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주님 구름타고오시리 2편 (마지막 때) - 7 (한, 중, 일 마지막 주자)

샤론의 수선화 2018. 6. 9. 16:22



사랑의 언어 선물/ 2008년 2월 6일 오전 

 

기도하다가 몸이 뜨거워지더니 영혼이 이끌려 갔습니다. 

 

천국에 이르니 사도 요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반기며 제 손을 잡아끌며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 가자. 맛있는 거 줄께. 

정다운 친구처럼 된 그가 좋아서 그저 그가 이끄는 대로 이끌려 갔습니다. 

그의 집앞에 예수님께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함께 요한의 집에 들어가 저번 날 앉았던 소파에 앉았습니다. 

제가 혼자 앉고 요한과 예수님이 저번 날처럼 나란히 저와 마주 앉으셨습니다. 

 때도 요한의 집에서 과일을 먹었는데 오늘도 요한이 큰 포도 한 알을 손에 들고 테이블 너머로 팔 네어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포도알이 제 입에 닿은 상태에서 그와 예수님이 앉은 소파가 뒤로 쭈욱 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팔이 쭈욱 길다래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포도알은 여전히 제 입에 닿은 상태였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쳐다보니깐 요한이 말했습니다. 

너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네가 느낄지라도 항상 너와 함게 하여 너를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거야. 

   자리에 다시 앉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팠었는데 잘 되었네요. 

 

제가 그 말을 하자 요한이 자신의 왼쪽에 앉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수가성에서 예수님께서 배고프지 않은 양식이 있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그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후에 그 의미를 알게 되었지요.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천국에 오게 되어 알게 된 거예요? 

요한이 답했습니다. 

지상에서 사역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 거지. 

  예수님께서 어느 틈엔가 저의 왼쪽에 앉으셔서 저를 쳐다보 계셨습니다. 

제가 여쭈었습니다. 

 예수님, 윈형제 등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백투예루살렘을 위하여 십만용사들이 서진한다고 하셨다면서요?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럼 한국에서는요? 

4만명의 선교사가 파송될 것이다. 

그렇게 적어요? 

너희가 말하는 선교사 개념과 내가 말하는 선교사의 개념은 다르니라. 나는 신부의 영성과 용사의 영성을 지니고 선교지로 나간 자들을 선교사라고 부른다. 그냥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지로 갔다고 해서 나는 선교사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많은 일을 했다고 해서 옳다하지 않는다. 나는 작은 일이라도 내가 원하는 그 일을 했느냐를 보고 그를 옳다하고 잘 했다 하느니라. 

일본에서도 선교사가 파송되나요? 

일본에서는 6만명이 파송될 것이다. 

일본이 한국보다 더 많아요? 

그들이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지 그들의 근성으로 나를 한 번 알면 일당 백, 일당 천을 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더 많은 것이다. 

결국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 선교사로 파송하는 양적 숫자는 일본보다 더 많을지 몰라도 주님께서 실제로 인정하시는 『진짜 선교사』의 숫자는 일본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또 여쭙게 하셨습니다. 

 

제가 사랑의 언어에 대해 기도드린거 들으셨죠? 

그래. 

정말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녹이는 그런 언어를 사용하고 싶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래서 너를 부른 것이다.  시간 너에게 사랑의 언어를 사용할 은혜를 주노라. 

그러시면서 저의 머리에 안수하듯 손을 얹으신 상태에서 일어서셨는데 예수님께서 무지 커지셨습니다.  

그러자 사도 요한이 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함께 고개를 숙였습니다. 중보기도를 하는 듯이 여겨졌습니다. 

언제 왔는지 천사가 예수님 옆에 기름병을 들고 수종드는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름병을 취하여 저의 머리에 부어주셨습니다. 

  지상에 있던 육체에 강하고 큰 진동이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의 혀를 안수하셨습니다. 손가락으로 혀를 잡으셨습니다. 

그러자 예전에 저의 죄악을 고백하고 난 날 밤에 마귀가 나간 후 혀에 전기가 오듯 찌릿찌릿해지면서 혀가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던 그 경우가 똑같이 반복되었습니다. 

한동안 그런 기름부음 속에 있다가 스르르 눈이 떠졌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여전히 혀는 없는 듯이 여겨지며 찌릿거리는데 찌릿거림은 지금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언어를 달라고 뜨겁게 눈물흘리며 기도하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의 언어의 선물을 주시고자 데려가셨던 것입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할렐루야! 

 

2008년 2월 12일 밤 9:30 

 

 

사도 요한이 계시록에 쓴 보석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찾으면서 성경을 읽다가 글을 읽다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예전에 머리가 휘잉~ 돌면서 천국에 이르게 하셨던 것처럼 또 그렇게 머리가 휘잉~ 돌았습니다. 

최근들어 몇 번 그런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은 왠지 주님께서 저를 데려가시려 하시는 싸인이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자 뒤로 몸을 눕히고 눈을 감고 기도드렸습니다. 

천국에 금새 이르렀고 예수님께서 온화한 미소로 저를 반기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손을 잡고 낙원에 있는 성전에 가셔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특별한 연못으로 가셔서 물을 끼얹으셔서 저의 남은 죄악을 씻기셨습니다. 

그리고는 성전안을 한 바퀴 돌면서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저를 데리고 천국으로 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이 환하게 밝아오면서 흰 옷 입은 성도들이 여기저기서 하늘을 막 날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한 방향을 향하여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게 날아갔습니다. 

