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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 난민 "오늘이 숙소 마지막 날인데 일자리 못 구해 막막"

샤론의 수선화 2018. 6. 19. 23:11






제주 예멘 난민 "오늘이 숙소 마지막 날인데 일자리 못 구해 막막"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6636#20180619105616303


[한겨레] ■ “같이 있고 싶어요” 예멘 난민 부부의 간절한 소망 “저희는 부부에요. 같이 가게 해주세요.” 히잡을 쓴 아파크 압둘라가 <한겨레21> 기자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파크는 남편 사미 아흐메드와 꼭 붙어 있었다. 손은 잡지 않았다. 아파크는 기자와 말하기를 주저했다. 아파크는 “아직 결혼한 뒤 일정한 기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남자 - 한겨레 원문보기


강제 격리 경험 이야기하며 눈물흘리는 8살 소녀

【피닉스(미 애리조나주)=AP/뉴시스】아버지와 강제로 헤어졌던 경험이 있는 아케미 바르가스라는 8살 소녀가 18일 미 애리조나주 주도 피닉스의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불법 입국자 자녀 강제 격리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자신의 강제 격리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6.19 - 뉴시스 원문보기

댓글 1제주 온 예멘인

(제주=연합뉴스) 제주에 입국한 예멘인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18일 한국 생활과 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2018.6.19 [독자제공=연합뉴스] koss@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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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죽음뿐" 제주 예멘 난민의 호소

【제주=뉴시스】조수진 배상철 기자 = “온리 워(Only war).” 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모처에 위치한 20평 남짓한 지하공간에서 만난 예멘 난민 J모(27)씨. 그에게 예멘에서의 삶을 묻자 “전쟁, 전쟁, 그리고 전쟁뿐(war, war and only the war)”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곳은 한 지역 음악가가 작업실로 쓰던 공간이다. 그 - 뉴시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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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양 경비정에 구조된 지중해 난민들

【카타니아(이탈리아)=AP/뉴시스】이탈리아 시칠리섬의 카타니아 항구로 들어오는 이탈리아 해양경비대 구조선의 난민들 앞에 지난 13일 "난민들에 대한 공격 행위를 중지하라"는 현수막이 펼쳐져 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정부는 난민 문제를 두고 격돌, 서로 상대국이 난민 입국을 거부하고 잔인한 처우를 하고 있다며 정상들끼리 설전을 벌이고 있다. 2018.6. - 뉴시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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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콩나물시루' 밀입국 난민차 전복..어린이 등 6명 사망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그리스 북부 고속도로에서 정원을 훨씬 초과한 채 은밀히 난민을 실어나르던 차량이 전복돼 어린이를 포함한 6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8일 오전(현지시간) 테살로니키에서 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네아 카르발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울타리를 들이받고 뒤집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5세, 9세, 12세 어린이 3명을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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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원정대] "고령화 해결하고 난민 살 길 찾고..말그대로 웰컴"

[한겨레] 페트루로이르피노는 이탈리아 서남지역 항구 나폴리에서 동쪽으로 70㎞ 떨어진 해발 500m의 작은 시골 마을이다. 주민 수 200여명. 어느 집에 접시와 포크가 몇개인지도 훤히 알 수 있을 만한 토박이 공동체다. 라즈비르 싱(32)은 17개월 전 이 마을에 왔다. 싱은 이곳과 아무 연고가 없다. 이탈리아 사람도 아니다. 그의 고향은 아프가니스탄 - 한겨레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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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보트를 타고 지중해에서 표류 중이던 이주난민들이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 2018년 3월 15일, 리비아 REUTERS/ Hani Amar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이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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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난민일 뿐 범죄자가 아니다"

(카이로 EPA=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홀롯에서 수백명의 아프리카 출신 이주민들이 수용시설을 출발, 인근 사하로님 교도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출국거부를 이유로 사하로님 교도소에 수감된 아프리카 난민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고 난민이다. 추방도 안 되고 감옥도 안 된다"고 외쳤다. ymarshal@yna.co - 연합뉴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