장/24장/묵상찬양

 

 

 

22장

모압 왕 발락과 대언자 발람의 결탁 - 발람의 나귀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4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  먹음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 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5 그가 사자를 브올의 아들 발람의 본향 강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가로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쳐서 이기어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8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하니라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고하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라 이르기를
 
 
11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여호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 
14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고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15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매        
16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컨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발락이 그 집에 은, 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 보리라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22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 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 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31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34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35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36 발락이 발람의 온다 함을 듣고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 그를 영접하고

 

 

 

37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특별히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케 하지 못하겠느냐
38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임의로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39 발람이 발락과 동행하여 기럇후솟에 이르러서는                
40 발락이 우양을 잡아 발람과 그와 함께 한 귀족을 대접하였더라  
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23장
발락이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줄 것을 청탁함 (3회)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매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하나를 드리니라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갈지라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고하리이다 하고 사태난 산에 이른즉
 
 
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이 고하되 내가 일곱 단을  베풀고 매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하나를 드렸나이다
 
5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어 가라사대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6 그가 발락에게 돌아간즉 발락과 모압 모든 귀족이 번제물 곁에  함께 섰더라
7 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편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8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처할 것이라 그를 열방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뉘 능히 계산하며 이스라엘 사분지 일을 뉘 능히 계수할꼬 나는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도다 하매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온전히 축복하였도다
 
 
12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13 발락이 가로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14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단을 쌓고 매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하나를 드리니 
 
 
15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날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 입에 말씀을 주어 가라사대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17 발람이 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귀족들이 함께  있더라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18 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락이여 일어나 들을지어다 십볼의  아들이여 나를 자세히 들으라
 
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20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21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23 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하리로다
 
 
24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25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26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산 꼭대기에  이르니
 
 
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준비하소서
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매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하나를 드리니라

 


 

 
 
24장
발람의 예언 : 이스라엘의 흥왕 & 모압, 에돔 등의 몰락

 

 

 

 
 
1 발람이 자기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사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노래를 지어 가로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의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종자는 많은 물가에 있으리로다  그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 나라가 진흥하리로다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발람에게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 함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려가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케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가 그대를 막아 존귀치 못하게 하셨도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자들에게 내가 고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13 가령 발락이 그 집에 은 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 임의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 하신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을 당신에게 고하리이다 하고
 
15 노래를 지어 가로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1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18 그 원수 에돔은 그들의 산업이 되며 그 원수 세일도 그들의 산업이 되고 그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19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노래를 지어 가로되 아말렉은 열국 중 으뜸이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21 또 가인 족속을 바라보며 노래를 지어 가로되 너의 거처가 견고하니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22 그러나 가인이 쇠미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23 또 노래를 지어 가로되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24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여 에벨을 괴롭게 하리라마는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갔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