가면서 자전거에서 고개돌려 뒤돌아보듯이 뒤를 돌아보며 저를 보고 미소를 짓는 성도, 손짓하는 성도 등등 모두들 고상하고 품위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옷은 아래로 처지지 않고 서 있는 모습의 그림을 오려서 눕힌듯 했습니다. 

그렇게 날아가는데 어디선가 역시 아름답고 고상한 선율이 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하여간에 전반적으로 너무 고상하고 아름답고 품위있는 분위기. 

여태 천국이라고 여겼던 낙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저의 입에서 방언과는 다른 말이 저도 모르게 흘러 나왔는데 천국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 있어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이제 보니 하나님을 뵈올 수 있도록 저를 준비시키신 것들이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그리고 지금 저에게 보여주시는 천국의 모습들도 패러디해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저의 영성이 천국의 신적인 모습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지라도 그게 어딘가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천국에는 계시록의 말씀처럼 문이 없습니다. 

곧장 하나님 보좌였습니다. 

그리고 전체가 너무나 환한 빛 그 자체입니다. 

너무 환하고 밝고 아름답고낙원과는 정말 비교가 안될 정도의 아름다움과 품위와 고상함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나의 종 소리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저는 바닥에 엎드려 크게 뻗은 모습의 절을 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최대의 겸양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저의 머리에 대고 안수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곳에서는 보니깐,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있는 보좌에 앉아 계셨습니다. 

천국에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으로 신적인 모습으로 앉으시나 봅니다. 

낙원에서는 인자의 모습이셔서 성부 하나님 옆에 서 계셨나 봅니다. 

그렇게 깨달아 졌습니다. 

낙원에 있는 성전보다 훨씬 높이 좌정하신 두 분 보좌이셨습니다. 

낙원에서보다 훨씬 엄위하신 보좌셨습니다. 

패러디로 느끼는데도 이처럼 장엄하니 실제의 위엄을 뵈면 어떨까싶은 것이 가슴이 후들거리고 떨립니다. 

 

저의 심경은 낙원아닌 천국에서 하나님을 뵈올 때마다 그러하지만 또 벅차오르면서 마른 침이 삼켜지는 것 같으면서 하여간 표현이 잘 안 됩니다. 

암튼..그런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벅차고 놀라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저의 궁금함에 대해 알려주시는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을 이곳에 밝힐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하라 하실 때 저는 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가끔 질문도 하곤 했는데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는 단 한 마디도 토를 달수가 없이 쥐죽은듯이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이후 내려보내려는 것 같아서 안 내려갈라고 안간힘을 쓰며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도무지 떠오르지 않더니만 스르르 눈이 떠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름답고 고상하고 품위있는 성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들은 바로 천국에 이르렀을 때의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후에도 늘 그들의 모습을 그리면 뜨거운 가슴이 되어 눈물짓곤 합니다. 

진정 그 자리에 저도 함께 날고싶기 때문입니다. 

 아름답고 고상한 성도들의 모습. 

 모습을 떠올리면 이 땅에서의 어떤 시련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무엇도 그 아름다움과 비교할 수도, 바꿀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모두 함께 그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과 나누던 대화 가운데 적어두었다가 알리라고 할 때 알리라고 하신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알리라고 하셔서 여기 그대로 올립니다.
 

 

개중에는 사도 요한이 말한 것들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도요한의 메시지라고 표기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지체님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4/4/07  7:00 AM 

  

 세대의 완악함이 소돔과 고모라의 때보다 더하도다 

그러하므로 나의 진노함이  이전보다   것이라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너희들에게는 그렇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단장하고 단장할지어다 

 세대에 악한 증표가 무엇이냐 

음란과 살인과 거짓과 비방과 시기함과 돈을 사랑함과 교만과 아집이 아니겠느냐 

포학함이 기승을 부리고 자기의 감정을 주체 못하여 

자기 감정에 끌리는대로 생각없이 이성없이 행동에 옮기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여 각자의 품은 마음의 이끌림대로  

살인하며 간음하며 발악하며 거짓말하며 음란하기가 독주에 취한 자와 같이 행하는도다 

그러므로 만군의 거룩한 여호와 내가 일어나 저들을 치리니 

결단코 막을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앞에 교만과 방자함으로 행한 자들을 향해 

나의 손을 크고 높게 들어 하늘을 진동함으로 저들을 치리니 

  세상이 지진과 태풍과 전쟁과 막을  없는 천재지변과 온갖 해결못할 질병이 난무하리라 

  깊이 있던 이름을   없는 벌레들이 그들을  것이며 깨물을 것이며 

그들의  몸을 가렵게 하리라 

저들이 욥이 괴로워한 7배의 극심한 고통과 가려움으로 긁어도 시원함을 얻지 못하리라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음은 병명을   없음이며  

원인을 해결할 약이 없음이며 

치료할 의사들 조차 함께 고통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은 마치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고센땅에 머물게 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내가  곳에 두어 보호하리니  

사람들이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그럼에도 그들이 기이함을 보고도 돌아올 마음을 품지 않음은  

사단이 저희 안에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는 극심한 환난이 이르지 아니하도록 미리 깨어 기도하고  

  영혼이라도  내게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할지어다 

이는 나의 말이노라 

 
출처 :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글쓴이 : onuk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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