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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생물무기에 감염되면 필요한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샤론의 수선화 2018. 2. 23. 16:09

이번에는 생물무기에 대해서 적어보는데요


어떤면에서 보면 생물무기는 핵폭발과는 다른 아주 위험한 무기에요. 특히 탄저균은 백색가루로 도심지에서 100kg을 저공살포하면 300만명까지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북한 특수군출신에 의하면 서울의 최대밀집지역에 10kg을 살포해도 10제곱미터안에 있는 사람들 중 200만명 사망한다고 교육받았다고 합니다. (탄저균의 위험성에 더 궁금하면 서프라이즈 636회 죽음의 도시 참고)

이렇게 호흡기뿐만 아니라 탄저균을 먹은 동물을 섭취함으로 소화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고 피부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감염된 사람들의 외형을 보면 아주 끔직할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무기는 탄저균을 비롯해서 13종이나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이런 생물무기를 150톤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3위정도하는 생화학무기강국이라고 합니다.

감염경로로는 호흡기, 소화기, 피부로도 감염되는데, 특히 쥐같은 설치류는 주의해야하며 모든 동물도 접촉은 금하는게 좋을거예요.



그러나 현정부는 이런부분에 대해서 경각심을 주입시키기는커녕 아무말이 없으며 더군다나 지난 연말에 국정감사에서 청와대가 500개의 탄저백신을 구입한것에 대해 여러말들이 있었는데요. 청와대의 해명은 단지 구입목적이었을뿐이라고 하는데요................. 백신은 치료용이 아니라 예방용이에요. 탄저균을 연구하는 전문시설이라면 모를까 청와대에서 구입한다는건 그것도 500개만 테러대응을 위해 구입했다는건 의아한데,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서는 유사시 자기들만 살겠다는 걸로 보여요. 사실 저 이슈도 자유한국당 모 의원이 공론화해서 여론에 오르내린거지 그러지 않았다면 그냥 묻혀졌을거예요.


대한한국에 테러할 나라는 북한뿐이죠.

안그래도 서울불바다, 남조선초토화하겠다고 협박하는 김정은에게 현정부는 북한사랑에 푹~빠져서 대화, 평화를 입밖으로 꺼내지만 내심불안한지 청와대에서 구입하고 국민들에게는 생물무기테러에 대한 어떠한 말도 없는걸 보면 국민들은 어떻게되거나 말거나로 보이는데요. 정말이지 각자도생이라고 살길은 저마다 각자준비해야 되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물무기에 감염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봤는데요.

다음과 같은 항생제가 필요하더라구요.

아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제 혹은 항바이러스제 목록입니다.


세균 및 바이러스 명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출 처

탄저균

페니실린G, 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독시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과 병용하면 효과상승)

서울대병원

두창(천연두)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미리 예방접종(백신)을 맞아야 함

서울대병원

흑사병(페스트)

스트렙토마이신, 테트라시클린, 클로람페니콜,(다양한 종류의 페스트라도 모두 항생제로 치료효과 보임)신세대 항생제로는 겐타마이신, 독시사이클린

인터넷뉴스

생물무기중에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3가지는 바로 탄저균, 천연두, 페스트

굵게 표시한 것은 주로 자주사용하는 해당 세균에 자주사용하는 항생제임

콜레라

테트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박트림

서울대병원

장티푸스

시프로플록사신, 암피실린을 포함한 아미노페니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

서울대병원

이질

성인에게는 설포메독사졸/트리메도프림(sulfomethoxazole/trimethoprim 480mg/, 4/, 2/), 씨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600mg/, 23/)이나 오플록사신(ofloxacin 600mg/, 23/)35일간 투여, 소아에서는 5일간 설포메독사졸(sulfamethoxazole 50mg/kg/)트리메도프림(trimethoprim 10mg/kg/, 2/)이나, 암피실린(ampicillin, 50mg/kg/) 등을 투여한다.

서울대병원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은 소화기를 통한 감염으로 일종의 식중독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굵게표시한 것은 탄저균, 두창, 페스트와 함께 자주사용될 수 있어서 굵게 표시함

구토와 설사로 몸안의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설사응급조치로 전해질을 보충하면 도움

설사응급조치(끓인물1L, 설탕6티스푼, 소금1/2티스푼)

유행성출혈열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

서울대병원

발진티푸스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이나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23g을 일회 투여한다. 이후 환자의 열이 내린 다음날까지 하루에 12g4회 나누어 투여,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은 체중 1kg5mg에 해당하는 용량을 일회 투여하면 효과

서울대병원

유행성출혈열과 발진티푸스는 쥐에 의해 감염된다는 공통점

다른점은 발진티푸스는 이, 벼룩에 의해서도 감염됨

역시 굵게표시한 것은 공통위와 공통적으로 사용된 항생제가 있어서임

부루세라병

(테트라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돼지는 치료가 어렵다

농식품

백과사전

보툴리눔 독소

황우독소

디프테리아 독소

보툴리눔 독소는 개발된 항체가 없으며 황우독소는 찾아내지 못함

디프테리아 독소는 치료법은 없으나 에리스로마이신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음

서울대병원


적어나서 보니 항생제의 종류가 많은데요.

 

주로 공포에 떨릴정도로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탄저균, 천연두, 페스트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해도 특정 항생제가 다른 종류의 질병에도 효능이 있는데다 한 종류의 항생제만으로도 치료가능하다고 해요. 생물무기에 대한 대비이기도 하면서도 일반적인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굵게 표시한 항생제 위주로 몇 가지만 구입하면 되지 않을까해요.

 

항생제로는 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스트렙토마이신

항바이러스제로는 리바비린

천연두는 보건소가서 확인해보고 예방접종

(일반병원가서 해외로 국경을 넘어 배낭여행할건데, 항생제처방 해달라하면 의사도 해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칸전쟁에서 생존자가 말하기를 위생상의 문제로 정말 사소한 상처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서 죽은 사람이 전쟁에 휘말리거나 강도로 사망한 사람보다 많다고 해요. (작업할때나 요리할때 라텍스장갑이나 목장갑 착용하는게 좋을거같음)

또 언젠가 후진국에 자원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생제가 없어서 한국에서는 의료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있어서 흔한 항생제가 후진국에 없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한편, 화학가스, 특히 VX가스, 사린가스가 독하기로 유명한데요.

해독제에 관해서 따로 적지는 않았어요.

김정남이 VX가스로 타살되었는데, 그때 김정남은 아트로핀이라는 주사기 해독제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워낙 뜻밖의 상황에서 겪다보니 미처 생각지도 못한사이에 금방 죽었어요.

있다한들 순식간에 죽을 수 있고, 또 일반 질병치료에도 거리감이 있는것같아 따로 찾아보진 않았어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통일한국 원로원 (재난대비, 생존, 전쟁, 기후변화)
글쓴이 : 아이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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