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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신영균♥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사명) - The Lord has gone alone Follow me, too. (m
샤론의 수선화
2022. 6. 20. 21:01
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신영균♥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원로배우 신영균씨는 500억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고,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본을 보였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대엔 많게는 1년에 30편씩 영화를 찍어가며 힘들게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수많은 인기영화의 주인공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
명보극장, 명보제과, 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의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내관 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아멘 ♡
주님을 사랑 한다는 것은 그의 계명 을 지키는 것이다
그의 계명은 하나님 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 하는것이다
주님 은 몸소 목
숨을 우리에게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