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4)

예수님께서 실로 엄청난 선포를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 말씀은 연약한 우리의 육체 속으로

친히 들어오시겠다는,

천지가 개벽할 대박 메세지입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이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죄와 사망권세로 완전히 장악된 상태였던 내 삶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무장해제를 시켜주셨고...

죄와 사망의 법으로 장악했었던

사탄마귀의 사악한 불법정권을 몰아내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통치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부활생명정권을 세우셨습니다.

어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는 김용의 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며 복음의 명확한 정의를 발견했습니다.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다! 

이 심플하고 강력한 복음의 정의가 화악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심플하고 심장에 불을 붙이는 복음의 정의인가! 너무나 와닿는 복음의 실존 앞에서 고개가 마구마구 끄덕여졌습니다. 내가 '복음으로 산다'는 의미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산다'는 것과 완벽한 동의어입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역과 개인의 삶 가운데 진정 예수그리스도만이 내 모든 삶의 전부가 되셔야만 합니다. 그것이 진짜 복음으로 사는 삶이며 다른 복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내가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살아감으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호흡이 다하는 그 날까지 외치고 또 외쳐야 할 순도 100%의 리얼 복음인 (갈2:20)의 복음을 오늘도 힘껏 붙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적용>

오늘 신입생과 복음성경공부가 있습니다. 오직 그의 마음 속에 예수그리스도만이 남는 성경공부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도와주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은 제 생애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저 한사람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제 마음 가운데 보내주심으로 이 누추한 죄인의 마음을 성전삼아 내주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이상 죄와 사망권세에 매여 종노릇하지 않도록 너무도 완벽하게 제 영혼을 구원해 주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찬양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생명싸개로 겹겹이 싸고 또 싸서 아무도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없도록 완전하고 확실한 사랑으로 제 모든 것을 소유해 주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이 제게 당황스럽지 않은 것은 날마다 제 안에 복음의 실체되신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기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보이지 않는 주님을 보는 것 같이 믿으며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주님과 얼굴을 대면하여 마주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늘 평소에 만났던 주님의 영광을 동일하게 보기 원합니다. 제가 이 땅에서 알고 믿었던 그 주님이... 얼굴을 직접 대면하여 만나는 주님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복음의 실체되신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복음 안에서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글쓴이 : 곰팅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