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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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시드 로스씨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들어본 기적 중에 가장 놀라운 기적의 브루스 밴 나타 간증

샤론의 수선화 2018. 6. 30. 19:17

https://www.youtube.com/watch?v=fM6st7HxUvY




안녕하십니까, 집사님.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시드로스 번역본 송부 드립니다,

너무 신기하고 귀한 간증이라 저희 아이들에게도 오늘 저녁 해주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신기한 간증입니다^^ 동행하시는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id Roth Super Natural: Angel saved my life when a truck crushed me (Bruce Van Natta)


시드로스 수퍼내추럴: 트럭이 저를 짓누를 때 천사가 제 생명을 구해주었습니다 (브루스 밴 나타)
시드 로스씨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들어본 기적 중에 가장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 브루스 밴 나타씨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성추행으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저는 5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전 처음으로 주일학교에

참석했습니다. 주일학교에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듣고, 그날 밤 잠자리에서 죄와 상처 그리고 두려움

으로 인해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 때 주일학교 선생님이 얘기한 아이들을 안아주는 예수님이 생각나서

‘예수님, 정말 예수님께서 계신다면, 오셔서 저를 안아주세요’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어린 저를 안아주었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큰 사랑의 폭포수가 저를 덮었고,

그 때 제 모든 죄가 씻어 내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6살 때 경험한 믿음 입니다.



2006년 11월에 마귀가 저를 죽이려고 했고, 저는 실제로 죽었었습니다.

대형트럭의 차체 하단을 보수하기 위해, 차의 앞부분의 엑셀이 위치한 가장 낮은 부분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부분 무게만 5,000kg에 육박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운전기사에게 시동을 꺼 달라고 요청했고, 그가 시동을 끄자 갑자기 차가 흔들리면서 그대로

지지대가 부서졌습니다. 그리고 5,000kg에 육박하는 트럭의 앞 부분이 제 몸을 짓눌렀습니다.

입에서 피가 나오고, 그 순간’ 주님, 예수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트럭의 하중으로 인해 제 배는 짓눌렸고, 지면과 1인치(2.5cm) 정도로 정말 납작하게 짓눌렸습니다.

주요 혈관, 장기 파열 및 허리뼈 골절등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제 배 부분은 납작해졌습니다.

피가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저를 차 밑에서 끌어내 주었고, 트럭에서 나오면서 상처부위

가 터지고 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잠시 중얼거리다가, 심장이 멈추고..사망 했습니다.


제 영혼이 몸을 빠져나왔고, 위에서 제 누워있는 몸과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제 영혼이 몸을 떠나 지붕에 있을 때, 저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정말 너무 평안한 상태였습니다.

제 누워있는 몸의 양 옆에 천사 둘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묘사된 것 같이 빛이 났었고, 트럭이 압박한 제 배 부분에 손을 얹고 있었습니다.

그 때 긴급 구조 대원들이 들어왔고, 맨 마지막으로 들어온 사람들 중 예수님을 믿은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신자 여성 구급대원 쉐넌이 제 얼굴을 ?리면서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브루스 들리세요, 들리세요, 눈 좀 떠봐요. 돌아오세요.”

그때 제 영혼이 다 시 돌아왔고, 트럭에 짓눌린 그 어마어마한 통증이 엄습했습니다.

‘아, 다시 돌아온게 싫어요’라고 생각하니, 다시 제 심장이 멎고 영혼이 다시 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빛을 향해가는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다시 돌아오세요” 라는 소리를 듣고, 제 영혼은 다시 터널 반대쪽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 영혼은 다시 몸으로 돌아왔고 그 엄청난 통증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만약 살고 싶으면, 이 통증과 고통과 싸워야 한단다.”

그 주님의 차분한 목소리, 그분은 저에게 선택권을 주신 것 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거절했고, 다시 몸을 떠나 그 빛을 향한 터널로 빨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쉐넌이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고, 제 영혼은 다시 또 터널 반대로 빨려왔습니다.

