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중에 생각을 하게 하는 뉴스가 있어서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도살장에서 도망간 어미개, 강아지 젖 물리며 죽어가는 영상 확산"
뉴스 내용 중에 아래 부분이 있는데요.
"한 도살장에서 탈출한 어미 개가 머리에 피가 흐르고 안구가 튀어나오는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도살장 인근에 있던 어린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고 강아지의 용변을 핥아주며 죽어갔다."
저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은 먹어도 되고 다른건 안된다." 이런 부분은 문화와 역사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또한 도살장 환경이 나쁘다, 좋다 이 부분을 언급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 뉴스를 보면서,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정은 정말 대단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자기가 죽어가면서 자식에게 젖을 먹이고 자식 위생상태를 봐주는 어미개를 보면서 잠시 울컥했습니다. ^^
도살장서 망치에 맞은 어미개는 도망치지 않고 새끼에게 다가가 '마지막 젖'을 물렸다
'애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고기 먹는나라들- wikipedia 2017 (0) | 2018.12.10 |
---|---|
Stuck for hours in rock-solid tar, puppies rescued. Watch til the end. (0) | 2018.12.09 |
순심이 `보호소 화재` 원인이? "합선 등 의심", 무려 260여 마리가 불타 사망 `참혹` (0) | 2018.12.07 |
[스크랩] 밥먹자 (0) | 2018.12.05 |
[스크랩] 벌받는 멍멍이둘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