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스크랩] 때가 너무 급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7. 12. 8. 00:37

요즘 뉴스를 보기 두렵습니다.

집에서 우연히 티비를 보거나,

전철에서 우연히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뉴스가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제가 티브이를 잘 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틀면 이런 뉴스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부모가 자식이 말을 안 듣는다고 몇 살 안 된 아이를 때려죽이고,

자식이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이는 폐륜 살인이

뉴스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소름이 끼쳐옵니다.

 

이런 악한 뉴스를 접하는 시간적 간격이

점점 좁혀들고 있습니다.

점점 더 자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1절)


성경 말씀에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형제간에 아귀다툼이 매우 빈번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끝이 거의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뉴스들을

강 건너 불 보듯 태만하게 보지 마십시오.

이런 악한 뉴스를 접할수록

우리는 더더욱 꿇어 엎드려 마음을 찢어 회개하고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이런 기막힌 뉴스를 접하면 눈물이 먼저 흐릅니다.

그리고 애써 외면하며 채널을 돌립니다.

그러면 다른 채널에서 또 그와 비슷한 게 나옵니다.

그래서 더더욱 티브이가 보기 싫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녀석들이 마지막 때를 어찌 견딜까...

이 녀석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가슴이 먹먹합니다.


마귀는 자신들이 마지막 때임을 알고

더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더 타락시켜 지옥에 끌고 가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살인, 강도, 강간, 게임중독, 분열, 다툼, 미움,

빈정거림, 교만, 잘난 척, 배교,,,,,!!

난리와 소문이 꼬리를 물고 계속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장 8절)   


우리는 나 자신의 구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식들을 위해 울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부모를 위해 울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이웃을 위해 울어야 할 때입니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지옥...

인간의 보편적인 상상을 불허하는

무서움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그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방치하면 안 됩니다.

단 한 명이라도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한 명을 구하면 하늘 상급이 쌓인다는 것을

계산하지 마십시오.

기억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교만입니다.

그저 불쌍한 우리 주변 이웃의 구원만을 생각하십시오.

그저 영혼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만 가지고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십시오.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천하보다 귀한 것입니다.

눈만 뜨면

이웃의 혹은 친척 중에, 혹은 아는 지인 중에 

사망했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그런 연락을 받을 때마다 

그들은 구원받았을까....

이런 생각으로 종일 머리에 맴돕니다.


여러분~

나의 구원도 매우 중요한 만큼  

이웃의 구원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내 목숨을 담보하여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듯 

목숨을 걸고 전도하여 

이웃의 영혼을 살려주십시오.

때가 너무 가까이 왔습니다.


내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툭하면 휴거환상이 열리고

툭하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수의 영혼들이 

지옥을 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가 보고 싶지 않아도 보입니다.

기도하면서 또 그런 것이 보일까 두렵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라고 하십니다.

구원받을 영혼이 너무 적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나태하게 영을 잠재우지 말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믿는 우리들의 구원만 구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단 한 명의 구원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생명을 거십시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지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12장 24절)



랑별파파(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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