(쉐넌에 대해서는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


그렇게 3번째로 의식이 돌아왔을 때, 쉐넌이 저에게 “부인과 아이들이 있죠?”라고 했고, 저는 본능적으로

‘그래, 내 자신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아내와 4명의 아이들을 위해 싸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를 못 넘길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과는 달리, 삶을 이어갔고, 1년에서 1년 반 정도 더 살수 있겠지만

정말 최악의 상태로 연명할 것이라는 의사의 예상과 달리, 계속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기도하는 아내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장 파열로 인해 소장의 대부분을 절개했고, 그렇기 때문에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

체중이 65파운드 (약 30kg)가 빠져서,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저와 동명의 ‘부르스’라는 남자분이

찾아와서 제 이마에 손을 얹고 “하나님, 제가 기도 드린 것 처럼 이렇게 왔습니다”

애기 하더니 마가복음 11장에 예수님께서 권위를 가지시고 말씀하신 것 처럼

“소장아, 다시 회복되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라고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 순간 이마에 전류와 같은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마치 뱀이 제 배안에서 꿈틀거리는 느낌을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엑스레이등을 통한 몇번의 검사를 통해, 그 안수을 받던 날로 부터 소장이 예전과 같은 9피트

(약 2.7미터)의 길이로 회복이 되었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TV ‘히스토리 채널’에 출연했고, 방송 관계자 중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그 분의 입에서 ‘이건 기적

입니다’라고 인정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트럭 사고 이후, 천사를 보고 영혼이 왔다 갔다 한 사실을 믿지 못했지만, 제 실제 의료기록에서 절개된 소장

이 다시 자랐고 회복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의학적인 기적이라고 TV ‘히스토리 채널’에서 말하였습니다.


이후, 기적이 거의 일어나지 않던 한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그 교회에서 있는데, 그 ? 주님께서 교회의 병자들을 치료하라고 하셨습니다.

첫번째로 허리병이 있던 여성성도에게 안수했고, 바로 그 즉시 치유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를 했고 모두들 즉시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 때, 저는 교회 의자 한쪽에 앉으신 분을 보고, 바로 이마를 교회 바닥 카펫트에 데면서 납작하게 엎드렸습

니다. 그분의 영광에 압도되어, 그렇게 바짝 엎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일어나서 내 옆에 앉으렴’이라고 말씀하셔서 그 옆에 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으로 교회 성도들을 가리키시면서 ‘저 사람들을 보렴. 저 사람들은 너무 놀랍고 감격해서 네가

지금 어디있는지도 모른 단다.’

처음에는 무슨 말씀이신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다른 교회에 가서도 같은 기적을 행하고, 성도들을 놀라고

감격하게 해주어라. 그들에게는 전도자가 필요한 게 아니고,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려주는게 너의 사명이다’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도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불을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하게 하고, 주님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이

직접 느끼게 하는 ‘위임’의 사역을 저에게 명령 하신 것 입니다.


이후 뉴욕의 한 교회에서 9번 유산을 한 여성 성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에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방식대로,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그 부분은 아이를 임신 및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출산했지만, 그 아이는 가슴 기형으로 (가슴 부분이 푹 들어간 사진을 보여줌) 태어났고,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해서, 그 부부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부가 기도를 배운 날 밤에 아이를 위해 기도했고, 그 다음날 아가의 가슴이 정상으로 원상회복이 되는 기적

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회복된 아이 가슴 사진을 보여줌).


오랫동안 병자들을 위한 안수 사역을 하면서, 제가 경험한 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구세주가 되어 자기를, 자신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자신의 경제적인 문제, 결혼생활의 문제등을 해결해 주시기만을 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시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신,구약 합쳐서 ‘주님’이라는 단어가 8천번 이상 나옵니다.

하지만 ‘구세주’ 라는 단어는 50여번 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걸 보면, 하나님께서 어떤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원하지는 않고, 오직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구세주’로만 원하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병고침을 받는 그런 형태로 말이죠.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말씀하신 ‘나를 따라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교회에서 하면, 다시는 저를 불러주지 않습니다 (웃음).

주님께서는 매주 주일 아침 뿐만이 아니고, ‘매일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고, 그리고 나서 ‘나를 따르라’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주인’이라는 뜻 입니다. ‘구세주’는 곤경에서 구해줄 수 있지만, ’주님’은 다릅니다.

‘주님’이라는 뜻부터 알아야 합니다. 저희를 다스리는 분, 저희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직업 선택 시, 결혼 상대를 정할 때, 크든 작든 삶의 모든 결정을 ‘주님’께 여쭤보고

그 ‘주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주님’께서 계심을 인정하고, ‘주님’을 모시는 삶을 살게 되고,

그리고 그 귀한 삶이 이 땅에 전파되는 즉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게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번역: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LDH집사님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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