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의 한 도로에서 64살 문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다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80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있던 다른 7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미처 제동장치를 밟지 못했다는 문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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