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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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

절박한 믿음

샤론의 수선화 2018. 4. 26. 23:01




                                                                                                                                  

                                                                                                                                  


절박한 믿음
오늘은 “절박한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2장 4절 말씀에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네 사람이 메고
예수님 앞으로 데려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계신
집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네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이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포기하고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지붕을 뜯어 그 위에 침상을 달아
내리자는 것입니다. 정말 기막힌 발상입니다.
이것이 절박한 믿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네 사람과 같은 절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누워있던 중풍병자도 “꼭 예수님을 만나게 해 달라”는
절박함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누구에게나 장애물은 있지요.
하지만 장애물은 극복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방법이 없어 보여도 절박하게 예수님을 만나고자하면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포기하지 말고 절박한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