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용암 분출하는 마욘 화산
(레가스피 AP=연합뉴스) 23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2천472m의 마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 화산(2천472m)이 조만간 폭발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 추가 대피와 휴교 등 긴급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가 22일 마욘화산 경보 수위를 3단계(위험한 폭발 경향 증가)에서 4단계(위험한 폭발 임박)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인데요. 일주일 넘게 지속한 화산 활동으로 지금까지 주민 2만8천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화산폭발 시 화산재 등으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용암 분출 장면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시뻘건 용암 분출 (레가스피 AP=연합뉴스)
폭발 임박한 마욘 화산 (레가스피 AP=연합뉴스)
용암 분출 (레가스피 AP=연합뉴스)
모두 대피하세요 (레가스피 AP=연합뉴스)
흘러내리는 용암 (레가스피 AFP=연합뉴스)
새벽 화산 분출 (레가스피 AFP=연합뉴스)
긴급 대피 (레가스피 AFP=연합뉴스)
(레가스피 AP=연합뉴스) 23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2천472m의 마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 화산(2천472m)이 조만간 폭발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 추가 대피와 휴교 등 긴급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가 22일 마욘화산 경보 수위를 3단계(위험한 폭발 경향 증가)에서 4단계(위험한 폭발 임박)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인데요. 일주일 넘게 지속한 화산 활동으로 지금까지 주민 2만8천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화산폭발 시 화산재 등으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용암 분출 장면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시뻘건 용암 분출 (레가스피 AP=연합뉴스)
폭발 임박한 마욘 화산 (레가스피 AP=연합뉴스)
용암 분출 (레가스피 AP=연합뉴스)
모두 대피하세요 (레가스피 AP=연합뉴스)
흘러내리는 용암 (레가스피 AFP=연합뉴스)
새벽 화산 분출 (레가스피 AFP=연합뉴스)
긴급 대피 (레가스피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