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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수수께끼?

[스크랩] 내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어찌할 것인가...

샤론의 수선화 2018. 2. 1. 19:28

제가 이런 글은 잘 안 쓰지만, 오늘은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지금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동성연애에 대하여 묵과하며 그들을 용서하고 품자고 합니다. 

말은 그럴듯하며 사랑이 넘쳐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그들을 망치는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신성모독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계획하신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악한 행위입니다.

내 자식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못난 짓을 해도

용서란 명분을 앞세워서 그냥 품고 가시겠습니까? 

이는 자식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자식을 더욱 망치는 길입니다.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매를 들어서라도 고치려고 할 것입니다. 

그게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동성애를 용납하자는 이런 목사님들 중에

내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만사를 제치고 어떻게든 자식만큼은 바로잡으려들 것입니다.

남의 일에는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자고 하면서

내 자식만큼은 용납 못 하는 게 이 목사님들의 이기심입니다.

만약, 이 목사님들에게 

남자 며느리가 들어오고, 여자 사위가 들어온다면

그 누가 용납하겠습니까...

인간의 이기심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이런 악한 이기심은 절대 주님의 것이 아닙니다. 

마귀로부터 왔다는 뜻입니다.  

결국, 내 자식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드리대면서, 

남의 자식에 대해서 사랑으로 덮자고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닌, 사랑을 빙자한 저주의 남발입니다.

진정성이 있으려면 내 자식도 다른 자식과 마찬가지로 용납하든지,

남의 자식도 내 자식처럼 용납하지 않든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람이라면 남의 자식이라도 내 자식처럼 기준하여

사랑과 용서의 잣대를 맞춰야 합니다.


예전에 큰 교회에 다니는 어느 유명한 동성애자 연예인 있었는데 

어떤 기독교인이 그를 향해 회개하라고 일갈을 날렸나 봅니다. 

부드럽고 간절하게 권면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정죄하며 공격적으로 다가선 것도 문제였지만,

이 동성연애자 연예인은 이런 반응에 매우 화를 내면서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자신을 용납하며 용서했고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었는데 당신이 뭔 권리로 나에게 이러느냐며

오히려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했답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한 그 용서는...

사람이 용서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하신 용서가 아닙니다. 

언제부터 목사의 사견이 주님의 권위를 대신하게 되었습니까?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을 주님께서 용납할 리가 있습니까?  

만약 주님이었다면, 빨리 동성애를 그만두고 회개하여

돌아오라고 하셨을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목사는 아무리 마음이 연약하더라도

성경에 기록된 진리에 대하여 반드시 바른 소리를 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보기보다 사람이 두렵고, 헌금이 막힐 것 같으니 위축돼어   

사랑이라는 명분을 앞세워서

주님의 신성에 반하고, 창조질서를 망가뜨리는 언사를

너무나 쉽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책임하게 우리는 판단하지 말고, 사랑과 은혜로 덮고  

모든 걸 주님께 맡기자며 은근슬쩍 곤란한 상황을 피해갑니다.

또한, 대놓고 그들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곤란한 것은 다 하나님께 맡기자며 피하면 

목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은 돌이 날아와도

성경에 기록된 바른 진리의 소리를 해야 합니다. 

이런 용기도 없고 사람의 눈치만 본다면

그 선생은 주님이 세우신 선생이 아닙니다. 

이런 악한 선생들은 그 심판도 더욱 큰 법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장 1절)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사자들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고, 

결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목숨을 위협받는  

무수한 핍박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올바른 진리를 전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진정 주님께서 세우신 선생 된 자의 참모습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귀한 선생들은 천국에서도 상급이 큰 법입니다.


내 자식이 마약으로 찌들어 망하는 길을 가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이란 명분을 앞세워서 부모인 나는 함부로 뭐라 하지 말고 

주님의 판단에 맡기자며 그저 사랑과 은혜만 앞세워서

그냥 방치할 겁니까?  

과연 주님께서도 그리하실까요?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를 모르십니까?

물론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 하나 때문에 징계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동성애뿐만 아니라, 다른 악한 짓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큰 이유 중에 하나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조건 없는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용서했다면

그들은 망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동성애 같은 죄가 얼마나 관영했으면 참고 참으시는 주님께서  

그러면 안 된다는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대놓고 그들을 징계했겠습니까...

이들을 징계하고 주님은 또 얼마나 참담하셨겠습니까...


선생(목사)들이 동성애 축제에 나타나 이들을 말리지 못할망정

동성애자들을 옹호하고, 용납하자며 동성애를 부추기는 

기도에 힘쓰는 장면을 리얼하게 봤습니다. 

그 목사님들은 과연 하나님께 하는 기도일까요?  

아니면, 사탄 마귀에게 하는 기도일까요...  

사랑과 은혜를 함부로 남용하여 오히려 동성애를 부추기는

추악한 선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선생들은 이에 동조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동성애는 반드시 금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자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선생 된 자의 모습입니다.   


말세로 향하면서 세상은 온갖 죄들이 점점 더 창궐하고 있습니다. 

말세로 가면 그런 현상이 더더욱 심해진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성경에도 기록되었기에 돌이킬 수 없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가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휩쓸려 동조하지도 무관심해서도 절대 안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이 아무리 악하게 변해가든 

이런 악이 관영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간절한 기도로 말미암아 막아달라고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주님께서는...  

이런 모습을 믿는 이들을 통하여 보고 싶으실 겁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동성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깃발 앞세우고 이를 막자며 목소리 높이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마귀가 주도하는 일을 인간의 능력에 의지하여 

말리지도 돌이키게 하지도 못 합니다.

저도 대구까지 내려가 동성애 축제를 방해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해봤지만

그 동성애 단체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믿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꼭 단체로 어디에 모여서 기도합시다, 하며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우리가 믿는 자라면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이들이 돌아서 회개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개인적으로도 항상 간절하게 기도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내 자식이 동성애를 한다면 얼마나 기가 막힐 일입니까... 

어떡해서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바로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다른 동성애자들에 대한 기도도 내 자식을 위한 기도처럼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입술이 아닌 간절한 마음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동성애를 막자며 여기저기 글 퍼 나르는 것도 좋지만

우선 내가 먼저 그들의 돌이킴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너희들은 왜 동성애를 하느냐며 그들을 정죄해서도 안 됩니다.

정죄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그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돌이키게 하고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믿는 자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주님~

동성애를 부추겨 세상을 더욱 악한 죄로 물들게 하려는

마귀의 악한 예봉을 꺾어주소서. 

이 일을 하실 수 있는 이는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한없이 연약한 우리는 그저 기도드리는 능력 외에는 없습니다. 

내 자식이 동성애를 해도 하늘이 무너질 참담함을 느끼는데 

주님께 스스로 창조하신 주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이런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괴로우시겠습니까... 

이들을 돌이키게 하여주소서~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육의 수명을 다하기 전에 돌이키고 회개하여 

이들도 구원받는 떳떳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믿는 우리들은 그들을 정죄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그리고 가르치는 선생들도 그들의 위치를 지켜

돌이 빗발쳐도 올바른 진리를 선포하도록 용기를 주옵소서~

사람이 아닌 주님을 두려워하는 선생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랑별파파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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